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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종목들은 모 기관에서 19년 3분기에 샀던 것들.
내가 지난 1년 샀다팔았다 했던 종목들 보면
자신감이 없던 종목들은 대충 손익이 크지 않은 상태로 다시 매도했던 것 같다. 물론 믿던 종목들이 -60%까지 가서 손절한 것들도 있었지만.. 여하간 뭘하든 결국은 지수매매할 거 아니면 종목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했나 찾아본 내용이고.. 19년 3분기에 매입했다던 종목들을 왜 매입했나 결과가 어땠나 이런 거 찾아봤는데.. 가치평가라고 꼭 저per들을 산 것도 아니었네. 쟤네가 고점을 찍은 날짜들도 보면 19년 3분기에 사서 20년 3분기에 오른 게 하나. 나머지는 최소 1년반을 들고 있어야 2배는 먹는구만.. 근데 100%쯤 오르면 적절한 시점에서는 또 팔아야지 그냥 들고 있으면 확확 빠지네요.
내가 19년 3분기에 주식을 했다면 저런 종목들을 좋게 볼 수 있었을까..? 특히 SBS같은 거. 다들 OTT간다~ 하고 있을 때 살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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