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DuecPLW8n2Y

자주 보게 되는 유튜브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사연자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에 저도 감동을 받네요.

사연자는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엄마인데, 경제적인 이유로 딸의 양육권을 아빠가 가져간 상황, 딸이 초 6인 상황이어서 여러가지로 엄마가 신경을 써줘야 하는 상황이기에, 딸아이를 데려와서 번듯한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사연입니다.

저도 딸이 있는 입장에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나쁘게 말하자면 이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사람들 끌어모아서 유튜브 조회수 뽑아먹고 학원 장사를 한다고 폄하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정말 무주택자 혹은 2, 30대를 위해 계속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 모습이 저는 좋습니다. 저도 배우는 게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