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재미

재미 못잃어 흑흑

돈을 잃어도 ㅎㅎㅎ

개별주 투자로 인해 인덱스 투자했을 경우보다 덜 버는 액수를 모두 재미비용으로 본다면 주식투자는 사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게임이 아닐까요? 고작 재미때문에 이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구 ㄷㄷㄷㄷ?

저때부터 10%올랐읍니까?!
저는 중간도 못간 하위 50%였읍니다ㅠㅠ

남는 것은 재미 뿐...

재미가 아니라면 개미들 대표 투자 종목이 인버스, 3배추종, AMC, 게임스탑 등일리가...

저때 (3월초) 코스피가 딱 3천이었네요. 지금 3300 상회하니까 10% 쌉가능. 지수인덱스 이기는 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여성투자자 수익률이 더 잘나오는 게 이해가 가지요. 남성투자자는 다들 '재미비용'을 양껏 제출하니까...;ㅅ;

0.55% 졌네요 ㅂㄷㅂㄷ 하지만 재미는 200% ㅋ

그정도면 '수수료'차이 아닙니까 ㅋㅋㅋ 사실상 동률인 걸로.

아니 근데 수익률 후덜덜한 거 보소!

슴라디 혼자 3월까지 미쳐날뛰고 그 이후는 소녀매매.. ㅜ

3월 저게 윤여정 선생님의 몫 ㄷㄷ

하우스비 꼬박꼬박 내고 있읍니다 ㅋㅋㅋ

그렇습니다 노잼은 승리합니다

ㄷㄷㄷㄷㄷ

노잼픽에 베트남 인덱스 약간 주운 덕도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