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간여행님 짱조음요ㅋㅋ 거래량 설명하면서 허니버터칩 비유하는게 넘모 찰져요 ㅋ

ㅎㅎ 왠지 설득되서 저도 테마주 공부해봐야 할 것 같아요.
거래량이라는 건 시장에서 합의된 가격이라는 설명도 전 좋더라구요.
다른 데서 매수수량, 매도수량이 어쩌네 얘기들었을 때도 이상했거든요. 매수라는 건 결국 그 가격에 판 사람이 있어서 성립하는 건데 그게 어떻게 순 매수량인가 싶었는데..
다만 물량이 없이 매수가 많이 들어오면 가격이 오르는 걸테니까.. 거래량 대비 변동성이 크다는 건 방향성을 암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세하락장이 무서운 겁니다. 모두가 합의한 하락..

일리가.. 있어?!

처음 듣고 설득력 지리는데? 라고 생각했다가 문득 든 생각은...
나와 비이성적 개미가 함께 한강 가는 수가 있죠...

ㅎㅎ 솔깃한 이야기이긴 하나 따지고보면 내로남불 이죠.
상대방이 비이성 개미이면 그 판에 들어가 노는 자신도 비이성 개미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