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완성품을 만들어서 증명한 기업 제외하고 (로블록스, 마크, 제페토 등) 지금부터 메타버스 운운하는 회사는 이제 매도타이밍 아닌가... 마 그래 봅니다. 돌아가는 분위기가 16~18년대 즈음에 기업이름에 바이오만 붙으면 다 날아가던 때랑 비슷하네요. 그 때 바이오판에 진입했다가 크게 다친 사람들 많읍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텐베거, 그 이상 올라가는 주식들은 다 유무형의 테마를 타고 실적으로 옥석 가리기를 했죠. 물론 무지성으로 올라가는 애들도 많았고 이번 메타버스 같은 경우는 그런 경향이 더 큰 것 같네요. 욕망의 열차에 탑승은 잘 하는데 엄한 역에서 내려서 늘 일을 그르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