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측면에서는 미국이 유리하죠. 특히 금속 제련과 같은 공정에서는 전기가 많이 필요한데(알루미늄) 중국은 여기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에너지 측면에서는 LNG가 부각되는데 이미 관련주는 떡상했습니다(저는 적당히 먹고 하차했...으읍). LNG터미널로 향후 많은 수출이 예상되는 기업들도 폭등했습니다(TELL..).

일부는 원자재로 브라질 등지의 주식이 달릴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건 좀 고려해야하는 변수도 있고..다만 그짝 화폐가치 상승은 자연적으로는 일어날듯 합니다.

확대해서 생각해보면 러시아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까겠네요.
킹크랩, 랍스터 연어같은 한냉류 해산물들 가격오른다는 말을 들으니, 빨리 러시아산 대체 테마주 찾아서 돈을 넣어야할것 같은 초조함이 생깁니다.
(이래놓고 그저 여분의 총알만 들고 홀딩홀딩...)

ETF들은 원자재 수출국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을 대체로 본다는 얘기도 회자했었습니다.

아...안내키네요. 10여년전에 동남아 펀드 몇개 넣었다가 말아먹은 기억이 있어서 ㅎㅎ

별개로 나중에 들으니, 10년전 그 시절에 펀드팔이들이 호구들 많이 해먹었고, 그 호구중 하나가 나였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