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한자는 다 죽어서

- 엄밀히 이야기하면 기존 임금으로 은퇴한 가족 요양비를 지불하기 힘듬 따라서 집에서 돌보는 사람이 늘어남 따라서 코로나 이후 복귀자 감소

인력시장의 구조조정이 일어난 셈인가요?
근데 제조업이 망한 상태에서 코로나 지원금과 서비스업 임금으로 소비하고 있다는 건, 제 느낌으로는 다들 식당, 편의점, 배달 알바같은 걸 하면서 소비하고 있다는 것 같은데, 모래성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미국 인력시장은 제조업이 박살난 이후 부터는 늘 모래성 느낌이였지요.

그런데, 인텔을 위시한 반도체가? -> 닷컴이 -> FANG이.... 중간 중간 비는 곳은 금융과 오일이... 같은 느낌이지요.

물론 서비스업이 인력을 많이 요구하지만, 한국인의 상상력으로는 서비스업으로 큰 돈을 번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고, 결국 제조업이 활성화 되어야... 그래서 이번 리쇼어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https://fred.stlouisfed.org/graph/?id=CLF16OV,CE16OV,
인력시장 구조조정이 이루어졌다면 employment level이 예전보다 낮은 상태에서 정체되어야 할 것 같은데, 2019년과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한국인의 상상력으로는 그런데 기축통화국은 서비스업으로도 잘 작동할지도..?

그게 신기한 것이지요.

한국은 서비스업으로 전환하려고 하지만 결국 제조업은 신이야...를 외칠 수 밖에 없지요.

신흥 재벌은 서비스업에서 나오고 있지만, 전통의 부호와 고용은 제조업 짱짱맨이라..

코로나 반짝 부자들 자산 -80%씩 찍었...
전통의 부호와 고용은 제조업인데..
근데 미국이 제조업까지 가져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