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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8/05 15:50:00
"이름이 뭐라고?"
"까스텔바작..요"
(웅성웅성)
"들어봤어?"
"아니? 천하의 게잡준데? ㅋㅋ"
"왜 왔데?"
"자자.. 조용히 하고 우리 까스테....라? 여튼 까스군과 앞으로 친하게 지내라"
"안녕 반가워 난 우수ams라고 해. 반년째 푸르게 살고있는 이 학교의 짬밥왕이야"
"안녕 난 사조산업이야. 킹룡형이 졸업하고 나서는 내가 울학교 짱이지"
"난 지나인제약. 절대값은 내가 이 반에서 젤 높아. 부호는 따지기 없기다"
....오늘도 웃음꽃이 활짝 핀 국장반.
아이들을 지켜보는 담임선생님의 얼굴에도 훈훈한 웃음이 피어나네요.
...영혼은 이미 썩어 문드러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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