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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워렌버핏이나 여러 전문가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장기투자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또 주변을 보면 대부분이 특정 수익율을 만족시키면 익절을 하시더라고요.
중간 중간에 익절을 하시는 것은 가치주가 아닌 종목일 경우 하는 건가요..?
아니면 박스권일때, 오르면 팔고 떨어지면 사는 것을 반복하면서 수익을 내는 건가요..?
이런 큰 개념을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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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움직임은 그냥 정치테마주나 다름없는 게잡주처럼 올랐지 요일3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장기 우상향의 모습은 아니니까요. 포스코 현대차 모비스랑 지금 미쳐날뛰는 200여개의 윤석열테마 게잡주와의 차이점은 딱히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나스닥 코스피 전체 지수가 게잡주가 된 상태니까요..
주변분들께선 안전마진을 감안해서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하신 뒤, 주가가 해당 업체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할 때 파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크게 두 가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1. 평균회귀 - 이 글을 참조하세요. https://m.blog.naver.com/yminsong/221569703071
2. 경기민감주 - 국내 상장 주식 대부분은 경기민감형입니다. 버핏옹이 이야기하는 해자가 넓고 깊으며, CAPEX를 별로 필요로하지 않는 주식과는 거리가 멉니다.
비탈리 카스넬슨의 '타이밍에 강한 가치투자전략'에서도 비슷한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1. 평균회귀 - 이 글을 참조하세요. https://m.blog.naver.com/yminsong/221569703071
2. 경기민감주 - 국내 상장 주식 대부분은 경기민감형입니다. 버핏옹이 이야기하는 해자가 넓고 깊으며, CAPEX를 별로 필요로하지 않는 주식과는 거리가 멉니다.
비탈리 카스넬슨의 '타이밍에 강한 가치투자전략'에서도 비슷한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식 매매 전략은 아주 크게 보면 투자와 투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투자는 쉽게 말해서 가치가 있는 것을 저렴하게 사는 것입니다.
다만 가치를 계산할 때 자산을 보느냐 수익성을 보느냐 성장성을 보느냐 배당을 보느냐 등등과
저렴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매수 후 가격이 얼마나 오르면 적정 가격 혹은 버블이라고 판단하고 팔지 등등으로 나뉘는 거지요.
투기는 쉽게 말해서 오르고 내리는 기세에 편승하는 것입니다.
기세를 잘못 보았다던지, 기세가 꺾일 것 같다든지 할 때 하는 행동인 손절과 익절은 투기에서 유효한 용어입니다.... 더 보기
투자는 쉽게 말해서 가치가 있는 것을 저렴하게 사는 것입니다.
다만 가치를 계산할 때 자산을 보느냐 수익성을 보느냐 성장성을 보느냐 배당을 보느냐 등등과
저렴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매수 후 가격이 얼마나 오르면 적정 가격 혹은 버블이라고 판단하고 팔지 등등으로 나뉘는 거지요.
투기는 쉽게 말해서 오르고 내리는 기세에 편승하는 것입니다.
기세를 잘못 보았다던지, 기세가 꺾일 것 같다든지 할 때 하는 행동인 손절과 익절은 투기에서 유효한 용어입니다.... 더 보기
주식 매매 전략은 아주 크게 보면 투자와 투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투자는 쉽게 말해서 가치가 있는 것을 저렴하게 사는 것입니다.
다만 가치를 계산할 때 자산을 보느냐 수익성을 보느냐 성장성을 보느냐 배당을 보느냐 등등과
저렴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매수 후 가격이 얼마나 오르면 적정 가격 혹은 버블이라고 판단하고 팔지 등등으로 나뉘는 거지요.
투기는 쉽게 말해서 오르고 내리는 기세에 편승하는 것입니다.
기세를 잘못 보았다던지, 기세가 꺾일 것 같다든지 할 때 하는 행동인 손절과 익절은 투기에서 유효한 용어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라면 손절은 물론 익절도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이 올라도 가치가 같이 오르고 있다면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팔 이유가 전혀 없죠.
저는 투기가 투자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하면 되죠.
다만 두 가지 방법을 원칙 없이 혼용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오를 것 같아서 샀는데 (투기) 오히려 떨어지면 장기 투자하는 셈 치지, 하며 존버하는 것 같은 것 말이죠.
전략도 없고 일관성도 없으면 투자금도 결국 없게 됩니다.
투자는 쉽게 말해서 가치가 있는 것을 저렴하게 사는 것입니다.
다만 가치를 계산할 때 자산을 보느냐 수익성을 보느냐 성장성을 보느냐 배당을 보느냐 등등과
저렴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매수 후 가격이 얼마나 오르면 적정 가격 혹은 버블이라고 판단하고 팔지 등등으로 나뉘는 거지요.
투기는 쉽게 말해서 오르고 내리는 기세에 편승하는 것입니다.
기세를 잘못 보았다던지, 기세가 꺾일 것 같다든지 할 때 하는 행동인 손절과 익절은 투기에서 유효한 용어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라면 손절은 물론 익절도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이 올라도 가치가 같이 오르고 있다면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팔 이유가 전혀 없죠.
저는 투기가 투자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잘 하는 것을 하면 되죠.
다만 두 가지 방법을 원칙 없이 혼용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오를 것 같아서 샀는데 (투기) 오히려 떨어지면 장기 투자하는 셈 치지, 하며 존버하는 것 같은 것 말이죠.
전략도 없고 일관성도 없으면 투자금도 결국 없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