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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4/04/06 12:48:16
대주주들이 자기 기업 공개하겠다고 줄서서 나서면 좀 과열되었구나 생각하셔도 됩니다. 위 기사는 21년 9월인데...ㅋㅋㅋ 칼같이 고점판독을 해낸 셈입니다.
22년~23년 기간에는 유독 2차전지 소부장 업체의 상장이 많았습니다. 실제 상장 성적도 대단했죠. 저도 빠짐없이 청약 넣어서 몇만원씩 벌었습니다. 고마울 뿐입니다.
하지만 특정 업종 기업들의 IPO가 잦다는 건 그 업종 투자자에겐 위험신호입니다. 마치 21년이 코스피 고점이었던 것처럼, 빠때리기업이 고점이라는 신호는 이미 작년에 계속 울렸던 거지요.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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