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오쇼 라즈니쉬 22.01.10 16:09
https://redtea.kr/stock/6419
개발살났읍니다 ㅠ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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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3.12.27 10:3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35713?sid=101


태영이 의외로 배당주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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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사의 잇따른 출현
- 성장 모멘텀의 약화
- AI 시장에 대한 의문
- 다양하지 못한 포트폴리오

등의 이유로 오늘 팔았읍니다.
마니 안 샀지만 수익률 750%는 다시 없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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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12 23:22

카나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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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if.com/Portals/0/Files/content/2_CFT_DEC2020.pdf


몇 번 추천한 John Authers 칼럼인데, 블룸버그 사용자가 아니라도, 이메일 뉴스레터 신청... 더 보기


https://www.iif.com/Portals/0/Files/content/2_CFT_DEC2020.pdf


몇 번 추천한 John Authers 칼럼인데, 블룸버그 사용자가 아니라도, 이메일 뉴스레터 신청하면 약간 시차가 있어도(하루 혹은 이틀)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한경 모 특파원 글도 이 분 글 형식을 빌린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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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mberg.com/account/newsletters/points-of-return

Believe in Global Reflation? The Dollar Does
When the world economy is generally healthy, we can expect the greenback to weaken, and that’s exactly what’s happening.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0-12-02/believe-in-global-reflation-the-dollar-does


달러약세와 글로벌 리플레이션 이야기, 유로화 강세 그리고 EM으로의 자금 유입 등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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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Hts를 켜니까 공모주가 있대서 청약을 넣어봤습니다. 주린이라 이런건 처음이어서 함 참여해보고 싶었어요. 보고서 같은 것도 나름대로 열심히 읽어보고 잔고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적당히 써봤습니다. 청약하고 나니 작년에 2억원 넣고 2주 받았다느니 하는 말들이 보여서 아무리 얼마 전에 절반은 균등배분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균등 배분 수량은 인당 0.1주 이런 거여서 하나도 못 받는 거 아닌가 했는데 ‘3주나’ 배정받았네요 ㄷㄷ 경쟁률이 900:1을 넘어가던데 ㄷㄷ 이제 ‘내 회사(진)’니까 잘되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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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INTJ 21.05.10 11:40

국장 달려라 달려~ 제 미래에셋증권이 +6%라 기부니가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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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5.06 10:34

증권 매수. 오냐 누가 이기나 해보자 그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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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more 20.10.13 01:36

원래 네개밖에 없어서 좀 그랬는데 미장 열리자마자 217에 일곱개를 더 샀더니 사고나서  계속 오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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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과비냉사이 20.10.26 19:06

넘 예뻐서 잘나갈 것 같아 담아보고 싶었는데 케이투는 비상장기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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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12.02 17:03

장보고가 무슨 해신이야....ㅋㅋ 넵튠이 계시는데.

하지만 상한가 맞아서 좋은 건 좋은 거고 이제 대부분의 소액주주들은 잔고에 찍힌 수익률 퍼센트를 보고 심장이 발랑발랑해서 언제 매도해야 예술적인 매도타이밍이었다고 자평할 수 있을까 고민이 안 될 수가 음슴미다.

많은 사람들이 '홀딩'을 이야기하지만 사실 홀딩이란 매수와 다르... 더 보기

장보고가 무슨 해신이야....ㅋㅋ 넵튠이 계시는데.

하지만 상한가 맞아서 좋은 건 좋은 거고 이제 대부분의 소액주주들은 잔고에 찍힌 수익률 퍼센트를 보고 심장이 발랑발랑해서 언제 매도해야 예술적인 매도타이밍이었다고 자평할 수 있을까 고민이 안 될 수가 음슴미다.

많은 사람들이 '홀딩'을 이야기하지만 사실 홀딩이란 매수와 다르지 않습니다. (거래비용이 없다는 전제하에) [지금 가격에 풀매도한 뒤에도 여전히 좋아보여서 도로풀매수]하는 거랑 홀딩이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어떤 이상적인 투자자가 있고 이 투자자는 하루에 단 한 번만 거래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 투자자가 특정 기업을 1년간 홀딩했다면 그건 사실 1년간 매일 그 기업을 매도후 재매수한 것과 다름 없다는 뜻입니다. 더 나은 투자처를 매일 알아봤으나 찾지 못했고, 그래서 현재 기업에 재투자한 거지요.

갓튠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홀딩=재투자입니다.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자문해야합니다. 이걸 매도하고 투자할 만한 더 좋은 투자처를 찾았는가. 다시 말해서, 넵튠은 지금 가격에 신규진입해도 괜찮은 투자처인가.

Yes라면 계속 들고 가거나, 심지어 추매해도 좋습니다.
No라면, 즉 현재 가격의 넵튠에 신규진입하는 것보다 더 나은 투자처를 찾았다면, 그러면 작별의 시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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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1.05.27 09:32

한번 올인해볼까 용기내보지만
그냥 내마음만 아쉬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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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21.10.15 19:13
(잘한다는 건 아니고)

약간 내과진료 보는 거랑 비슷한 느낌도 듭니다.
랩(피검사 소변검사 등) 보고 환자 상태를 유추하지만, 그게 환자의 실제 상태랑 항상 딱 맞는 건 아니고
랩 뿐만이 아니라 과거력과 환경도 중요하고
수련하다보면 맞출 확률이 올라가고 등등

게임하는 느낌도 들고요.
그 자체로 재밌어서 실제 돈이 걸린 게 아니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승률이 넘 처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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