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거 같아요.
로또는 그냥 버리는 돈이니까 그보다는 덜 버리는 주식을 하자는 마음으로 아무거나 하나씩 하나씩 사거든요 ㅎㅎ
그랬더니 이게 오르면 저게 내리고, 저게 오르면 이게 내려서 늘 언제나 똔똔입니다 ㅋㅋㅋ
한동안 안 보다가 오늘 슬쩍 봤더니 현대차가 확 무너졌던데 뜬금없이 kt&g는 많이 올랐더라고요.
생각보다 돈을 버리지는 않는데 벌지도 못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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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잇 22.02.27 20:55

예전에 배당률 높은 기업 돌리다 발견했던건데, 러시아 증시가 폭락한 지금 어떨지 봤더니 20년 8월 이후 1/4토막이 났네요 ㄷㄷ

배당률은 현재 20%;;
5년만 들고 있으면 원금만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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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태워쥬세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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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09.28 19:39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0/09/419_296818.html

아직은 찌라시에서 최소 루머단계지만, 이런 이야기도 있다 정도로 알아두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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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 21.01.11 11:43
얼마 없는 돈에서 쪼꼼 짜내서 흑흑

옛날 그 감각으로 갖고 놀 때랑 비슷했네요.
처음 들어갈 때 10퍼 상승, 그 뒤로 단타 꾸역꾸역 하면서 또 10퍼 상승, 하락 한 방에 20퍼 오른 거 잃고ㅌㅌ

몰라여... 코스피도 거의 돈놀이로 대하지만 코인은 정말 돈놀이 감각으로 하고 있으니 이건 아니야ㅋㅋㅋ 10퍼씩 오를 때는 이 돈으로 뭘 살까 즐거운 고민을 했었죠.

1% 이득 보고 또 코인판을 떠납니당. 손절 안 한 게 어디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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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들 주식을 시작했더라고요.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저는 살면서 재테크라고는 은행에 넣어두는 것 말고는 안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살았을 정도로 안정 지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어쩌다 주식에 입문하게 되었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그 기억이 아직 살아 있을 때 한번 정리해두고 싶습니다. 


시작은 지난... 더 보기
요즘 다들 주식을 시작했더라고요.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저는 살면서 재테크라고는 은행에 넣어두는 것 말고는 안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살았을 정도로 안정 지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어쩌다 주식에 입문하게 되었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그 기억이 아직 살아 있을 때 한번 정리해두고 싶습니다. 

시작은 지난 달 초에 아버지께서 대뜸 cma에 넣어두라고 제 기준(현재 저는 사실상 백수 잉여 대학원생입니다 ㅠㅠ 논문이 안 써져요...) 거금 500을 던져주신 것이었습니다. 그중 100을 주식에 넣어뒀는데, 주식 수익금이 훨씬 좋길래 야금야금 주식 비중을 높여봤습니다. 엊그제 결국 주식 100 대 cma 0이 되었네요. 

물론 주식 비중 확대는 수익률이 다행히 만족스럽게(대충 시장수익률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나오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가'(아버지 감사합니다 ㅠㅠ) 피땀 흘려 번 돈이 아니라 두려움이 비교적 적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애초에 어쩌다 저 돈을 주식에 넣을 생각을 했느냐 하면, 아쉽게도 주변에서 너도나도 주식을 하기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친구가 없지는 않지만, 많지도 않고, 그중에 주식을 하는 친구도 없거든요. 그냥 작년 4월에 주식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첨부한 거래내역입니다. 

그럼 작년에는 왜 주식을 했느냐... 돈이 너무 없었거든요. 작년 봄에 소집해제 후 복학을 했는데, 결국 해당 학기 학위논문 작성을 포기했고, 잔고는 비어가고, 잔고와 함께 멘탈도 바닥을 드러내고... 그래서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알바도 여러 곳 지원하고(결국 5월부터 여름까지 알바를 구해서 작년은 잘 보냈습니다 ㅎㅎ), 없는 잔고를 정말 탈탈 털어서 주식 투자도 시도해보게 된 것입니다. 

주식 계좌는 4월 2일에 오후에 개설했습니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니 참 신기하더라고요. 이게 진짜 되는 건가 싶어서 1500원을 입금해보고, mts 어플에서 확인해봤습니다. 진짜 되더라고요. 그래서 5만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큐브엔터 주식을 몇 주 샀습니다. 동시호가니, 장후 시간외 거래니, 단일가매매니, 공부할 게 너무 많아 실시간으로 죽어라 구글링을 하면서요. 

그때 저는 이런 원칙을 세웠습니다. '내가 모르는 바닥은 사지 말자. 적어도 왜 사는지는 알고 사자.' 아쉽게도 저는 국제정치 전공자이고, 그것도 상당히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공부한 제 전공이 돈 버는 데는 전혀 쓸모가 없다는 뜻입니다. 다행히 취미로 덕질을 꽤 열심히 해왔습니다. 그러니까, 엔터기업들 위주로 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떄 저는 막 (여자)아이들에 입덕한 참이었고, 그들의 월드투어가 취소되었다는 소식도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당시 기준으로 무려 한 달도 넘은 소식이었네요). 당시 상황을 보면 3월 23일 정도에 국내 주가가 바닥을 쳤다가 다시 약간 반등했고, (여자)아이들의 소속사인 큐브엔터도 물론 그랬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그렇겠습니다만, 팬들을 만남으로써 먹고 사는 엔터테인먼트는 특히 타격이 컸습니다. 팬싸인회, 콘서트, 공방(음악방송 참관) 등등 덕후들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활동이 전부 무기한 연기되거나 취소되어버렸으니까요. 하지만 당시에도 이미 어떤 그룹은 영상통화 이벤트,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시도한 참이었습니다. 저는 그게 그래도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취소된 월드투어는 어떻게든 다시 진행할 것이고, 이틀 후 있을 컴백에서도 전소연은 역시나 재능을 빛낼 것이라고 생각했고요. 투자의견을 보더라도 목표 주가가 다들 5천원에 육박했으니, 아무리 항상 매수 의견을 낸다는 사람들의 말이라도 괜찮겠구나 싶었습니다. 

뭐 이건 그냥 제가 왜 샀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고, 왜 올랐냐에 대한 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3월 대폭락 이후로 다같이 올랐으니까요. 어지간하면 뭘 샀어도 벌었겠죠. 하지만 이건 주식시장 분석이 아니라 그냥 제 일지 같은 거니까요 ㅎㅎ 

하여튼 그렇게 첫 종목을 매수하고, 다음날에는 놀랍게도 코스피 지수를 따라서 알아서 운용해준다는 etf를 사봤습니다. 내가 고생해서 포트폴리오를 짜지 않아도 알아서 짜준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KODEX 200을 하나 담았습니다. 그렇게 5만원을 담아두니 숫자가 커지더라구요. 약간 자신감이 붙어서, 이미 탈탈 털은 통장을 더 쥐어짜서 5만원을 추가 입금하고,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해봤습니다. 

그때 800~950원 정도에서 항상 높은 거래량과 대단한 변동성을 보여주던 판타지오가 기어이 1천원을 뚫어버리더군요. 찾아보니 이젠 기억이 나지 않는 뭔 이슈가 있었습니다(무슨 협력이나 투자였던 것 같은데...). 어차피 얼마 하지도 않는거~ 하면서 몇 주 사자마자 하락. [아 이게 '그거'구나.] 무서워서 호다닥 손절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트와이스의 JYP를 매수. 차트와 제 덕력을 조합해서 분석해본 결과, 딱히 떨어질 이유가 없는데 떨어진 것 같길래 조심스레 두 주를 샀습니다. 

또 코로나로 인한 위축은 결국 사라질 것이고, 방콕에 싫증을 내던 사람들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으면서 '돈을 쓰러'+'다닐' 것이라 생각해 KODEX 경기소비재와 운송을 샀습니다. 그땐 etf가 어떤 종목들을 운용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는 사실도 몰랐으니 다소 묻지마였습니다만(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더 보내니 제가 넣은 10만원이 11만원이 되어 있더라구요. [와 내가 주식으로 커피 두 잔을 벌다니! 돈을 1.1배로 불리다니!]라는 기쁜 마음으로 후딱 익절하고 출금했습니다. 그때 정말 잔고가 바닥이라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제가 번 돈'으로 커피 사마시면서 멘탈 충전 잘 했습니다 ㅎㅎ (근데 아직도, '내가 뭘 잘했다고 나한테 커피 두 잔이 주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주 명부에 이름 몇 번 썼다 지운 게 그렇게 가치가 큰 일이었을까요?) 

그렇게 제 생애 첫 투자는 [대충 2주 사이에 10% 수익]이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로 끝났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약간의 회의감을 갖고 있었고, 지금 와서 보면 더욱 그렇지만, (1) 시장 상황이 좋았고, (2) 그런 상황에 진입하는 운이 있었고, (3) 그래놓고 떨어지는 종목을 고르지 않는 운이 있었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만, 그래도 (1) 내가 고민해서 고른 주식이 (2) 올라서 (3) 돈을 벌었다는 점은 어쨌든 뿌듯했습니다. 이게 6월의 2차 주식시장 찍먹(사실 기억도 안 났습니다... 내가 언제 저랬지... ㅎㄷㄷㄷ)과 12월의 좀 더 본격적인 진입의 심리적 기반이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다음 편은 언제 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생각보다 많이 길어진 이번처럼 길게 쓰진 않고 싶기도 하고, 아주 작정하고 구구절절이 써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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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6.19 20:01
지난주에 서비스나우(NOW) 이야기를 예고했었지요. 사실 소프트웨어 섹터 중에서 대장주들은 굉장히 좋게 보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는 기술주 중에서도 전부 대형주들이 주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MAGA는 물론이고 반도체는 TSM NVDA, 소프트웨어나 SaaS는 ADBE CRM NOW INTU... 그외에도 V(혹은 MA) 등 그냥 ... 더 보기
지난주에 서비스나우(NOW) 이야기를 예고했었지요. 사실 소프트웨어 섹터 중에서 대장주들은 굉장히 좋게 보고 있읍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는 기술주 중에서도 전부 대형주들이 주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MAGA는 물론이고 반도체는 TSM NVDA, 소프트웨어나 SaaS는 ADBE CRM NOW INTU... 그외에도 V(혹은 MA) 등 그냥 IT 섹터 상단에 있는 친구들을 좋게 보는 거죠.


이중에서 어도비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테고 CRM은 꽤 잘 알려져 있으니, 처음으로 서비스나우(NOW)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SaaS 기업들의 경우, 저처럼 저런 프로그램이나 프로세스를 쓸 일이 없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힘들고 인지조화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끊임없는 공부와 어떻게든 접촉하려는 노력을 통해 알아가는 것일 뿐이죠. 서비스나우의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쓰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텐데, 개념 자체는 들으면 아실 겁니다.

요즘 회사들은 IT Department를 점점 줄여나가는 추세지요. 이게 말로만 듣던 SaaS인데, 그중에서 고객 관리 분야는 세일즈포스, ITSM으로 엮으면 서비스나우, 인력 관리로 가면 워크데이가 각각 한 자리씩 먹고 있읍니다. 서비스나우의 위치는 ITSM에선 독보적 1위, 인력 관리에서는 워크데이에 이어 2위, CRM에서도 세일즈포스 다음, 그리고 low-code(그러니까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짠다고 해야하나...) 분야에서도 세일즈포스의 뒤를 바짝 쫓고 있읍니다.
제가 CRM을 보면서 low-code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거든요. 그러면서 생각했던게 이제 프로그래머들도 위협을 엄청나게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 물론 실력있는 프로그래머들은 이야기가 다르겠읍니다만 일반적인 영역에서는 CRM이나 NOW의 서비스만으로 간단한 앱 설계 정도는 가능하다면 지원 부서에 달려있던 프로그래머들은 10년 내로 밥숟가락 다 놓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거죠.

서비스나우의 최대 장점은 재구독률입니다. 10년 동안 재구독률이 평균 95%가 넘습니다-_-;; 한번 고객으로 들어오면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툴이 강력하다는 거죠. 대형 소프트웨어 회사는 재구독이 사실상 해자력을 의미하는 거라 핵심인데, 서비스나우도 해자력이 엄청난 거죠. 더군다나 CRM과 더불어 가장 확장성이 높은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소프트웨어 기업치고 캐시플로도 굉장히 좋지요. 단점은 소프트웨어 섹터 아니랄까봐 이미 상당히 고평가 영역이라는 점? 이는 CRM도 똑같읍니다.

이런 회사들은 주가에 타이밍이 별로 없읍니다. 출렁 출렁이긴 하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전고점 뚫고 듄듄하게 가지요. 확실한 건 SaaS는 적어도 미국에서는 도저히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의 선봉장이라는 겁니다. CRM, NOW 안 쓰는 미국 대기업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수준이라서요. 오히려 한국에도 지사를 세우고 요즘 확장질을 하는 거 보면 아직 미래도 한창 남았다는 정도? 그 고인물인 어도비도 아직 먹을 게 수두룩하게 남았다는 평인데 SaaS는 오죽할까 싶읍니다. 그래서 월가에서도 꾸준히 사랑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여담으로 님 곧 금리인상 땅긴다는데 왜 아직도 머형 기술주 타령임? 이런 질문을 하실 수 있는데, 저의 대답은 "걔들이 돈을 너무 잘 벌어서-_-;;"로 대신하겠읍니다. 진짜 가면 갈수록 머형 기술주들 돈복사력은 말이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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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3.12.21 00:20

미단기채(잔존3개월)로 갈아탑니다.

사유: 채권으로 10프로 벌었으면 2년치 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만족하고 물러났다가 단기채로 존버하면서 다음 기회 노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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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맨 20.10.26 01:10
제 예상으론
삼전 소폭 상승
삼성물산&삼성생명 대폭 상승 후 절반정도 반납 예상합니다..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은 지배구조 이슈 및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이슈가 될때마다 올랐던 기억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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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리 21.12.03 09:02
일정체크
03일(금) : 차이신 중국 서비스업PMI(11월), 미 고용보고서/ISM서비스업지수(11월)

국내전략
지난밤 미증시가 상승 마감하였지만, 국내 증시는 최근 2영업일간 큰 폭의 상승을 보였던 관계로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다 보여짐. 시가부터 추격매수보단 눌림목 대응이 바람직.

개장전 이슈
# 美... 더 보기
일정체크
03일(금) : 차이신 중국 서비스업PMI(11월), 미 고용보고서/ISM서비스업지수(11월)

국내전략
지난밤 미증시가 상승 마감하였지만, 국내 증시는 최근 2영업일간 큰 폭의 상승을 보였던 관계로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다 보여짐. 시가부터 추격매수보단 눌림목 대응이 바람직.

개장전 이슈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22만2천 명…예상치 하회
# 美 11월 감원 1만4천875명…1993년 이후 최저
# 퇴임 앞둔 퀄스 연준 이사 "더 빠른 테이퍼링 종료 지지"
# 애틀랜타 연은 총재 "테이퍼링, 내년 1분기에 종료해야"
# 샌프란 연은 총재 "점도표, 내년 1회보다 많은 금리 인상 예고할 듯"
# JP모건 "코로나, 독감처럼 변할듯…저가 매수 기회"
# 노무라 "인플레 덕에 한은 내년 1월 금리 인상"
#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천57명 확진…3일 5천명 육박할 듯

개장전 이슈 종목
# 현대차, 기아 : 제네시스·친환경차 씽씽… 11월 美 판매 선방
# 카카오페이 : 손해보험사 출범 준비 박차…당국에 본인가 신청 제출
# 제주반도체 : "세계 1위 팹리스 기업 될 것"
# 라이프신맨틱스, 비트컴퓨터, 테라젠이텍스 : 코로나19 재택치료자 1만명 상회 소식 등에 시간외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 지오엘리먼트 :  반도체 수출 호조 모멘텀 지속 및 반도체 시장 성장세 지속 전망

기술적 분석
# 엠씨넥스 : 3개월기준 고점돌파, 단기 골든 크로스 MA(5,20), MACD Osc(12,26,9) 0선 상향돌파
# 현대제철 : MACD Osc(12,26,9) 0선 상향돌파, CCI(9) 0선 상향돌파, RSI(14,9) Signal선 상향돌파
# 대영포장 : Sonar(10,5) Signal선 상향돌파, CCI(9) 0선 상향돌파, RSI(14,9) Signal선 상향돌파
# 팬엔터테인먼트 : Stochastic slow(10,5,5) %K, %D 상향돌파, Sonar(10,5) Signal선 상향돌파, CCI(9) 0선 상향돌파
# 테스나 : 중기 골든 크로스 MA(20,60), MACD Osc(12,26,9) 0선 상향돌파, CCI(9) 0선 상향돌파
# 월덱스 : MACD Osc(12,26,9) 0선 상향돌파, Sonar(10,5) Signal선 상향돌파, CCI(9) 0선 상향돌파

국내 체크
* NDF 역외환율 +2원 상승
* 소비, 투자 급감에 3분기 성장률 0.3% ... 연 4% 달성에 비상
* 해외입국자 격리 대혼란 ... 해외출장 여행 줄취소
* BTS 멤버 3명 하이브 100억대 매도

시장 전망 / 전략
* 금일 국내증시는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추가 상승 시도 전망
* 전일까지 급등했던 반도체, 하락세 보인 2차전지/NFT/메타버스 관련주들 간에 차익실현 물량, 저가매수세 물량 등으로 전반적인 수급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확대될 여지는 존재
* 다만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원화 강세 환경, 국내증시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등을 고려시 외국인 주도의 대형주 수급 장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 염두
* 실적 호전 중대형주 조정시 매수 관점 견지

다들 한번씩 참고하세요!! 늦게 적어서 죄송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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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2.01.29 09:57
애플(AAPL)입니다.


아니 뭐 다 아는 기업 아님? 그냥 사고 묻으면 안 됨?


물론 됩니다. MSFT와 함께 유이하게 제가 지금도 살 수 있는 개별주입니다.



그런데 좀 더 알고 싶어졌읍니다. 특히 실적 발표하면서 같이 나왔던, 최근 Block(SQ)을 골로 보내버린 저 애플페이 이야기.... 더 보기
애플(AAPL)입니다.


아니 뭐 다 아는 기업 아님? 그냥 사고 묻으면 안 됨?


물론 됩니다. MSFT와 함께 유이하게 제가 지금도 살 수 있는 개별주입니다.



그런데 좀 더 알고 싶어졌읍니다. 특히 실적 발표하면서 같이 나왔던, 최근 Block(SQ)을 골로 보내버린 저 애플페이 이야기.
저거 때문에 BNPL 전체가 골로 가고 V,MA같은 즈언통만 남은 듯합니다. 오히려 V는 우주로 날아감.

과연 애플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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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가격이 결국은 오를 것이다.
로 시작해본 매매.
레버리지 천연가스를 9월에 23000원에 2개
30%이상 빠진 12000-15000사이에 5개
거기서 30%이상 더 빠진 8000원 근처에서 18개
총 25개 매수해서 평단 10000원대로 낮춰지니
결국 수익권이 되긴 했음.
최고민수야 하면 되긴 되는 거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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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Cony 20.12.02 11:29

노바텍
한라
넵튠 세개로 제일 재미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더들어갈껄 땅을치고 후회하고 있기도 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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