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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1/05/08 11:22:07
는 어떻게 키우는 건가요?
저는 마음편한 투자가 좋아서 그런지 씨드를 어느 크기 이상으로 운영하기가 어렵네요.. 도지코인 십만원으로 시작한게 사백넘어갈때부터 포지션을 줄이게 되더라구요.. 업비트 계좌 현금이 첨에 십만원이었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삼사백 이상을 한 종목에 넣을 수가 없어요. 생각해보면 주식도 한 종목에 삼사백이상 넣은 건 거의 없고.. 아마존은 어쩔 수 없었지만..
저는 마음편한 투자가 좋아서 그런지 씨드를 어느 크기 이상으로 운영하기가 어렵네요.. 도지코인 십만원으로 시작한게 사백넘어갈때부터 포지션을 줄이게 되더라구요.. 업비트 계좌 현금이 첨에 십만원이었다고 아무리 생각해도 삼사백 이상을 한 종목에 넣을 수가 없어요. 생각해보면 주식도 한 종목에 삼사백이상 넣은 건 거의 없고.. 아마존은 어쩔 수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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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백미는 개별주식 매매보다 오히려 시드 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깜냥(경제력/현금흐름/심장크기/성향등)에 따라 시드 규모를 늘려가다가도, 장이 나쁘면 줄이기도 하고, 기회다 싶으면 확 늘리기도 하고.
즉, 개별 주식에 얼마가 들어가 있냐보다도 주식 전체에 얼마가 들어가 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좀더 단순화한다면, (1) 일단 전체 시드를 정하고, (2) 그 다음에 종목수를 정하고(그러면 종목당 평균 투자금액이 나오겠죠), (3) 마지막으로 투자할 개별종목을 골라서 각... 더 보기
즉, 개별 주식에 얼마가 들어가 있냐보다도 주식 전체에 얼마가 들어가 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좀더 단순화한다면, (1) 일단 전체 시드를 정하고, (2) 그 다음에 종목수를 정하고(그러면 종목당 평균 투자금액이 나오겠죠), (3) 마지막으로 투자할 개별종목을 골라서 각... 더 보기
주식 투자의 백미는 개별주식 매매보다 오히려 시드 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깜냥(경제력/현금흐름/심장크기/성향등)에 따라 시드 규모를 늘려가다가도, 장이 나쁘면 줄이기도 하고, 기회다 싶으면 확 늘리기도 하고.
즉, 개별 주식에 얼마가 들어가 있냐보다도 주식 전체에 얼마가 들어가 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좀더 단순화한다면, (1) 일단 전체 시드를 정하고, (2) 그 다음에 종목수를 정하고(그러면 종목당 평균 투자금액이 나오겠죠), (3) 마지막으로 투자할 개별종목을 골라서 각각 위 평균 투자금액 범위 내에서 투자하시면, 심리적으로 컨트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용이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투자에서 가장 재밌고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즐기세요~
즉, 개별 주식에 얼마가 들어가 있냐보다도 주식 전체에 얼마가 들어가 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좀더 단순화한다면, (1) 일단 전체 시드를 정하고, (2) 그 다음에 종목수를 정하고(그러면 종목당 평균 투자금액이 나오겠죠), (3) 마지막으로 투자할 개별종목을 골라서 각각 위 평균 투자금액 범위 내에서 투자하시면, 심리적으로 컨트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운용이 가능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투자에서 가장 재밌고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즐기세요~
하다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적당한 소액으로 시작해서 익숙해지는 시드를 조금씩 늘려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거기서 주식장 보는 지식이 쌓이면 좀 더 넣고 하는식인거죠
전 자산에서 1% 정도 하는데도 떨어지면 스트레스가 오우야
제 투자방식은 덜 먹어도 잃지 말자가 모토입니다
그래서 ipo나 액분 인분같은 주식 좋아하고요
이것만 해도 일년에 몇천은 벌었어요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숫자가 눈에 안보이는 부동산 투자가 더 맞습니다
적당한 소액으로 시작해서 익숙해지는 시드를 조금씩 늘려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거기서 주식장 보는 지식이 쌓이면 좀 더 넣고 하는식인거죠
전 자산에서 1% 정도 하는데도 떨어지면 스트레스가 오우야
제 투자방식은 덜 먹어도 잃지 말자가 모토입니다
그래서 ipo나 액분 인분같은 주식 좋아하고요
이것만 해도 일년에 몇천은 벌었어요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숫자가 눈에 안보이는 부동산 투자가 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