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박지운 21/11/04 09:20:28
오늘 말고 그제...
전 사실 팔 생각이 없었습니다. 10만 원은 낭낭하지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 얘기를 아는 누나에게 했더니 절반 팔라고, 자랑했으면 팔 때라고. 네 그냥 누나는 아니죠. 그렇다고 경제공동체인 것도 아니지만 암튼. 그래 솔깃한 것도 있었고 말 한 번 들어주자 싶은 것도 있어 반 팔았습니다. 나름 주식으로 수익 많이 내는 사람이기도 하야. 어제 또 주식 얘기가 나오니 자기 말 듣고 팔길 잘했지 하더군요. 아니 어제도 올랐고 오늘도 올랔ㅋㅋㅋㅋㅋ 매매는 자기 책임으로 두는 게 역시.

남은 절반은 야무지게 쥐고 있다 10만에 팔아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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