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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5/17 19:31:20
미국에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직전이었던 작년 2월 기준으로 했을 때, 미국의 GDP는 현재 그 때 수준의 99% 정도를 달성했읍니다.
미국의 3대지수는 다우가 15%, S&P500은 25%, 나스닥은 40% 정도 상승했읍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 있는 회사들 평균이 미국 전체 기업 평균보다는 낫고, 돈복사 버그가 일어나기도 했읍니다. 그래도 코로나 이전 미국 주식시장도 거품 논란이 있던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밸류에이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워낙에 코로나 이후 기대치를 낮춰놓은지라 개나소나 어닝 서프라고 외칩니다. 이제는 어닝 서프의 질까지도 따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현재 실적 예상치가 좋은 섹터는 Industrials, Consumer Discr, Energy, Materials입니다. IT는 별로 좋지 못합니다. 아직도 경기민감주, 구 가치주의 턴이라고 볼 만한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미국의 3대지수는 다우가 15%, S&P500은 25%, 나스닥은 40% 정도 상승했읍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에 있는 회사들 평균이 미국 전체 기업 평균보다는 낫고, 돈복사 버그가 일어나기도 했읍니다. 그래도 코로나 이전 미국 주식시장도 거품 논란이 있던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밸류에이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워낙에 코로나 이후 기대치를 낮춰놓은지라 개나소나 어닝 서프라고 외칩니다. 이제는 어닝 서프의 질까지도 따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현재 실적 예상치가 좋은 섹터는 Industrials, Consumer Discr, Energy, Materials입니다. IT는 별로 좋지 못합니다. 아직도 경기민감주, 구 가치주의 턴이라고 볼 만한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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