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moqq 20/10/11 18:03:24
IHI가 10년간 열배올랐다길래 IHI와 개별주 성적을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IHI는 2009년 1월 만불->82000불 되었군요.
신기한건 손실이 난 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안좋은 해에도 0%대이긴 하지만 수익이네요.
개별주식은 현재 IHI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제일 성적이 좋은 종목은 EW로 16.4배. IHI 8배의 2배 군요.
그 다음은 ISRG 15.7배, TMO 12.3배, DRH 9.5배 입니다. 나머지는 다 IHI 언더퍼폼하네요. 변동율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러니 IHI에서 잘나갈 종목 4개를 고르지 못한다면 그냥 ETF가 낫다는 뜻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 10개종목을 10%씩 샀다면 IHI 8.2배 대신 8.6배에 가장 나쁜 해 성적 4%정도로 더 좋습니다.
다만 지금 상위 10개로 고른 것은 비중이 확대될 정도로 잘 나간 10개 즉 살아남은 것들 10개를 고른 것일테니.. 더 나쁜 놈을 고를 수도 있다는 것.. 그냥 ETF가 나대신 골라주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점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신기한건 손실이 난 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안좋은 해에도 0%대이긴 하지만 수익이네요.
개별주식은 현재 IHI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제일 성적이 좋은 종목은 EW로 16.4배. IHI 8배의 2배 군요.
그 다음은 ISRG 15.7배, TMO 12.3배, DRH 9.5배 입니다. 나머지는 다 IHI 언더퍼폼하네요. 변동율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러니 IHI에서 잘나갈 종목 4개를 고르지 못한다면 그냥 ETF가 낫다는 뜻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 10개종목을 10%씩 샀다면 IHI 8.2배 대신 8.6배에 가장 나쁜 해 성적 4%정도로 더 좋습니다.
다만 지금 상위 10개로 고른 것은 비중이 확대될 정도로 잘 나간 10개 즉 살아남은 것들 10개를 고른 것일테니.. 더 나쁜 놈을 고를 수도 있다는 것.. 그냥 ETF가 나대신 골라주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점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