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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9/776420/

삼성전자, 테슬라 등 단일 주식을 편입한 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에 등장한다.

현재 삼성·미래에셋·한화자산운용 등이 단일 주식을 앞세운 혼합형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 주식의 비중 상한은 30%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편입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전기차 대표주인 테슬라를 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기술주인 애플을 선택했다.

단일 주식은 아니지만 압축적으로 주식을 담는 혼합형 ETF도 나올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등 삼성 주요 계열사를 선정하고 남은 비중에는 3년 만기 국채를 편입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주식과 채권 비중은 4대6으로 담는다는 계획이다. 신한자산운용은 미국 나스닥, S&P500 톱5 종목에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편입 종목은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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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계좌(ISA,IRP,퇴직연금 등)에서는 해외 특정회사만 픽하기가 어려운 아쉬움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아쉬움이 해결될만한 etf가 나오나보네요.

단일주식은 최대 30%라 단일종목 혼합형 etf의 나머지엔 국채가 들어갈것 같은데
금리가 상당부분 올라간 이후에는 국채 일부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신한에서 나오는건 기존 tiger 미국테크 top 10보다 더 압축적인지라 수요가 있을수도요...?

10월경에 출시될때쯤 또 홍보 나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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