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투자 과거 자료 보면 어려워요.
환율 1달러 1500원되던 때는 IMF였나 딱 한번이었고..
1300원 넘었던 때는 2번 더 있었네요.
정말로 환차익을 볼 수 있는 기회는 10년에 한번 정도이고 나머지 기간 손빨아야하는 투자법..
적당한 지점에서 환율-코스피 스프레드로 투자할 순 있는데
그러면 환차익도 크지 않고, 코스피 지수 성과도 크지 않아요..
왜냐하면 환율이 적당히 안정되면 다시 주식에서 달러로 가는 로직이니까.. 그 지점까지의 지수상승만 먹는거죠. 지수 꼭대기까지 다 먹는게 아니라..
그리고 저 분은 작년 코로나 때 현대차 같은 개별 종목 샀다고 봤었는데 이미 하락장에서 지수보다 훨씬 많이 오를 주식을 고를 수 있다는 것 자체도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아님.
초보가 10년에 한번 대박 노리고 저거 하는 것보다 미국지수 적립이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