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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못하는옴닉 22/09/30 13:58:52

지난 2~3년간 가장 쓰레기같은 자산군 중 하나가 채권이었지요. 안전자산, 혹은 주식에 반대되는 카운터로써의 역할 아무것도 못 해내고 주식이랑 같이 쳐맞기만 한 아픈 역사가 있었죠.

그런데 지금쯤 되니까 슬슬 금리인상도 그 끝을 연준에서 예고하고 있고, 채권가격 자체의 거품도 빠져가면서 투자기회가 오지 않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사실 제가 먼저 한게 아니라, 북민의 투자구력 오래된 장기투자 블로거들이 먼저 꺼낸 이야기입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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