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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식을 사면서 스스로 두 가지 원칙을 잡았읍니다.
1. 미리 조사해뒀던 특정 분야 주식만 산다
2. 거래가 아니라 보유를 목적으로 한다
근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로 거래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네임드 기업들은 종목 간 보는 것만으로도 수백에서 수천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사고 싶은 종목을 추렸음에도 불구하고 다 사려니까 저의 빈약한 종잣돈으로는 택도 없는 금액이 나왔고, 몰빵보다는 분산하기로 마음 먹고 저렴한 종목부터 사기 시작했읍니다.
근데 몇 달 지나고 보니 -15% 전후로 왔다갔다 해주는 파나소닉 등이 역하드캐리를 해주면서 전반적으로는 약간 마이너스, 그동안 몰빵 대상으로 마지막까지 고려했던 토요타는 10% 정도 올랐읍니다. 으아아아아 거기에 미츠이물산 대신 먼저 담았던 스미토모상사, 미츠비시케미칼 대신 담았던 토레이 등등 사는 순서도 틀려먹었죠.
애도 태어나니 돈 나갈 구석은 많고 들어올 돈은 없고, 집 살 돈도 준비해야하는데 남은 주식은 또 언제 살 수 있을지 흙흙
1. 미리 조사해뒀던 특정 분야 주식만 산다
2. 거래가 아니라 보유를 목적으로 한다
근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로 거래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네임드 기업들은 종목 간 보는 것만으로도 수백에서 수천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사고 싶은 종목을 추렸음에도 불구하고 다 사려니까 저의 빈약한 종잣돈으로는 택도 없는 금액이 나왔고, 몰빵보다는 분산하기로 마음 먹고 저렴한 종목부터 사기 시작했읍니다.
근데 몇 달 지나고 보니 -15% 전후로 왔다갔다 해주는 파나소닉 등이 역하드캐리를 해주면서 전반적으로는 약간 마이너스, 그동안 몰빵 대상으로 마지막까지 고려했던 토요타는 10% 정도 올랐읍니다. 으아아아아 거기에 미츠이물산 대신 먼저 담았던 스미토모상사, 미츠비시케미칼 대신 담았던 토레이 등등 사는 순서도 틀려먹었죠.
애도 태어나니 돈 나갈 구석은 많고 들어올 돈은 없고, 집 살 돈도 준비해야하는데 남은 주식은 또 언제 살 수 있을지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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