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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8/31 09:05:57
후배 추천으로 정찰병으로 시작했던 종목이
생수붓고
빗물받고
강물타고
바닷물까지 타면서 반년 넘게 물려있었읍니다.
...드디어 오늘 탈출각이 나오는거 같읍니다.
손익분기점 근처까지 왔네요(...)
....후배생키 진짜 다음엔 절대 믿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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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t
21/08/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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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마을 상장기업들은 대부분 테마주입니다.
짧은기간내에 먹고 나오셔야 ㅎㅎ
안그럼 체함미다 ㅠ
켈로그김
21/08/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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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서 주름펴면서(59~62층) 편하게 살면서 반등 기다릴떈 좋았는데,
거기서 쑥 내려가면서 열심히 물을 탔읍니다.
오늘은 다시 60층대로 회복을 했네요.
덕분에 오늘 적당히 눈치보면서 분할매도 중입니다 ㅋ
swear
21/08/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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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는 하나 탈출하니 다른 한 놈이 물리고의 연속입니다 ㅋㅋㅋ
켈로그김
21/08/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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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저도 그렇읍니다.
이번엔 마음 독하게 먹고 계좌 다이어트를 빡세게 해보고 싶읍니다.
1
swear
21/08/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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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꼭 실행하십시오!
저는 어제 종목 좀 정리했다고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또 3종목 추가로 샀습니다 ㅋㅋㅋㅋ
동네주방장
21/08/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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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말듣고 주식하면 더 맘이 싱생하더군요.
꼴아도 내 의지로 꼴아야 유익한 교훈입니다.
켈로그김
21/08/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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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읍니다.
킹치만 추천을 듣고 들어간건 제 의지인만큼
레퍼런스 목록에서 후배를 삭제했다는 유익한 교훈을 얻었읍니다?
동네주방장
21/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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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원인은 자신이 아닌 다른곳에서 찾는게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