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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11.26 15:51
*잡코인이므로 리스크가 괴에에엥장히 높읍니다. 티큐도 얘네들 앞에선 따위입니다.
**절대로 매수매도 추천 아닙니다. 저는 코인 관련으로는 완전 초보에 기술적 분석이니 배경이니 하나도 모릅니다.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그리고 업빗에 없는 이뮤터블(IMX)을 보고 있읍니다.
NFT를 완전히 믿지는 않읍니다만 배경은 좀 궁금하더군요.
투자라기보다는 프로토를 한다고 생각하고 베팅을 좀 해볼 생각입니다.
**절대로 매수매도 추천 아닙니다. 저는 코인 관련으로는 완전 초보에 기술적 분석이니 배경이니 하나도 모릅니다.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그리고 업빗에 없는 이뮤터블(IMX)을 보고 있읍니다.
NFT를 완전히 믿지는 않읍니다만 배경은 좀 궁금하더군요.
투자라기보다는 프로토를 한다고 생각하고 베팅을 좀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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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한가 종목에 신원우가 있길래요
어 이거 카페사장님 테마주 아닌가? 이게 뭔 일이지 싶어서 찾아보니 신원은 여전히 자기 자리에서 왔다갔다 하던데...
신원우는 신원 우선주가 아닌가요?
어 이거 카페사장님 테마주 아닌가? 이게 뭔 일이지 싶어서 찾아보니 신원은 여전히 자기 자리에서 왔다갔다 하던데...
신원우는 신원 우선주가 아닌가요?
Jack Bogle 22.02.22 08:22
미국 자산버블을 끄기 위해...
는 나발이고 돔황챠...!
저야 매달 말일 매수하는 기계이니 이번 주 금에
들어갑니다만 타이밍으로 빠따치는 분들은 지금이 바닥인지 아직 덜 쳐맞았는지 고민 한 사발 때리실 시점입니다. 3월 금리인상도 50bp냐 아니냐 말 많지요
는 나발이고 돔황챠...!
저야 매달 말일 매수하는 기계이니 이번 주 금에
들어갑니다만 타이밍으로 빠따치는 분들은 지금이 바닥인지 아직 덜 쳐맞았는지 고민 한 사발 때리실 시점입니다. 3월 금리인상도 50bp냐 아니냐 말 많지요
명절은추석 21.12.19 17:34
주식 얘기는 아니고 잡담에 가깝긴한데...
한 2년전만해도 (남초)인터넷 여론을 보면
"환경사랑하는 척하는 PC전사 애플의 감성충 마케팅 극혐..."
"애플은 제대로된 연구소 조차 없는 기업이라서, 삼성이랑 기술력 비교는 삼성에게 실례에 가깝죠" (실제로 옆동네에서 본 댓글)
"감성 마케팅... 더 보기
한 2년전만해도 (남초)인터넷 여론을 보면
"환경사랑하는 척하는 PC전사 애플의 감성충 마케팅 극혐..."
"애플은 제대로된 연구소 조차 없는 기업이라서, 삼성이랑 기술력 비교는 삼성에게 실례에 가깝죠" (실제로 옆동네에서 본 댓글)
"감성 마케팅... 더 보기
주식 얘기는 아니고 잡담에 가깝긴한데...
한 2년전만해도 (남초)인터넷 여론을 보면
"환경사랑하는 척하는 PC전사 애플의 감성충 마케팅 극혐..."
"애플은 제대로된 연구소 조차 없는 기업이라서, 삼성이랑 기술력 비교는 삼성에게 실례에 가깝죠" (실제로 옆동네에서 본 댓글)
"감성 마케팅 일변도 + 폐쇄적인 생태계 강요 방법론으로는 오픈소스로 급변하는 테크업계에서 계속 살아남기 힘들 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승승장구한게 참 의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조만간 구글+삼성 진영에 밀린다고 봅니다" (실제로 옆동네에서 본 댓글)
뭐 이런 의견들이 대다수였던 것 같았는데...
요즘은 시총이 우리나라 코스피 전체보다 높다는 애플 개인주식도 개인주식이지만
QQQ, TQQQ 미장 ETF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인지 저렇게 후려치는 의견은 이제는 더 이상 보기가 힘들어졌더군요...???
삼전 주식이 비실거리니까 어느곳에서나 벌어지던 앱등이 VS 삼엽충 떡밥도 아예 사라진 느낌이고...;;;
뭔가 삼성을 애플에 비비는 것 자체가 이 무슨 망언이냐라는 식의 국까론이 대세가 되어버린게 좀 어색한 느낌입니다...?
아무튼 주식얘기 - 삼전 파운드리 화이팅...! 애플 네 이 놈들, TSMC만 이뻐하지말고 삼전에도 물량 발주해줘잉...
한 2년전만해도 (남초)인터넷 여론을 보면
"환경사랑하는 척하는 PC전사 애플의 감성충 마케팅 극혐..."
"애플은 제대로된 연구소 조차 없는 기업이라서, 삼성이랑 기술력 비교는 삼성에게 실례에 가깝죠" (실제로 옆동네에서 본 댓글)
"감성 마케팅 일변도 + 폐쇄적인 생태계 강요 방법론으로는 오픈소스로 급변하는 테크업계에서 계속 살아남기 힘들 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승승장구한게 참 의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조만간 구글+삼성 진영에 밀린다고 봅니다" (실제로 옆동네에서 본 댓글)
뭐 이런 의견들이 대다수였던 것 같았는데...
요즘은 시총이 우리나라 코스피 전체보다 높다는 애플 개인주식도 개인주식이지만
QQQ, TQQQ 미장 ETF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인지 저렇게 후려치는 의견은 이제는 더 이상 보기가 힘들어졌더군요...???
삼전 주식이 비실거리니까 어느곳에서나 벌어지던 앱등이 VS 삼엽충 떡밥도 아예 사라진 느낌이고...;;;
뭔가 삼성을 애플에 비비는 것 자체가 이 무슨 망언이냐라는 식의 국까론이 대세가 되어버린게 좀 어색한 느낌입니다...?
아무튼 주식얘기 - 삼전 파운드리 화이팅...! 애플 네 이 놈들, TSMC만 이뻐하지말고 삼전에도 물량 발주해줘잉...
그저그런 21.03.23 11:16
잡코들의 시간입니다.
비트와 이더가 주춤한 틈을 타서 잡코들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시장입니다.
이와중에 쎄타토큰은 보유한 저도 믿지못할 상승을 찍고있는 상황입니다.
작년 팀 동료가 300원에 추천해줬는데...OTL
비트코인이 견조한 가격을 유지한다면 잡코인 단타를 한동안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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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들의 시간입니다.
비트와 이더가 주춤한 틈을 타서 잡코들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시장입니다.
이와중에 쎄타토큰은 보유한 저도 믿지못할 상승을 찍고있는 상황입니다.
작년 팀 동료가 300원에 추천해줬는데...OTL
비트코인이 견조한 가격을 유지한다면 잡코인 단타를 한동안 할것 같습니다.
물론 비트 빠지면 다같이 나락 가는거구요... 2018년에 -99%도 해봐서...
lonely INTJ 21.08.18 12:44
먼저 저를 따라 본 주를 매수해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 저는 12% 상승한 날 매도보다는 추매를 고려했을만큼 본 주식의 가능성에 대해 믿고 있는 편입니다.여전히 홀딩중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환율문제로 외국인들의 매도 물량이 들어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수 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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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환율문제로 외국인들의 매도 물량이 들어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수 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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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를 따라 본 주를 매수해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 저는 12% 상승한 날 매도보다는 추매를 고려했을만큼 본 주식의 가능성에 대해 믿고 있는 편입니다.여전히 홀딩중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환율문제로 외국인들의 매도 물량이 들어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수 중이군요.
[솔루엠, 수주잔고 1조 돌파…ESL 1위 달성 자신감]
회사 비전이나 상황 자체는 전혀 나빠보이지 않습니다.쉽게 말해 매수 당시 그렸던 매수이유에서 변동사항이 없다는 점이죠.다만 이렇게 쉽게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하고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중장기로 보고 들어온 만큼(아직 매수 3개월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홀딩해보도록 하려고요.재미없고 지루하고 남들과 반대의견을 갖는게 투자의 옳은 방향이라 믿습니다.이 주식이 상폐할만한 그런 회사라 생각하지도 않고요.
개인적으로는 환율문제로 외국인들의 매도 물량이 들어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수 중이군요.
[솔루엠, 수주잔고 1조 돌파…ESL 1위 달성 자신감]
회사 비전이나 상황 자체는 전혀 나빠보이지 않습니다.쉽게 말해 매수 당시 그렸던 매수이유에서 변동사항이 없다는 점이죠.다만 이렇게 쉽게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하고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중장기로 보고 들어온 만큼(아직 매수 3개월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홀딩해보도록 하려고요.재미없고 지루하고 남들과 반대의견을 갖는게 투자의 옳은 방향이라 믿습니다.이 주식이 상폐할만한 그런 회사라 생각하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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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3.30 01:36 수정됨
어떤 종목을 매수한다는 건 그 종목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있다는 거예요. 그게 장기적 전망이든 단기적 전망이든간에 이 주식이 조금이라도 위로 올라갈 거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없었더라면 애초에 매수버튼을 누르지 않았을 테니까요.
다만, 모든 전망에는 호흡이 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제가 죽는 날까지 호모사피엔스가 더욱 가열차게 잘 ... 더 보기
다만, 모든 전망에는 호흡이 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제가 죽는 날까지 호모사피엔스가 더욱 가열차게 잘 ... 더 보기
어떤 종목을 매수한다는 건 그 종목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있다는 거예요. 그게 장기적 전망이든 단기적 전망이든간에 이 주식이 조금이라도 위로 올라갈 거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없었더라면 애초에 매수버튼을 누르지 않았을 테니까요.
다만, 모든 전망에는 호흡이 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제가 죽는 날까지 호모사피엔스가 더욱 가열차게 잘 먹고 잘 살 거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이건 어쨌든 40~50년짜리 초장기전망이에요. 그러니 (설령 제 전망이 궁극적으로 맞게 된다하더라도) 중간중간 전쟁도 터지고 비행기도 떨어지고 우주선도 폭발하고 전염병도 돌고 외계인도 침공하는 불행한 사태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거지요.
반면에 초단기전망도 있어요. 저는 30분 뒤면 자러갑니다. ㅎㅎ
내가 지금 A라는 종목에 투자하는데 그 이유가 '20년 뒤에 요녀석이 세계에서 제일 큰 회사가 될 것 같아서' 라는 말은, 앞으로 20년 동안 A사가 정상에 등극하기까지 무수한 대모험을 겪을 것이라는 말과 같아요. 그리고 그런 대모험을 겪는 동안 무수한 매수찬스를 줄 거라는 말과도 같아요. 외부요인으로 인한 대폭락도 무수히 겪을 테고, 경쟁사와 치킨게임을 벌이느라 적자행진을 기록하는 날도 있을 거예요. 현재시점부터 해피엔딩 사이에 펼쳐질 대하드라마를 미리 알기 어려우므로 우리 투자자들은 지금 당장 전재산을 A사에 박는 대신 천천히... 매달 10주씩 차근차근 기계적으로 모아가는 편이 현명할 거예요.
반면에 단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투자할 때는 그렇게 분할매수할 여유가 없죵. 내일 당장 김영삼 대통령이 티비에 나와서 모라토리엄을 선언할지 아니면 구제금융을 받아들일지 발표한다고 해봐요. 여러분은 설마 모라토리엄을 선언할 리는 없으니 구제금융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보고 그에 걸맞는 베팅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여기 무슨 분할매수 같은 게 있겠어요 ㅋㅋㅋ 베팅하기로 결정했으면 영삼이형이 대국민담화 시작하기 전에 빨리 베팅해야죠.
그런데 실제로 투자를 집행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이걸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반도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삼성전자는 장기적으로 괜찮을 거라고 봐, 난 장기투자자야, 난 궁극적으로 삼성전자의 밝은 미래를 믿어--> 라고 말하면서 가진 돈의 절반 이상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삼성전자에 박아버리지요. 장기전망을 가지고 단기대응을 한 셈이에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 흥행추세로 보아하니 주가가 여기서 더 오르겠군. 하지만 이런 코스닥 소형 게잡주에 풀매수때리는 건 무서우니까 일단 10주 정도 사보고 내일 또 어떻게되는지 지켜보자 --> 단기전망을 가지고 장기대응을 한 거지요.
가감없이 딱 이렇게 투자했다가 삼전에서 크게 물리고 데브시스터즈로 용돈만 벌고 끝난 친구가 있어서 카톡으로 이야기를 좀 나눴네요. 제가 보기에 이 친구의 투자 전망은 훌륭했어요. 하지만 훌륭한 전망을 가지고도 (일단 지금까지는) 돈을 벌기는 커녕 큰 평가손을 입고 말았지요. 자기가 품은 전망의 성격을 분석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주갤에도 기록을 남겨봅니다.
다만, 모든 전망에는 호흡이 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제가 죽는 날까지 호모사피엔스가 더욱 가열차게 잘 먹고 잘 살 거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이건 어쨌든 40~50년짜리 초장기전망이에요. 그러니 (설령 제 전망이 궁극적으로 맞게 된다하더라도) 중간중간 전쟁도 터지고 비행기도 떨어지고 우주선도 폭발하고 전염병도 돌고 외계인도 침공하는 불행한 사태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거지요.
반면에 초단기전망도 있어요. 저는 30분 뒤면 자러갑니다. ㅎㅎ
내가 지금 A라는 종목에 투자하는데 그 이유가 '20년 뒤에 요녀석이 세계에서 제일 큰 회사가 될 것 같아서' 라는 말은, 앞으로 20년 동안 A사가 정상에 등극하기까지 무수한 대모험을 겪을 것이라는 말과 같아요. 그리고 그런 대모험을 겪는 동안 무수한 매수찬스를 줄 거라는 말과도 같아요. 외부요인으로 인한 대폭락도 무수히 겪을 테고, 경쟁사와 치킨게임을 벌이느라 적자행진을 기록하는 날도 있을 거예요. 현재시점부터 해피엔딩 사이에 펼쳐질 대하드라마를 미리 알기 어려우므로 우리 투자자들은 지금 당장 전재산을 A사에 박는 대신 천천히... 매달 10주씩 차근차근 기계적으로 모아가는 편이 현명할 거예요.
반면에 단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투자할 때는 그렇게 분할매수할 여유가 없죵. 내일 당장 김영삼 대통령이 티비에 나와서 모라토리엄을 선언할지 아니면 구제금융을 받아들일지 발표한다고 해봐요. 여러분은 설마 모라토리엄을 선언할 리는 없으니 구제금융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보고 그에 걸맞는 베팅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여기 무슨 분할매수 같은 게 있겠어요 ㅋㅋㅋ 베팅하기로 결정했으면 영삼이형이 대국민담화 시작하기 전에 빨리 베팅해야죠.
그런데 실제로 투자를 집행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이걸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반도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모르지만 아무튼 삼성전자는 장기적으로 괜찮을 거라고 봐, 난 장기투자자야, 난 궁극적으로 삼성전자의 밝은 미래를 믿어--> 라고 말하면서 가진 돈의 절반 이상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삼성전자에 박아버리지요. 장기전망을 가지고 단기대응을 한 셈이에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 흥행추세로 보아하니 주가가 여기서 더 오르겠군. 하지만 이런 코스닥 소형 게잡주에 풀매수때리는 건 무서우니까 일단 10주 정도 사보고 내일 또 어떻게되는지 지켜보자 --> 단기전망을 가지고 장기대응을 한 거지요.
가감없이 딱 이렇게 투자했다가 삼전에서 크게 물리고 데브시스터즈로 용돈만 벌고 끝난 친구가 있어서 카톡으로 이야기를 좀 나눴네요. 제가 보기에 이 친구의 투자 전망은 훌륭했어요. 하지만 훌륭한 전망을 가지고도 (일단 지금까지는) 돈을 벌기는 커녕 큰 평가손을 입고 말았지요. 자기가 품은 전망의 성격을 분석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주갤에도 기록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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