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객들의 재고수준이 높은편이긴한데
꾸준히 감소되고있으며 곧 정상화를 기대하더군요.
특히 중국산배터리 보복관세가 전세계적으로 발효시작되고있는데, 중국산이 안되면 한국/일본산 밖에 대체품이 없는 실정이죠.

이차전지 완성품업체 기준으로 실적반등이 찍히는건 올해말~내년초쯤으로 기대하고있고
주가는 선행하므로 그전에 반등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이건 완성품업계 기준이고, 원소재나 설비업체까지 훈풍이 내려가려면 시간은 좀더 걸릴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양극재는 이차전지 업계에서 주요 원소재 중 하나일 뿐입니다. 국내에서 만드는것도 있지만 중국에서 수입하는것도 있어요. 예전처럼 캐파 풀가동할땐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공급받았겠지만 지금처럼 비가동 많을땐 값싼 중국산 우선으로 공급받아서 원가절감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