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 얼마전에 페이팔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휴;;

어닝 발표때 나왔던 이야기들을 잘 보시고 회사의 비즈니스가 코로나 이후에도 탄탄할 듯하면 매수타이밍은 맞읍니다.

물론 미장이라고 모멘텀 안 타는건 아니라서 저정도 두들겨맞으면 회복 좀 걸리더라구요..

개별주는 전문가들도 이런저런 지표를 근거로 주가를 예측하는데 많이들 틀리더군요.. 물론 장기적으로는 맞을수도 있는데 확신이 안들어서 인내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나스닥&에쎈피나 파야겠습니다.. 레버리지, 채권 이쪽 알아보고 있어요.

벤모가 아마존 결제도 지원하게 됐는데..
매출은 좀 빠졌어도 eps는 상회고..
가이던스 좀 보수적으로 잡은 것 아닐까싶은데

미국 기업들이 대체로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잡긴 하더라구요. 넷플릭스가 대표적으로 그래서 어닝날 잘 빠지기로 유명하고... 사실 기술주들은 워낙 P/E Ratio에 기름들이 덕지덕지 껴서 다 킹벽하지 않으면 좍 빼버리죠 ㅋㅋ

250에 한 주 샀는데 치킨 세마리가 날아갔네요.... 그래도 빠질때 더 매수안한 지난날 나에게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어제 빠진건 24딸라이고 원래 310불 고점에서 계속 추락중이긴 했어요.. 적당히 매수점을 주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페이팔이 BNPL의 대장주이기도 해서.

페이팔이 끝물인가요? 왜 저렇게...

아직은 모멘텀이 한번 끝났다 정도인 듯합니다

후.... ㅠ 페이팔.... ㅠ

제 최대 적자 주식이 알리바바에서 페이팔로 바뀌었습니다OTL
한번 물탄게 평단 262라니 아흙;;;

망하진 않을테니 지금 들어가면 먹을건 있을것같은데...
무지성 물타기에는 여러 간편결제업체들이 군웅할거중인듯 해서 겁나네요;;;

저녁즈음에 이 분야들에 대해서 제 개인적 견해를 간략히 적어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