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인간이야 말로 개잡주 그래프의 정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전에도 장외시장에 있었겠지만 상장시기를 문명의 탄생시기와 같이 대략 5000년 전으로 잡아놓고
특별한 일 없으면 대충 보합을 꾸준히 유지하다가

청동기, 철기시대 등의 기술 개발, 농업, 축산업 기술 개발, 식민지 개척 등등등 사건이 있을때마다
약 5000년동안 꾸준히 상승, 미국 snp500 처럼 꾸준히 우상향 하였고

칭기스칸 등장으로 개떡락 흑사병으로 개떡락 반토막 악재도 있었지만
워낙에 우량주인지라 그런 악재따위는 씹어먹고 꾸준히 우상향 하였지만

어떤 섬나라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작전에 걸려
꾸준히 우상향하던 주가는 최근 몇백년간 개폭등하고 있습니다

개폭등의 피로감이 현재 쌓이고 쌓여서
끊임없이 성장을 이끌었던 선진국 기관 들은 보합 내지 팔고 있고

개도국 개미들은 아직도 끊임없이 매수를 하여 현재는 위태위태한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
과연 주식회사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