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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아마존이고 뭐고 시장이 비싸다고 판단하면 비싼 겁니다. 이 글은 예전부터 미장을 해오시던 분 글에서 사실 발췌한 거에 가까운데, 그분의 말로는 이렇다고 합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기술주 부진이 지속되고, 2019년 아마존이 전국 당일배송을 준비하던 때 1년 3개월간 아마존 주가는 횡보만 했읍니다. 이 기간동안 커뮤니티에서 아마존은 똥마존이라고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2월에 슈팅 좀 하려니까 코로나로 더 쳐맞았읍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아마존 주가는 5개월간 2배까지 뛰었지요.
당장의 주가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앞자리 2자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마존의 미래만을 볼 때가 아닌가 합니다. 어차피 저는 개별주 1,2개+지수추종 ETF쪽으로 방향을 정한 이상, 아마존이 지금 죽어라 인원을 고용하고 웨어하우스를 뚝딱했을 때, 이게 헛된 투자인지, 아니면 경쟁업체들을 전부 Amazoned하면서 또 한 번의 비상을 할 때인지, 미국 자체의 동력은 살아있는지 등을 계속 다시 점검해봐야겠읍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기술주 부진이 지속되고, 2019년 아마존이 전국 당일배송을 준비하던 때 1년 3개월간 아마존 주가는 횡보만 했읍니다. 이 기간동안 커뮤니티에서 아마존은 똥마존이라고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2월에 슈팅 좀 하려니까 코로나로 더 쳐맞았읍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아마존 주가는 5개월간 2배까지 뛰었지요.
당장의 주가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앞자리 2자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마존의 미래만을 볼 때가 아닌가 합니다. 어차피 저는 개별주 1,2개+지수추종 ETF쪽으로 방향을 정한 이상, 아마존이 지금 죽어라 인원을 고용하고 웨어하우스를 뚝딱했을 때, 이게 헛된 투자인지, 아니면 경쟁업체들을 전부 Amazoned하면서 또 한 번의 비상을 할 때인지, 미국 자체의 동력은 살아있는지 등을 계속 다시 점검해봐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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