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얼마 전에 버핏이 보험사를 인수했죠.
근데 금리 인상기에 왜 보험사가 이득인건가요?
은행은 대출이자를 받는데 금리가 높아지면 채무자의 파산등으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어서 리스크가 증가하는 건 알겠어요.
반대로 보험사는 채무자 파산리크스 없이 꼬박꼬박 보험료를 납입받아서 좋은 것도 알겠는데, 실은 보험사는 보험운용보다는 그 돈의 운용수익이 크다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분명 많은 부분은 채권으로 운용할텐데 금리인상하면 채권가격 떨어지지 않나요? 그럼 채권이자 2-3%받으려다가 손실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 싶은데.. 하긴 채권을 끝까지 들고있으면 그만인 것 같기도 하고..
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