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키 사장이라 가정.
근데 메타가 만든 메타버스에 광고판을 올릴까,
와우 오그리마 경매장앞에 광고판을 달까? ㅋㅋㅋ

메타버스라는 공간을 구현하는 건 중요하지 않음.
그 공간이 게시판형태든, 리니지 맵이든, 와우같은 3D이든 사람이 많이 모여야함. 그게 바로 컨텐츠의 중요성인데, 저커버그는 암것도 모름.
제가 페북이 럭키 싸이월드라고 말하지만 솔까 싸이월드만도 못함요.
미니미도 없고 미니홈피도 없고, 꾸미기 기능도 없고.
그냥 운이 좋았을 뿐.

게임회사, OTT, 플랫폼등에서 눈에 불을 켜고 유저 당 이용시간을 높이려하는데 페북엔 암것도 없음.
차라리 인스타는 사람들의 허영심을 자극하는 게 있긴 한데
방문해서 사진만 보는거지, 사람들이 그걸 보려고 메타버스에 접속까지 해서 볼까?

VR게임도 그럼.
요새 사람들이 간편한 걸 추구하게 되어서 뱀파이어 서바이벌 같은 게임이 흥하고
자동사냥없으면 안하고 그러는데..
VR게임을 하면 얼마나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