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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1/03 10:15:04
유희왕코인은 3~10배 올랐네요. 아니 진짜 2020년 돈복사버그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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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미국 부양책이 커밍 쑨. 바이든표 추가부양책도 아마 올 테고.... 이렇게되면 2021년 자산시장이 단기간에 폭락한다든가 하는 건 상상하기 어렵네요.
서민들이 눈치를 못채게 자산가격들이 제일 먼저 오르고 그 다음에 서서히 물가가 오르는 수순이 아닐까요.
잘은 모르지만 늘 그런식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늘 그런식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물가라는 것은 옷값, 기름값, 식재료값이 반영이 되는 것인데....
옷값은 20년 전과 비교해서 딱히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나이키 신발도 비싼 것은 비싸지만 평범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녀석은 20년전과 비교해서도 딱히 비싼줄 모르고, 기름값도 풍력, 태양광 때문에 딱히 상승할 이유가 없고, 의류도 비싼 녀석은 비싸지만 입고다닐만 한 것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마트가서 니트나 바지 하나 사면 몇만원 주면 입을 수 있으니까요.
자산이 오르면서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면 부동산 임대료인데, 이건 수입이 늘어야... 더 보기
옷값은 20년 전과 비교해서 딱히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나이키 신발도 비싼 것은 비싸지만 평범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녀석은 20년전과 비교해서도 딱히 비싼줄 모르고, 기름값도 풍력, 태양광 때문에 딱히 상승할 이유가 없고, 의류도 비싼 녀석은 비싸지만 입고다닐만 한 것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마트가서 니트나 바지 하나 사면 몇만원 주면 입을 수 있으니까요.
자산이 오르면서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면 부동산 임대료인데, 이건 수입이 늘어야... 더 보기
물가라는 것은 옷값, 기름값, 식재료값이 반영이 되는 것인데....
옷값은 20년 전과 비교해서 딱히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나이키 신발도 비싼 것은 비싸지만 평범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녀석은 20년전과 비교해서도 딱히 비싼줄 모르고, 기름값도 풍력, 태양광 때문에 딱히 상승할 이유가 없고, 의류도 비싼 녀석은 비싸지만 입고다닐만 한 것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마트가서 니트나 바지 하나 사면 몇만원 주면 입을 수 있으니까요.
자산이 오르면서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면 부동산 임대료인데, 이건 수입이 늘어야 오를 수 있어서....
자산의 가격은 오르지만, 자산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감소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이러니 인플레이션은 억제되고, 조금이라도 이득을 더 얻을 수 있는 자산의 가격은 다른 자산에 비해서 가격이 더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옷값은 20년 전과 비교해서 딱히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나이키 신발도 비싼 것은 비싸지만 평범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녀석은 20년전과 비교해서도 딱히 비싼줄 모르고, 기름값도 풍력, 태양광 때문에 딱히 상승할 이유가 없고, 의류도 비싼 녀석은 비싸지만 입고다닐만 한 것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마트가서 니트나 바지 하나 사면 몇만원 주면 입을 수 있으니까요.
자산이 오르면서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라면 부동산 임대료인데, 이건 수입이 늘어야 오를 수 있어서....
자산의 가격은 오르지만, 자산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감소하고 있는 상태이지요.
이러니 인플레이션은 억제되고, 조금이라도 이득을 더 얻을 수 있는 자산의 가격은 다른 자산에 비해서 가격이 더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물가가 이렇게 안 오른건 2000년대 중후반부터의 현상이고, 과거에는 팍팍 올랐죠.
그렇게 물가가 높을 때는 보통 금리도 높습니다. 그래서 예금만 해도 수익률이 좋고, 그래서 주식 등 위험자산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효과로 이어집니다. 지금과는 반대의 상황이지요.
그렇게 물가가 높을 때는 보통 금리도 높습니다. 그래서 예금만 해도 수익률이 좋고, 그래서 주식 등 위험자산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효과로 이어집니다. 지금과는 반대의 상황이지요.
대공황과 서브프라임을 겪으면서 반복되는 것 같으면서도 금융정책은 진보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악이 디플레이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연간 성장률이 떨어지는 중에 할 수 있는 최선은 양적완화죠.
2000년대 중반까지는 경제가 성장한 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면, 그 이후는 경제 성장 + 양적완화 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질 겁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경제가 성장한 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면, 그 이후는 경제 성장 + 양적완화 만큼 화폐가치가 떨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