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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03/22 11:25:39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69115/
한전이 결국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정부의 지침이 있었고 이를 따르는 조치입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지금 이시국에 전기요금까지 올리면 분노가 터져나올 민생과 진짜 쳐맞을 정부의 입장도 생각나고.
원유가격은 아직 저렴한데 이걸 올리고 있느냐는 전기료에 민감한 사업자들도 생각나고.
갑자기 4프로가 빠진 주가를 보며 기분이 우울해져버리는 저같은 주주들도 생각나고.
http://www.mediapen.com/news/view/610891
조원태 회장 올해 연봉이 40% 인상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이걸 이유를 설명하며 편들어주고 있는 기사인데, 아무리 그래도 다른 업종도 아니고 코로나 여파를 직격으로 맞은 항공회사에서 총수 연봉을 올려줄 이유가 뭐가 있는건지 참 의문입니다. 저기서 설명하는 경영권 수호관련하여 고생했다는 말은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한전이 결국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정부의 지침이 있었고 이를 따르는 조치입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지금 이시국에 전기요금까지 올리면 분노가 터져나올 민생과 진짜 쳐맞을 정부의 입장도 생각나고.
원유가격은 아직 저렴한데 이걸 올리고 있느냐는 전기료에 민감한 사업자들도 생각나고.
갑자기 4프로가 빠진 주가를 보며 기분이 우울해져버리는 저같은 주주들도 생각나고.
http://www.mediapen.com/news/view/610891
조원태 회장 올해 연봉이 40% 인상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이걸 이유를 설명하며 편들어주고 있는 기사인데, 아무리 그래도 다른 업종도 아니고 코로나 여파를 직격으로 맞은 항공회사에서 총수 연봉을 올려줄 이유가 뭐가 있는건지 참 의문입니다. 저기서 설명하는 경영권 수호관련하여 고생했다는 말은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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