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Medical Device의 종류를 개인적으로 나눈다면

1. 단순 소모품: 마스크, 장갑, 가운, 일회용 소독포, 주사기 등등 영어로 disposable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품목들. 지금까지 흐름을 보았을 떄 경기를 크게 타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는 듯. 다만 원가절감을 위해 싼 대체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음. 따라서 부가가치는 낮은 편?

2. 다회용 기구: 수술 도구, 내시경 기구 등등. 단가는 1보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대체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력 요구치가 그렇게 높지 않아 부가가치는 오히려 1보다 낮을지도.

3. 체내 삽입형 기구: 골절 치료용 고정기구, 심박동기, 인공판막 등등 체내에 삽입하여 가지고 있는 기구들. 단가가 비교적 높고, 기술력이 꽤 많이 필요한 편이라 부가가치가 높은 카테고리.

4. 혈관 내 사용 기구 : 치료 시술용 도관 (카테터), 유도 철선 (가이드 와이어) 등의 기구. 혈관 내에 들어갔다 나오는 제품이라 소모품에 해당. 3보다는 낮은 기술력이나 1,2 보다는 제조에 필요한 경험치가 높은 편으로 생각됨. 부가가치도 그 둘 사이일듯.
(댓글에 계속)

Date	20/10/11 23:22:22
Name	Caprice
Subject	Medical Device의 종류를 개인적으로 나눈다면
https://redtea.kr/stock/794 1. 단순 소모품: 마스크, 장갑, 가운, 일회용 소독포, 주사기 등등 영어로 disposable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품목들. 지금까지 흐름을 보았을 떄 경기를 크게 타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는 듯. 다만 원가절감을 위해 싼 대체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음. 따라서 부가가치는 낮은 편? 2. 다회용 기구: 수술 도구, 내시경 기구 등등. 단가는 1보다 다소 비싼 편이지만 대체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술력 요구치가 그렇게 높지 않아 부가가치는 오히려 1보다 낮을지도. 3. 체내 삽입형 기구: 골절 치료용 고정기구, 심박동기, 인공판막 등등 체내에 삽입하여 가지고 있는 기구들. 단가가 비교적 높고, 기술력이 꽤 많이 필요한 편이라 부가가치가 높은 카테고리. 4. 혈관 내 사용 기구 : 치료 시술용 도관 (카테터), 유도 철선 (가이드 와이어) 등의 기구. 혈관 내에 들어갔다 나오는 제품이라 소모품에 해당. 3보다는 낮은 기술력이나 1,2 보다는 제조에 필요한 경험치가 높은 편으로 생각됨. 부가가치도 그 둘 사이일듯. (댓글에 계속) 4 이 게시판에 등록된 Caprice님의 최근 게시물 24-06-20 NVIDIA 하루 쉬고나서 [2] 24-05-31 어제 차트만 보면 다행인데 [0] 24-05-22 오늘 나서닥 저지먼트 데이인가요…? [3] 24-05-17 아니 삼양식품 ㄷㄷㄷ [14] 24-01-11 돔황칠 기회를 줘서 [0] 23-12-21 어제 패닉이 오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4] 23-11-29 투자계의 구루 찰리 멍거가 세상을 떠났군요... [1] 23-06-13 들고 계속 신경 쓰는 게 싫어서 팔았네요… [12] 23-04-04 나 너무 무서워…! [15] 23-03-06 무서워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