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적립식이면 그 반토막가격에도 사고..

적립식 투자하면 반토막은 드물고 30%정도는 손실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시뮬레이션 하면 좀 다르겠지만....

무지성 투자의 핵심은 손실 날 때에도 계속 무지성으로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시장의 변화에 따라 대응한다고 해서 꼭 수익이 난다는 보장은 없으니 그냥 무지성으로 포지션을 밀고 나가는 것이지요.

S&P는 몰라도 홍콩, 한국, 일본은 3년에 한번 정도는 지수가 20-30% 빠지는 구간이 발생하더군요.

놀랍게도 시뮬레이션하면 s&p500에 무지성 적립식 투자가 타이밍 맞춰 들어간 것보다 돈을 더 법니다.

대부분의 투자전략가들은 소액 투자자를 전혀 신경 안 씁니다. 이 말을 이해해야 왜 저 전략이 지지를 많이 받는지 알 겁니다.

저도 강환국씨 영상은 많이 봤는데, 제 기준에서는 맞는 것과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확연하게 구분되는 분입니다. 그래서 맞는 것만 취합니다.

그럼 MAGA를 사면 되겠군요~! (아하?)

자산배분 현금보유의 필요성이네요

아앗 무지성 몰빵 20년취침이 넘사인줄 알았는데..

10년마다 경제위기가 올수 있으니 현금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it버블이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코로나 등등 생각하면 거치식 투자는 모험이라..

현금확보 메모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