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Date 22/02/03 18:09:39
Name   인생호의 선장
Subject   그냥 줏대있게
어차피 트레이딩 주체는 자신이고 뭐라뭐라 하는 새럼들은 말 뿐이지 내 계좌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믿을 것은 내가 정리한 매수 사유이고 내가 조사한 데이터고 그렇습니다. 철저하게 자기 중심으로 사고하여야(매수매도 결정에 한해...?) 성공하는 것이 투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들 말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루하루 밸류변동에 신경써봤자 이득보는 건 중개수수료 장사꾼들 뿐입니다. 내가 정한 매수 사유가 변하지 않았고 매수 시점의 밸류가 적당하다 생각이 들면 그냥 어플 닫고 일상생활하는 거시 정답.

다만 매수 사유가 부정되었을 때는 기계적으로 매도. 매크로에 대한 함부로 예측을 불문 그러나 그 매크로를 시장의 지수변화와 동치시키지는 말 것. 그래서 최초 매수시점에는 반드시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논리적으로 구술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리. 이후에는 매크로만 신경쓸 것.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주식게시판 이용규정 5 토비 20/09/02 8958 3
9809 야.. 금투세 안한다니까!?!?!?! 5 cheerful 24/11/04 161 2
9808 삼양식품 3 박지운 24/11/04 85 0
9807 국민연금, 고려아연 주식 7만주 팔았다 2 swear 24/10/31 250 0
9806 문재인펀드 152% 2 moqq 24/10/31 218 0
9805 고려아연 유상증자 결정 동네주방장 24/10/30 179 0
9804 전력망 관련 ETF가 GRID 맞습니까? 2 동네주방장 24/10/29 171 0
9803 선생님들, 퍼스트솔라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2 삼유인생 24/10/29 272 0
9802 오늘의 MSTY 배당 4 풉키풉키 24/10/28 237 5
9801 원달러 환율이 거의 1,390원/달러 인데요, 이거 좀 비싸보이지 않나요? 4 은하스물셋 24/10/25 472 0
9800 걍 저축할라고 주식인지 펀드인지 해볼라는데 5 헬리제의우울 24/10/25 340 0
9799 브루노마스가 한국 차트 1등한걸 울면서 기뻐했다가 되면서 이제는 팝 가수들이 k-pop차드인을 노리는 시대가 될거 같읍니다(아님) 1 허윤진남편 24/10/25 247 0
9798 선생니들을 위해서 삼성전자 연말 대 폭탄 세일에 들어간답니다. 1 허윤진남편 24/10/25 30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