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펜벤다졸의 추억이...

주변 선수들 말로는
3상 들어가면 물량 우루루 빠질거라고 하던데..
지금이 거의 최후의 펌프질이 아닐까 싶읍니다(...)

ㅎㅎ 기사에 나오는 심민보 원장 말씀이시죠?
저도 이분 유튜브 처음 접했을 때 생각이 '도대체 얼마를 받으면 이런 주장을 할 수 있을까?'였어요. 근데 돈과 의사 지위, 평생 꼬리표를 맞바꿀 것 같지는 않고 자기 확신이 넘쳐서 논리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 같다 정도로 생각해요. 치료제/백신 후보군들에 대한 설명은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그 유튜브를 보지 않아서, 그분을 특정해 얘기하는 것은 아니구요. 여기저기 급진적인 주장이 많다고 해서.

?? 기사에 '급진적인 주장이 많다'는 말 자체가 없는데요?

임상 단계를 밟아 검증을 해야 하는데, 사람 살리는 것이니까 긴급 승인하라는 글들이 보이더라구요.

아하. 오버하는 주주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