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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가뭄으로 라인강 수위가 40cm 위협받음.
강가에 지어놨던 원전, 공장들 가동 중단 사례 증가.
강물로 냉각해야하는데 수온이 높아서 중단.
냉각한다고 강물온도가 더 높아지면 생태계 파괴 우려된다고..
또한 수량이 줄어 수력발전량 감소.
지난 11월이었나? 하여간 언제는 바람이 안불어서 전력위기라더니..
바람이 안불어도 안되고, 물이 적어도 안되고
가장 설치가 빠르고 안정적인 건 태양광?

라인강 수위가 낮으면 강을 이용한 물류운반이 안됨.
석탄 운반 부족해지고, 석탄 원료로 한 화학제품 생산 차질
대표적으로 BASF사.
BASF 생산 차질 생기면 송원산업 수혜?
리포트에선 다른 화학주들도 반사 수혜가 있을 법하다는데
실은 이게 처음이 아니고 2018년에도 가뭄으로 라인강 수위 낮아졌고
비슷한 리폿 있었는데 실제 2018년 11월 이후 국내 화학업체들
주가는 별로였음. 투자 아이디어로 쓸만할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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