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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04/28 09:41:15

제가 이걸 3월 말에사서 좀 지켜봤는데 횡보로 보이더라구요.
뭐 이제 끝인가보네 하고 지난주에 팔았는데 이후 저러고 있습니다.
물론 돈을 잃으면 맘이 쓰라리지만, 팔고나서 오르는 것도 다른 의미로 빡칩니다. 진짜로 빡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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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옹 처럼
조금 더 길게 들고 계심이? ㅎㅎ
동네주방장
매도버튼 누르는 타이밍이 좀 빠르다는 생각은 하는데 이게 버릇이라 잘 안 고쳐집니다...
이렇게 올라오니 아쉬움이 있는거지
나락 갔으면 '역시 난 매도의 신이야!!' 하고 자축하셨을것!! ㅋㅋㅋㅋ
3번 들어가서 3번 다 적당히 먹고 나오긴 했는데 정말 잘갑니다 ㅋㅋ 계속 들고 있었어야 했나 싶은..
주식이 참 아쉬움의 연속인게
좋은거 알았는데 안샀다 - 아쉬움
좋은거 알아서 샀지만 일찍 내렸다 - 아쉬움
좋은거 알아서 사고 끝까지 먹었지만 조금밖에 안샀다 - 아쉬움
좋은거 알아서 샀는데 떨어졌지만 친구는 더 크게 물려있다 - 안도함

HMM 3번의 이유로 아쉬움이 남네요
전 몇 번 겪으니 그게 내 능력이구나 하고 받아들였어요. 일일히 빡쳐하면 주식하는데 힘들지 않을까요. 제가 마음편하게 롱런하는게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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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저런건 절대 끝까지 못먹는 주식.. 놔줄건 놔줘야쥬 집착하면 오르겠지 하고 홀딩하다가 처박는 날 반드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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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눈에나 띄지말지 등락율로 정렬하면 꼭 상단에 위치해서 심기를 거슬리게 합니다.
ㅋㅋㅋ 심정은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종목조회 일부러 잘 안하려 하는데 이러면 또 감떨어지는거 같고.. 주식 제대로 하려면 스트레스에 익숙해지거나 무뎌져야 할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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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오르는 것 관련해서는 요 영상 참고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yA74Fk2LV4
수급주중 가끔 나오는 대놓고 수익내기 편한 매매틀. 준비물 : 부지런함중 가끔 나오는 대놓고 수익내기 편한 매매틀. 준비물 : 부지런함 // 당일 HMM 예시
주식할 때 열받는 경우 탑이 내가 판 주식이 날아갈 때죠.

저도 올해 그래서 제너셈부터 몇 종목 해먹었어요. 부들부들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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