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홍준표는 정상에 가까운 게 아니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마주 주주로서도 그렇지만 그냥 국힘 후보군 가운데 사람의 레벨이랄까... 그게 제일 나아요. 다들 NPC같은데 준표형만 유저 플레이어 느낌. 그렇다고 표형이 내 표를 받아갈거냐하면 그건 경선 끝나고 본선 난타전하는 걸 보고 결정해야겠지만요 ㅎㅎ
요즘 윤VS이 개판쌈 나는와중에 당대표 지지발언 계속 해주는 홍쪽으로 20/30대 지지율이 쏠리지 않나 싶어요.
돌아가는 꼬라지봤을땐 윤보단 홍이 낫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윤은 토론회에서 어떤 퍼포먼스가 나오는지 진지하게 봐야 할거 같고 이대로 한두달 더가면 당이고 뭐고 그냥 다 작살낼거 같다는..당 지도부를 저렇게 흔들어서 뭘 얻으려는지 모르겠어요.
홍의 본선 경쟁력에서 물음표가 뜨긴하는데.. 그냥 정권 교체 여론 믿고 홍이나 유로 가는데 낫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