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길을 걸어가는 자로써 건투를 빕니다.

이렇게 나눠서 하는것과
AOR 같은것과 비교를 하면 어떤가요?

AOR 가 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건 주식 7 채권 3 의 비율로 자산을 배분하여 장기투자를 하는 개념입니다.
주식 7을 다시 반으로 나눠서 반은 미 나스닥, 나머지 반은 글로벌 주식입니다.

그래서 주식이 좋으면 주식의 상승분을 일정 부분 조정해서 채권에 담고,
주식이 망하면 반대로 채권이 좋으므로 채권의 상승분을 조정해서 주식에 담는 방식으로 장기간 유지하려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가 인내심을 가지고 재미없음을 견딜 수 있을지... 저도 걱정이 되네요.

AOR 이라고 전세계 주식과 채권을 6:4 로
되있는 ETF 인데
김단테님 책에서 추천하는 ETF 입니다.
리밸런싱도 자동으로 해주니 더 편하지 않을까 해서...
(같은 운용사에서 다른 비율로 하는 etf 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냥 큰 틀에서 방향성만 잡으면 세부적인 것은 큰 차이가 앖을 것입니다.
비율을 6:4로 하든 7:3으로 하든
수수료가 0.03%이든 0.05%이든 말이죠.
결과에 따라 지수 성장률에서 2,3%초과 미달 감안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원칙을 지키고 유지하냐가 중요한 갓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