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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1.01.20 06:53

넷플릭스라는 주식은 어닝 당일 무빙이 진짜 안 좋기로 악명이 높은 회사입니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어닝 당일 주가는 꼴아박기로 유명하죠. 한번 꼴아박고 쉬고 그다음 좍 오르다 또 다음 어닝날에 이익실현이네 구독자 증가'율'이 예상보다 떨어졌네 하면서 꼴고. 기술주 랠리 한창일때 얘 어닝날 꼴면서 랠리 끊어먹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장마감 이후 구독자 수 증가가 인상적이라면서 시간외 떡상중입니다. 보통 넷플릭스가 기술주들 어닝시즌 첫빠따인데, 여기에... 더 보기
넷플릭스라는 주식은 어닝 당일 무빙이 진짜 안 좋기로 악명이 높은 회사입니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어닝 당일 주가는 꼴아박기로 유명하죠. 한번 꼴아박고 쉬고 그다음 좍 오르다 또 다음 어닝날에 이익실현이네 구독자 증가'율'이 예상보다 떨어졌네 하면서 꼴고. 기술주 랠리 한창일때 얘 어닝날 꼴면서 랠리 끊어먹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장마감 이후 구독자 수 증가가 인상적이라면서 시간외 떡상중입니다. 보통 넷플릭스가 기술주들 어닝시즌 첫빠따인데, 여기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면 기술주들은 다시 한 번 기랠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물론 넷플릭스 자체도 마찬가지겠지요.

변동성이 좀 크더라도 조금만 버텨보시지요. 이런 장을 보고도 4월 초까지 주식을 못하는 저는 좀 아쉽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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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07 14:00
한국 주식시장의 특징은... 제가 여기저기 장들 구경 좀 하다보니까(실제 거래는 항셍, 심천만 잠깐 해봤습니다) 개미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나 미장 주로 하는 분들은 한 주 한 주 거래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계신데, 어처구니없게도 이것조차 당연한 게 아닙니다. 중국, 홍콩 시장만 해도 최소거래량이 최소 100주입니다. 이것도 100주로 단일화된게 아니고, 액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SMIC은 500주가 최소주문, 알리건강은 ... 더 보기
한국 주식시장의 특징은... 제가 여기저기 장들 구경 좀 하다보니까(실제 거래는 항셍, 심천만 잠깐 해봤습니다) 개미가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나 미장 주로 하는 분들은 한 주 한 주 거래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계신데, 어처구니없게도 이것조차 당연한 게 아닙니다. 중국, 홍콩 시장만 해도 최소거래량이 최소 100주입니다. 이것도 100주로 단일화된게 아니고, 액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SMIC은 500주가 최소주문, 알리건강은 무려 2000주입니다-_-;;;(대신 한 주당 가격은 쌉니다) 지금 상하이시장에서 시총 1위를 찍고 있는 마오타이 한번 사려면 17만 위안 가까이 있어야 하니 최소 3천만원 이상 있어야 합니다... 닌텐도도 100주단위니 최소주문 580만 엔... 일본만 해도 주식이 워낙 비싸다보니 증권사나 은행에서 우리나라 소수점매매처럼 각종 희한한 걸 많이 한다고 합니다.
대만, 싱가포르는 이거보다 더하다고.

영프는 이런 건 없는대신 세금이 비쌉니다. 특히 프랑스가 악질인데... 이것들은 10억 유로 이상 시총회사엔 한국처럼 0.3% 거래세도 있고, 양도세율도 가장 높은데 배당 세율까지 독일과 함께 30%로 가장 높읍니다. 영국도 인지세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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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1.06 07:00

진짜 대륙답다 ㄷㄷㄷ

무서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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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09.24 06:24

꼬르르르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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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20 2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YoY 기준 매출 무려 75% 상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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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09.15 19:30

https://redtea.kr/?b=39&n=148

Snowflake라고 오늘 신규 상장되는 회사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와 유튜브에 가보면 정말 발에 채일 정도로 널려있읍니다...


이 회사의 문제는... 너무 좋다는게 문제입니다. 아니 좋은게 뭐가 문제냐... 쉽게 이야기해서 이 회사가 우량하고 좋고 미래도 있다는걸 저 회사 서비스를 한 번도 눈으로 보지도 못한 저조차도 들어서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말로 도그나 카우나 다 알아버린 거죠. 거기에 버크셔와 세일즈포스까지 달려들었읍니다. 심지어 기관들조차 극찬을 합니다.

Sn... 더 보기
https://redtea.kr/?b=39&n=148

Snowflake라고 오늘 신규 상장되는 회사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와 유튜브에 가보면 정말 발에 채일 정도로 널려있읍니다...


이 회사의 문제는... 너무 좋다는게 문제입니다. 아니 좋은게 뭐가 문제냐... 쉽게 이야기해서 이 회사가 우량하고 좋고 미래도 있다는걸 저 회사 서비스를 한 번도 눈으로 보지도 못한 저조차도 들어서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말로 도그나 카우나 다 알아버린 거죠. 거기에 버크셔와 세일즈포스까지 달려들었읍니다. 심지어 기관들조차 극찬을 합니다.

Snowflake는 신나서 공모가를 75~85불에서 아예 100~110으로 올려버렸읍니다. 이러면 실제 거래 가능한 시간 땡 할때는 훨씬 더 비싼 가격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IPO 첫날 100% 넘게 올라가는 회사들이 이런 부류인데, 사실 아무 의미가 없읍니다. 어차피 개미는 이런 주식 공모 못 참여하구요(미국은 이 정도 인기있는 주식이면 아예 개미까지 순서가 안 갑니다), 시작할 때 이미 100% 넘게 시작해서 차익매물때문에 빠져서 100% 올라간 걸로 마무리다... 이런게 많아서 실제로 주식을 산 사람은 손해보고 있을 확률이 높읍니다.

한마디로 이미 너무 알려질대로 다 알려져버려서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을지 예측조차 안 됩니다.

게다가 IPO주식은 정말 변동성이 코인급으로 엄청납니다. 한번 신규 IPO 구경해보시면 알 겁니다. 진짜 그냥 코인입니다. 왔다갔다 하는거 따라가지도 못합니다. 방향성도 아무도 모르구요, 첫 얼마간은 애널리스트들 목표주가 발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스노우플레이크는 락업(내부자 매도 불가기간)조차 90일로 매우 짧읍니다.


저는 회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런 리스크로는 도저히 단타도 못 치겠네요... 이 회사 좋다고 미장 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소문이 쫙 다나버렸는데 이것도 어떻게 돌아갈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한국에서 단타 엄청나게 들어갈텐데 다들 성공하길 ㅋ
존보글 21.01.08 06:49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하고 있는 etf입니다. 연말 부침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제갈길 가는군요.

그래도 SPY 계열(ESGV로 투자하기로 바꿨는데 크게 다른 건 없읍니다) 늘리는 생각은 아직까지는 변화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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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1.02.01 20:52

[주의] Don't Try This.

매수, 매도 추천도 아니지만 생판 얼굴도 못 본 사람 이야기 하나 떠억 듣고 사는 분은 없으시겠죠?


아마 아예 들어보신 적 자체가 없는 기업일 겁니다. 온갖 개잡주들 티커가 넘쳐나는 해주갤에서도 아마 거의 언급이 없는 회사죠. 해주갤 안 들여다본지도 3개월 넘어서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장은 작년 9월에 했고, 시총 1.5B짜리, 그야말로 미장에서 발에 채이도록 굴러다니는 그런 흔한 개잡주 바이오텍입니다. 12월의 폭등... 더 보기
[주의] Don't Try This.

매수, 매도 추천도 아니지만 생판 얼굴도 못 본 사람 이야기 하나 떠억 듣고 사는 분은 없으시겠죠?


아마 아예 들어보신 적 자체가 없는 기업일 겁니다. 온갖 개잡주들 티커가 넘쳐나는 해주갤에서도 아마 거의 언급이 없는 회사죠. 해주갤 안 들여다본지도 3개월 넘어서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장은 작년 9월에 했고, 시총 1.5B짜리, 그야말로 미장에서 발에 채이도록 굴러다니는 그런 흔한 개잡주 바이오텍입니다. 12월의 폭등을 뒤로하고 1월부터 떡락하면서 현재 상장가 바로 밑까지 떨어진 상태. 항암제 관련 회사인데 타게팅하는 약물이 1상 들어간 상황입니다.

물론 바이오는 뭘 하든 도박입니다만, 바이오에서 그나마 해볼 만한 도박이라고 할 요소는 3가지가 있읍니다. 해당 회사가 연구하는 약이 얼마나 돈이 많이 되는가, 그나마 킹능성이 얼마나 되는가, 경영진과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가 얼마나 뛰어난가. 해당 회사는 2는 제가 이 분야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읍니다만, 1과 3에서 죽 구글링과 트렌딩을 해본 결과 해볼 만한 도박이라 생각해서 조금 투자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분들은 이정도만 듣고 도대체 뭐야? 하면서 그냥 넘기실 겁니다. 제가 더 설명을 드릴 수는 있읍니다만, 전공자도 아닌 제가 구글링한 걸로 떠들어대는 것도 이상하기 때문에 저는 여기까지만 힌트를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명심하실 점은,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공부로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거죠. 저도 이렇게 거창하게 떠들고 꼬라박으면 그건 제 책임입니다 ㅋ 바이오는 시초가 밑으로 반토막난 채로 수 년 가는일도 흔합니다. 죽 올라가면 바로바로 유증 빔때려서 사람 속터지게 만들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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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20 22:57

https://seekingalpha.com/news/3623616-tesla-registrations-in-california-drop-in-q3

테슬라의 3분기 캘리포니아 자동차 등록대수가 작년대비 13% 하락했다는 소식.

현재 테슬라 주가는 420~450 박스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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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2.25 20:52

나선아 어째서 지금 멈춰있는 것이냐
존보글 20.12.26 08:58
늘 그렇듯 철저한 저만의 의견입니다.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글은 예전에 비하면 좀 비겁하게 스킨 인더게임을 실현한 편입니다-_-;; 그 정도 신뢰도로 보심이.


1. 기름집

???? 님 제정신임? 하는 반응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기름집이 타격주 중 반등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친환경이 대세라지만 해당 섹터 전체가 우주로 날아가버린 상황이고, 아직 그만큼의 매출은 아직 가지 않은 상황입니다. 내년에 전세계 경제가 드라마틱한 반전을 이끌어내지는 ... 더 보기
늘 그렇듯 철저한 저만의 의견입니다.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글은 예전에 비하면 좀 비겁하게 스킨 인더게임을 실현한 편입니다-_-;; 그 정도 신뢰도로 보심이.


1. 기름집

???? 님 제정신임? 하는 반응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기름집이 타격주 중 반등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친환경이 대세라지만 해당 섹터 전체가 우주로 날아가버린 상황이고, 아직 그만큼의 매출은 아직 가지 않은 상황입니다. 내년에 전세계 경제가 드라마틱한 반전을 이끌어내지는 않겠지만 실물회복을 위해 몸부림을 칠 것이고, 석유 수요는 올라갈 수밖에 없읍니다. 그렇다면 아직까지 배당을 줘왔던 대형 석유기업은 반등의 요소가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을 해 봅니다. 다만 저는 쫄보이므로 그래도 쉐브론같이 큰 기업들, 코로나에도 배당을 잘 줘왔던 기업을 픽해봅니다.


2. 이카마쓰 + 운송

코로나가 끝나도 한번 편의에 맛들린 사람들의 선호는 잘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경로의존성이 코로나로 인해 한번 크게 깨지고 나서, 이제 새로운 경로의존이 시작됐다고 해야 할까... 월가의 의견도 2000년부터 지금까지 성장해온 파트이지만 아직도 시작 단계이며 향후 10년은 유망하다는 평을 내고 있지요. 이카마쓰가 따라가면 운송은 자동으로 포함되지요. 페덱스 ups모두 사상 최고가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갈 겁니다. 중국의 dada도 주목할 만하죠.

이카마쓰에서는 최근 주목받눈 엣지, 쇼피파이, 핀둬둬 다 좋지만 올해 가장 덜 올랐던 아마존을 톱으로 꼽아보겠습니다. 저는 실적이 좋아지는데 주가가 안 가는 경우가 유일한 매수 타이밍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3. 전통적인 헬스케어

바이오는 올해 날아다닌 회사들이 많습니다만, 대형 제약주나 의료장비 등은 코로나로 인해 매출부터 좀 지지부진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가 진정되면 병원 폐쇄도 덜하고, 의료진의 부담도 덜해지고, 환자들도 미뤄왔던 수술을 재개하는 등의 노력이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쪽은 회사가 연결되어있는 것이 나무 많다 보니 IHI 같은 ETF로 접근하겠습니다. IBB나 ARKG같은 공격적인 ETF를 많이 가지신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4. 반도체

워낙 많은 전망이 한글 유튜브로도 많이 나온 분야이니 설명을 생략합니다. 아마 삼프로 같은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저보다 잘 아실 듯하기도 하고... 대부분은 삼성전자로 접근하실 테니 저는 보조적인 것만 하나 제시하겠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라는 것을 가끔 참조하시라고 ㅋ 삼성전자에도 영향이 가는 놈입니다. 이를 추종하는 ETF가 SOXX입니다. 당연히 추천.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포트가 대단히 공격적으로 짜여져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포트를 끝까지 유지하신 분들은 올해 수익률이 상당히 좋으실 겁니다. 하지만 주식의 기대수익률은 아무리 리스크 프리미엄이 낮아졌다 하더라도 일정 수준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사실이고, 결국은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투자에 몰렸던 돈도 일시적으로라도 소비로 돌아가면서 향후 수 년간의 기대수익률을 좀 낮춘 상태입니다. 그래서 좀 방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arkf와 splg(=spy)에 투자중인 제 포트를 5:5까지, 즉 s&p500쪽의 비중을 좀 더 늘리는 방향으로 투자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목표수익률은 연 5~6%까지 낮아지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마냥 오르지는 않을 거 같아요. 현금보유야 제 성격상 안하는 거지 하실 분들은 그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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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21 07:57

스냅은 어닝도 어닝인데, 가이던스가 너무 좋게 나왔습니다. 가입자, 트래픽 모조리 다 상향 제시. 애프터마켓에서 발표 후 폭등.

웃긴건 이게 스냅챗만 이런 건 아닌지, 시간외에서 핀터리스트, 트위터 안가리고 5~6% 상승중. 심지어 최대 경쟁자인 페북까지 시간외 3%...

아직도 커질 시장파이가 남아있다고 주장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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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2.10 06:33

분봉으로 보면 저런 게 얼마나 의미없는지 알 수 있읍니다. 제일 처음 거래 개시가 대충 미국시간으로 낮 12~1시 사이 보통 거래가 되는데 시작하자마자 180불대인거 알 수 있죠. 169로 시작하긴 했는데 IPO주식 시작하자마자 사려고 저시간대에 저거만 기다리면서 째려보던 사람들은 잘 알 겁니다. 저때는 변동성이 코인 이상이라 저가격에 못 사요ㅋ 대부분 180대에 사죠.

그래도 189로 끝내줬으면 상당히 양호한 겁니다. 대체로 첫날엔 그나마 살 수 있는 거래가에서 떨... 더 보기
분봉으로 보면 저런 게 얼마나 의미없는지 알 수 있읍니다. 제일 처음 거래 개시가 대충 미국시간으로 낮 12~1시 사이 보통 거래가 되는데 시작하자마자 180불대인거 알 수 있죠. 169로 시작하긴 했는데 IPO주식 시작하자마자 사려고 저시간대에 저거만 기다리면서 째려보던 사람들은 잘 알 겁니다. 저때는 변동성이 코인 이상이라 저가격에 못 사요ㅋ 대부분 180대에 사죠.

그래도 189로 끝내줬으면 상당히 양호한 겁니다. 대체로 첫날엔 그나마 살 수 있는 거래가에서 떨어지고 시작하는데 말이죠.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오늘 밤 1~2시 사이에 증권사 앱 키고 에어비앤비 계속 보세요. 바로 이해하실 갑니다. 미국에서도 현 IPO 시스템은 쓰레기라고 비판이 많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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