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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2/02/21 09:56:34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5150525
목록들은 버릴 게 없읍니다. 금 같은 경우는 KRX 금이 더 낫지만 눈곱만큼의 차이니 별론으로 하고...
문제는 이걸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념보다는, 이쪽은 '투자 자원군'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특히 DBC나 PDBC, GSG가 이 개념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을 베이스(절반 이상)로 해서 코모디티로 분류되는 자산군을 다양하게 끼워넣는 것이 코모디티로 하는 인플레이션 헷지의 정석이라고 하고(왜 그런지는 저 따위가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닌 듯합니다), 해당 상품들은 이를 충실하게 따릅니다.
기타 자산군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ETF들의 경우는, 제가 공부가 모자라므로 이렇다 저렇다 드릴 말씀 자체가 없읍니다. 저도 한때는 SLV로 좀 재미보긴 했읍니다만 지금은 어떠한 투자 모멘텀인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CPER은 요즘 자원난을 생각했을때 장기 포인트도 있을...지도? 그런데 기본적으로 코모디티는 유서깊은 원조 홀짝이라 저게 거품인지 바닥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XLE(S&P500에서 Energy Sector 기업들 시총순으로 모은 ETF)가 2~3년 이상 가져갈만한 자산인지를 생각중입니다. 당장 단기적으로는 투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1년 정도 모아가서 저 정도 기간 보유 가능한지도 고려중.
목록들은 버릴 게 없읍니다. 금 같은 경우는 KRX 금이 더 낫지만 눈곱만큼의 차이니 별론으로 하고...
문제는 이걸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념보다는, 이쪽은 '투자 자원군'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특히 DBC나 PDBC, GSG가 이 개념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을 베이스(절반 이상)로 해서 코모디티로 분류되는 자산군을 다양하게 끼워넣는 것이 코모디티로 하는 인플레이션 헷지의 정석이라고 하고(왜 그런지는 저 따위가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닌 듯합니다), 해당 상품들은 이를 충실하게 따릅니다.
기타 자산군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ETF들의 경우는, 제가 공부가 모자라므로 이렇다 저렇다 드릴 말씀 자체가 없읍니다. 저도 한때는 SLV로 좀 재미보긴 했읍니다만 지금은 어떠한 투자 모멘텀인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CPER은 요즘 자원난을 생각했을때 장기 포인트도 있을...지도? 그런데 기본적으로 코모디티는 유서깊은 원조 홀짝이라 저게 거품인지 바닥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XLE(S&P500에서 Energy Sector 기업들 시총순으로 모은 ETF)가 2~3년 이상 가져갈만한 자산인지를 생각중입니다. 당장 단기적으로는 투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1년 정도 모아가서 저 정도 기간 보유 가능한지도 고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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