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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20/10/21 11:57:25
https://www.asiae.co.kr/article/2013120508205250622
기사에서도 보듯이 수수료가 무려 3%에 육박했고, 평균운용보수가 1.5% 였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27/2016072702582.html
출범당시에도 같은 비판이 있었지만 시장의 광기때문에 수수료가 높아도 더 많은 수익만 내면 되지 않느냐는 논리로 4조가까운 돈이 몰렸지요.
당시 정기예금 금리가 5%는 당연히 안되던 시절인데, 수수료로 3%를 태워....
이후 박현주는 증시 침체기에는 외유를 하고 반등장이면 여의도 포차에서 우연히 경제기 기자를 만나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 때 얻은 수수료 수익으로 대우증권을 먹는 기염을 토했지요.
요즘이야 다들 수수료에 예민햬서 수수료파괴자 vangard짱짱맨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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