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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회사까지 흡입하며, 먹거리를 컨센을 높이며고점을 뚫다가 최근 1.3만원대로 주저앉은 맥쿼리.
오늘 모간에서 57만주를 흡입하면서 맥쿼리가 아닌 맥코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ISA계좌를 만들었는데, 이 물량을 어떻게 옮길지 아주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오늘 모간에서 57만주를 흡입하면서 맥쿼리가 아닌 맥코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ISA계좌를 만들었는데, 이 물량을 어떻게 옮길지 아주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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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는 어떻게 거래해야 하는지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제가 그동안 써 온 글들과는 방향과 목표가 다릅니다. 십 수년 주식을 하며 수많은 테마주에서 울고 웃던 제가 어떻게 테마주 거래를 해왔는지에 소고 같은 글입니다. 물론 건전한(?) 홍차넷 주식러분들은 재미로 읽어 주시면 됩니다. 수익보다는 손해 볼 확률이 높은 방법이라고 단언합니다.
0. 테마주 거래는 일반적인 거래와 무엇이 다른가
본론에 앞서 테마주 거래 방식은 이상적인 거래 방식과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 더 보기
0. 테마주 거래는 일반적인 거래와 무엇이 다른가
본론에 앞서 테마주 거래 방식은 이상적인 거래 방식과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 더 보기
테마주는 어떻게 거래해야 하는지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제가 그동안 써 온 글들과는 방향과 목표가 다릅니다. 십 수년 주식을 하며 수많은 테마주에서 울고 웃던 제가 어떻게 테마주 거래를 해왔는지에 소고 같은 글입니다. 물론 건전한(?) 홍차넷 주식러분들은 재미로 읽어 주시면 됩니다. 수익보다는 손해 볼 확률이 높은 방법이라고 단언합니다.
0. 테마주 거래는 일반적인 거래와 무엇이 다른가
본론에 앞서 테마주 거래 방식은 이상적인 거래 방식과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거래라 함은 업종과 업황, 그 안에서, 개별 기업의 재무, 미래 가치, 특정 이슈 등의 정보를 정량적 정성적 평가하고 가장 이상적인 몇종목을 뽑아서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방식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며 주식에 저런 방식으로 접근 하는 사람 몇 명 만나지 못했습니다)
테마주 매매는 반대입니다. 사무실 한구석에서, 화장실에서 초치기, 분치기를 하면서 매수틱 보다 3~4틱 위에서 파는 것이 일상입니다. 당일매수-매도가 대부분이며 길게 보유해도 테마주 특성상 유효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이 악물고 매수버튼과 매도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존버하시는 분들에게는 극약인 게 테마주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글에서 주로 다룰 대선, 총선 같은 시즌제 테마주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누가 투자를 이렇게 해? 라고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정말 많은 투자자들은 테마라는 비이성에 주저 없이 투자하고 미친듯 널뛰는 롤러코스터에 안전바도 없이 서 있습니다. 이유야 많습니다. 재미로, 단기 수익 극대화, 난 상남자니까! 등 투자자라면 누구도 경계하는 비이성적 이유로 매수합니다.
수많은 투자자들이 테마주에 열광하는 만큼, 투자자의 비이성과 광기는 매수를 부르고 그것들이 쌓여서 인터스텔라의 50m 쓰나미처럼 거대한 흐름을 만듭니다. 한 번 휩쓸리고 나면 언제 다시 쓰나미가 올지 모르는 세계에서 무덤 갈 때까지 전고점을 다시 못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지만, 쓰나미의 꼭지점에 있는 게,
나만 아니면 돼!!!
결국 테마주는 '시드머니'를 '단기간'에 '크게 불리는' 게 목적입니다. 보통 예금으로 만족 못하는 이들이 주식 투자를 한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테마주의 매력은 늪과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강조하자면, 주식하면서 살뜰하게 쌓은 수익을 날리기 가장 쉬운 게 테마주이며, 또한 잘못 들어가서 물리면 답도 없이 늪에 빠지는 게 테마주입니다.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고수익이라는 달콤한 유혹을 참지 못하겠다?
2부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0. 테마주 거래는 일반적인 거래와 무엇이 다른가
본론에 앞서 테마주 거래 방식은 이상적인 거래 방식과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거래라 함은 업종과 업황, 그 안에서, 개별 기업의 재무, 미래 가치, 특정 이슈 등의 정보를 정량적 정성적 평가하고 가장 이상적인 몇종목을 뽑아서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방식입니다.
*(주식 투자를 하며 주식에 저런 방식으로 접근 하는 사람 몇 명 만나지 못했습니다)
테마주 매매는 반대입니다. 사무실 한구석에서, 화장실에서 초치기, 분치기를 하면서 매수틱 보다 3~4틱 위에서 파는 것이 일상입니다. 당일매수-매도가 대부분이며 길게 보유해도 테마주 특성상 유효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이 악물고 매수버튼과 매도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존버하시는 분들에게는 극약인 게 테마주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글에서 주로 다룰 대선, 총선 같은 시즌제 테마주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누가 투자를 이렇게 해? 라고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정말 많은 투자자들은 테마라는 비이성에 주저 없이 투자하고 미친듯 널뛰는 롤러코스터에 안전바도 없이 서 있습니다. 이유야 많습니다. 재미로, 단기 수익 극대화, 난 상남자니까! 등 투자자라면 누구도 경계하는 비이성적 이유로 매수합니다.
수많은 투자자들이 테마주에 열광하는 만큼, 투자자의 비이성과 광기는 매수를 부르고 그것들이 쌓여서 인터스텔라의 50m 쓰나미처럼 거대한 흐름을 만듭니다. 한 번 휩쓸리고 나면 언제 다시 쓰나미가 올지 모르는 세계에서 무덤 갈 때까지 전고점을 다시 못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지만, 쓰나미의 꼭지점에 있는 게,
나만 아니면 돼!!!
결국 테마주는 '시드머니'를 '단기간'에 '크게 불리는' 게 목적입니다. 보통 예금으로 만족 못하는 이들이 주식 투자를 한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테마주의 매력은 늪과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강조하자면, 주식하면서 살뜰하게 쌓은 수익을 날리기 가장 쉬운 게 테마주이며, 또한 잘못 들어가서 물리면 답도 없이 늪에 빠지는 게 테마주입니다.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고수익이라는 달콤한 유혹을 참지 못하겠다?
2부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 5G통신장비주인 유비쿼스가 28% 상승 후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지난 11월 말 100% 무상증자 공시 후에 30분간 거래 정지 후 거래가 쭉 이어졌는데요.
무상증자 공시 후 주가가 3만원대에서 4만원대 후반까지 견조하게 상승.
지난 3일 48750원에서 24400원으로 절반가가 되고 12월 28일 나머지 주식이 0원으로 매입됩니다.
보통 시장에서 무상증자를 호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11월 말 무상증자 공시가 뜨기 전에는
못사다가 거래정지 풀린 ... 더 보기
지난 11월 말 100% 무상증자 공시 후에 30분간 거래 정지 후 거래가 쭉 이어졌는데요.
무상증자 공시 후 주가가 3만원대에서 4만원대 후반까지 견조하게 상승.
지난 3일 48750원에서 24400원으로 절반가가 되고 12월 28일 나머지 주식이 0원으로 매입됩니다.
보통 시장에서 무상증자를 호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11월 말 무상증자 공시가 뜨기 전에는
못사다가 거래정지 풀린 ... 더 보기
오늘 5G통신장비주인 유비쿼스가 28% 상승 후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지난 11월 말 100% 무상증자 공시 후에 30분간 거래 정지 후 거래가 쭉 이어졌는데요.
무상증자 공시 후 주가가 3만원대에서 4만원대 후반까지 견조하게 상승.
지난 3일 48750원에서 24400원으로 절반가가 되고 12월 28일 나머지 주식이 0원으로 매입됩니다.
보통 시장에서 무상증자를 호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11월 말 무상증자 공시가 뜨기 전에는
못사다가 거래정지 풀린 후 바로 4.0에 매입 후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얼마까지 갈지 주시대상 찍어 놓은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유비쿼스보다 모회사인 홀딩스가 급등해서 수익이 달달했는데 이번에는 이 녀석이 함 해줬으면 좋겠네요.
지난 11월 말 100% 무상증자 공시 후에 30분간 거래 정지 후 거래가 쭉 이어졌는데요.
무상증자 공시 후 주가가 3만원대에서 4만원대 후반까지 견조하게 상승.
지난 3일 48750원에서 24400원으로 절반가가 되고 12월 28일 나머지 주식이 0원으로 매입됩니다.
보통 시장에서 무상증자를 호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11월 말 무상증자 공시가 뜨기 전에는
못사다가 거래정지 풀린 후 바로 4.0에 매입 후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얼마까지 갈지 주시대상 찍어 놓은 상태입니다.
과거에는 유비쿼스보다 모회사인 홀딩스가 급등해서 수익이 달달했는데 이번에는 이 녀석이 함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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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럴 레드나이트 홍준표의 테마주로 분류되는 한국선재가 시외에 10%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4시 20분 기준 100만주 이상의 물량이 쌓여있는 걸 보니 장난질도 이런 장난질이 없네요.
본격적인 테마주로의 갭상승이 나올지 아니면 장난질인 것인지는 내일이 와봐야 알겠네요.
기존 주주분들은 테마주임을 기억하고 방망이 짧게 잡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대선테마의 기존 특성상 종목과 엮여있는 인물의 지지도 추이도 꼭 함께 보셔야 합니다
4시 20분 기준 100만주 이상의 물량이 쌓여있는 걸 보니 장난질도 이런 장난질이 없네요.
본격적인 테마주로의 갭상승이 나올지 아니면 장난질인 것인지는 내일이 와봐야 알겠네요.
기존 주주분들은 테마주임을 기억하고 방망이 짧게 잡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대선테마의 기존 특성상 종목과 엮여있는 인물의 지지도 추이도 꼭 함께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피입니다.
담배 한 대 피우면서 하늘을 바라보다 갑자기 글감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주식 13년차, 주식러이자 20년차의 격겜러이기도 합니다. 철권은 중학교 때부터 했으며 스팀버전의 철권7의 최고 계급까지 달성할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격투게임 철권에 데이터가 많이 쌓였죠. 옆동네에서 한참 스팀 철권7의 철린이들이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이기는 법보다 지지 않는 법을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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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대 피우면서 하늘을 바라보다 갑자기 글감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주식 13년차, 주식러이자 20년차의 격겜러이기도 합니다. 철권은 중학교 때부터 했으며 스팀버전의 철권7의 최고 계급까지 달성할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격투게임 철권에 데이터가 많이 쌓였죠. 옆동네에서 한참 스팀 철권7의 철린이들이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이기는 법보다 지지 않는 법을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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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피입니다.
담배 한 대 피우면서 하늘을 바라보다 갑자기 글감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주식 13년차, 주식러이자 20년차의 격겜러이기도 합니다. 철권은 중학교 때부터 했으며 스팀버전의 철권7의 최고 계급까지 달성할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격투게임 철권에 데이터가 많이 쌓였죠. 옆동네에서 한참 스팀 철권7의 철린이들이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이기는 법보다 지지 않는 법을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을 보다가 생각해보니 철권의 목표도 그렇지만 주식도 목표도 맞닿아있는 것 같더라구요. [쉽게 이길 순 없으나 지지 않는 법]입니다. 주식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쉽게 승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건 많습니다. 주식의 목적이 자산의 증식이라는 전제 하에 쉽게 이기는 법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가장 흔한 급등주, 테마주 선매매는 물론 수도 없이 많은 차트매매기법, 가치투자, 단타, 스윙, 장투.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많죠. 만인만색의 투자 방법, 그리고 이걸 강의해주는 소위 주식시장에서 이기는 법들입니다.
반대로 철권에 유명한 격언이 있는데 '모르면 맞아야죠'라는 겁니다. MBC게임 시절에 테켄 크래쉬라는 대회가 있을 때 쿠마라는 곰 캐릭터(성능이 매우 구림)를 쓰던 유저가 10단 콤보(각 캐릭터마다 상중하단 조합으로 이뤄진 10단 기술)로 라운드를 가져갑니다. 이 때 대처법을 모르던 상대방이 7단의 하단을 못막아서 속절 없이 무너지자 외치던 해설자의 명언이었죠. 대회에서, 곰으로, 그것도 10단 콤보를 쓸 줄을 몰랐던 거죠.
제가 주식 투자를 길게 했지만 전문적인 지식이나 아주 기본적인 재무를 읽을 수 있는 정도를 제외하고는 소위 저런 수많은 투자 방법을 쓰면서 주식을 했습니다. 시장에서 소위 1루타(100%)부터 5루타(500%) 수익을 얻으며 승승장구할 떄도 있었지만 반대로 속절 없이 흐르는 주가에 손절했던 때도 있었죠. 저만 그런건 줄 모르겠지만 사람이 간사한 게 수익났던 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손절했던 건 눈 질끈 감고 빨리 잊어버리더라구요. 복구할 수 있으니까요. 내일도 내일의 장이 열리고 내가 가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기법'을 많이 안다고 자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시장은 절대 그런 기회를 많이 주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격투게임을 할 때 저는 쉽게 이기는 법보다 쉽게 지지 않는 법을 공부하며 실력을 쌓아나갔습니다. 소위 데이터 쌓기입니다. 상대 캐릭터(사람)의 기술, 판정, 프레임을 달달 외우고 헛점을 노려서 딜레이 캐치를 하는 소위 우주 방어적 전법과 기회가 왔을 떄 내가 플레이 하는 캐릭터의 최대 데미지로 아프게 때려주며 상대방의 멘탈을 야금야금 부숴가는 전략입니다. 특히 한 사람과 계급 승강단전을 하면 같은 사람과 계속 플레이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버릇과 플레이 방식이 거의 같습니다. 지지 않는 법의 핵심은 이렇게 상대방의 버릇을 역이용 하거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심리전을 거는 거였죠.
주식은 여전히 단타도 치고 테마도 타긴 하지만 격투게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소위 나의 소중한 시드 지키기(패배), 다시 말해 박터지게 싸우지만 쉽게 지지 않는 법입니다. 내 시드를 금쪽 같이 지키고 야금야금 데이터를 쌓아서 기회가 왔을 때는 과감하게 지르는 격겜식 투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순간부터 비중이 큰 주식의 경우 비교적 안전한 배당주쪽에 넣어놓고 소위 기회가 있을 떄 물어 뜯는 것은 소액으로 깔짝 거리긴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쌓기에 열중합니다. 확실하다고 느끼는 데이터가 쌓이면 배당주의 시드 일부를 빼서 시장이 그 가치를 알아줄 때 저는 이미 저점에서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예전에 기아트윈스님이 적어주신 탱딜힐의 전략과 유사한 전략이기도 하죠.
반대로 제 취약점 데이터도 열심히 쌓습니다. 저는 철권을 할 때 캐릭 2~3가지만 집요하게 파는 롤로 치면 한 캐릭 장인에 가깝습니다. 타 캐릭터의 기술은 하도 많이 맞으니 데이터가 쌓이는 거고, 결국 제가 가진 캐릭터의 성능을 극대화 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도 제가 모르는 주식은 잘 안 건드립니다.
하지만 제 매매 방식에는 테마나 급등주를 탈 때가 있습니다. 철권으로 치자면 아 몰라 컷킥(콤보를 시작하는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기술을 그냥 질러버리는 방식) 같은 쉽게 지지 않는 법이라는 제 매매 방식과 정반대입니다. 이 경우에는 어차피 소액이고 이성의 끈을 놓고 매매하기 때문에 이럴 때는 확실히 질러버립니다. 소위 연구나 공부 따위 하지 않고 테마의 대장을 알아놓고 최대한 빨리, 최소한의 매매로 수익을 얻는 방식이죠. 급등주는 무조건 초치기, 길어야 VI가 걸리고 풀리자마자 1~2분 사이에 매수와 매도를 끝냅니다. 이런 테마주는 어설프게 공부하느니 테마가 붙어 슈팅이 나오는 걸 1초 빨리 사면 수익이 3%, 5% 차이가 날 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나름의 경험적 데이터가 쌓은 겁니다.
두 번째 매매법은 경험적으로 데이터가 쌓인 주식입니다. 일테면 북한의 김정은 미사일과 관련된 대북 관련 주, 1년에 한 번 이상 이슈가 생기고 급등락을 꼭 하는 몇 개의 주식들. 지난 10년의 데이터가 보증해주는 데이터를 믿고 투자하는 매매법이죠. 이슈가 있을 때 꼭 급등을 해서 피뢰침을 꼽고 내려오고를 반복하죠. 물론 이 매수법은 제가 그 짧은 시기를 항상 잡지 못하게 때문에 척후병을 보내놓고 상시 스캔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급등 이후에 보는 경우도 매우 많고요.
물론 다들 아시다시피 쉽게 이기는 투자법은 타율이 높지도 않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결코 수익률이 높지도 않습니다. 말 그대로 게임을 하는 것처럼 유희에 가깝습니다. 유희는 유희로 끝나야죠 크크.
나이를 먹으면서 눈이 침침해지고, 기술을 보고도 못막는 일이 많아지면서 철권은 접었지만 주식은 접지 못하겠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써 본 뻘 글입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담배 한 대 피우면서 하늘을 바라보다 갑자기 글감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주식 13년차, 주식러이자 20년차의 격겜러이기도 합니다. 철권은 중학교 때부터 했으며 스팀버전의 철권7의 최고 계급까지 달성할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격투게임 철권에 데이터가 많이 쌓였죠. 옆동네에서 한참 스팀 철권7의 철린이들이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이기는 법보다 지지 않는 법을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을 보다가 생각해보니 철권의 목표도 그렇지만 주식도 목표도 맞닿아있는 것 같더라구요. [쉽게 이길 순 없으나 지지 않는 법]입니다. 주식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쉽게 승리하는 법을 알려주는 건 많습니다. 주식의 목적이 자산의 증식이라는 전제 하에 쉽게 이기는 법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가장 흔한 급등주, 테마주 선매매는 물론 수도 없이 많은 차트매매기법, 가치투자, 단타, 스윙, 장투.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많죠. 만인만색의 투자 방법, 그리고 이걸 강의해주는 소위 주식시장에서 이기는 법들입니다.
반대로 철권에 유명한 격언이 있는데 '모르면 맞아야죠'라는 겁니다. MBC게임 시절에 테켄 크래쉬라는 대회가 있을 때 쿠마라는 곰 캐릭터(성능이 매우 구림)를 쓰던 유저가 10단 콤보(각 캐릭터마다 상중하단 조합으로 이뤄진 10단 기술)로 라운드를 가져갑니다. 이 때 대처법을 모르던 상대방이 7단의 하단을 못막아서 속절 없이 무너지자 외치던 해설자의 명언이었죠. 대회에서, 곰으로, 그것도 10단 콤보를 쓸 줄을 몰랐던 거죠.
제가 주식 투자를 길게 했지만 전문적인 지식이나 아주 기본적인 재무를 읽을 수 있는 정도를 제외하고는 소위 저런 수많은 투자 방법을 쓰면서 주식을 했습니다. 시장에서 소위 1루타(100%)부터 5루타(500%) 수익을 얻으며 승승장구할 떄도 있었지만 반대로 속절 없이 흐르는 주가에 손절했던 때도 있었죠. 저만 그런건 줄 모르겠지만 사람이 간사한 게 수익났던 건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손절했던 건 눈 질끈 감고 빨리 잊어버리더라구요. 복구할 수 있으니까요. 내일도 내일의 장이 열리고 내가 가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기법'을 많이 안다고 자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시장은 절대 그런 기회를 많이 주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격투게임을 할 때 저는 쉽게 이기는 법보다 쉽게 지지 않는 법을 공부하며 실력을 쌓아나갔습니다. 소위 데이터 쌓기입니다. 상대 캐릭터(사람)의 기술, 판정, 프레임을 달달 외우고 헛점을 노려서 딜레이 캐치를 하는 소위 우주 방어적 전법과 기회가 왔을 떄 내가 플레이 하는 캐릭터의 최대 데미지로 아프게 때려주며 상대방의 멘탈을 야금야금 부숴가는 전략입니다. 특히 한 사람과 계급 승강단전을 하면 같은 사람과 계속 플레이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버릇과 플레이 방식이 거의 같습니다. 지지 않는 법의 핵심은 이렇게 상대방의 버릇을 역이용 하거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심리전을 거는 거였죠.
주식은 여전히 단타도 치고 테마도 타긴 하지만 격투게임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소위 나의 소중한 시드 지키기(패배), 다시 말해 박터지게 싸우지만 쉽게 지지 않는 법입니다. 내 시드를 금쪽 같이 지키고 야금야금 데이터를 쌓아서 기회가 왔을 때는 과감하게 지르는 격겜식 투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 순간부터 비중이 큰 주식의 경우 비교적 안전한 배당주쪽에 넣어놓고 소위 기회가 있을 떄 물어 뜯는 것은 소액으로 깔짝 거리긴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쌓기에 열중합니다. 확실하다고 느끼는 데이터가 쌓이면 배당주의 시드 일부를 빼서 시장이 그 가치를 알아줄 때 저는 이미 저점에서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예전에 기아트윈스님이 적어주신 탱딜힐의 전략과 유사한 전략이기도 하죠.
반대로 제 취약점 데이터도 열심히 쌓습니다. 저는 철권을 할 때 캐릭 2~3가지만 집요하게 파는 롤로 치면 한 캐릭 장인에 가깝습니다. 타 캐릭터의 기술은 하도 많이 맞으니 데이터가 쌓이는 거고, 결국 제가 가진 캐릭터의 성능을 극대화 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도 제가 모르는 주식은 잘 안 건드립니다.
하지만 제 매매 방식에는 테마나 급등주를 탈 때가 있습니다. 철권으로 치자면 아 몰라 컷킥(콤보를 시작하는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기술을 그냥 질러버리는 방식) 같은 쉽게 지지 않는 법이라는 제 매매 방식과 정반대입니다. 이 경우에는 어차피 소액이고 이성의 끈을 놓고 매매하기 때문에 이럴 때는 확실히 질러버립니다. 소위 연구나 공부 따위 하지 않고 테마의 대장을 알아놓고 최대한 빨리, 최소한의 매매로 수익을 얻는 방식이죠. 급등주는 무조건 초치기, 길어야 VI가 걸리고 풀리자마자 1~2분 사이에 매수와 매도를 끝냅니다. 이런 테마주는 어설프게 공부하느니 테마가 붙어 슈팅이 나오는 걸 1초 빨리 사면 수익이 3%, 5% 차이가 날 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나름의 경험적 데이터가 쌓은 겁니다.
두 번째 매매법은 경험적으로 데이터가 쌓인 주식입니다. 일테면 북한의 김정은 미사일과 관련된 대북 관련 주, 1년에 한 번 이상 이슈가 생기고 급등락을 꼭 하는 몇 개의 주식들. 지난 10년의 데이터가 보증해주는 데이터를 믿고 투자하는 매매법이죠. 이슈가 있을 때 꼭 급등을 해서 피뢰침을 꼽고 내려오고를 반복하죠. 물론 이 매수법은 제가 그 짧은 시기를 항상 잡지 못하게 때문에 척후병을 보내놓고 상시 스캔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급등 이후에 보는 경우도 매우 많고요.
물론 다들 아시다시피 쉽게 이기는 투자법은 타율이 높지도 않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결코 수익률이 높지도 않습니다. 말 그대로 게임을 하는 것처럼 유희에 가깝습니다. 유희는 유희로 끝나야죠 크크.
나이를 먹으면서 눈이 침침해지고, 기술을 보고도 못막는 일이 많아지면서 철권은 접었지만 주식은 접지 못하겠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써 본 뻘 글입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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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 이슈.
카카오뱅크 기업공개(IPO)추진이 본격화 됩니다. 뉴스가 여기저기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이사회에서 추진을 결정했고 앞으로 IPO준비에 돌입합니다. 상장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기사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하는군요.
지금 카뱅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식들 킹갓금융지주와 예스24 등이 시간외 거래에서 10% 상한가를 치고 있능 상황입니다.
킹갓금융지주 : 오늘 한때 7만원대 깨지면서 앞자리 6을 보고 지수 상승에 힘입어 보... 더 보기
카카오뱅크 기업공개(IPO)추진이 본격화 됩니다. 뉴스가 여기저기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이사회에서 추진을 결정했고 앞으로 IPO준비에 돌입합니다. 상장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기사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하는군요.
지금 카뱅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식들 킹갓금융지주와 예스24 등이 시간외 거래에서 10% 상한가를 치고 있능 상황입니다.
킹갓금융지주 : 오늘 한때 7만원대 깨지면서 앞자리 6을 보고 지수 상승에 힘입어 보... 더 보기
시외 이슈.
카카오뱅크 기업공개(IPO)추진이 본격화 됩니다. 뉴스가 여기저기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이사회에서 추진을 결정했고 앞으로 IPO준비에 돌입합니다. 상장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기사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하는군요.
지금 카뱅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식들 킹갓금융지주와 예스24 등이 시간외 거래에서 10% 상한가를 치고 있능 상황입니다.
킹갓금융지주 : 오늘 한때 7만원대 깨지면서 앞자리 6을 보고 지수 상승에 힘입어 보합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스24 : 오늘 살짝 -였지만 이녀석은 몸집이 가볍고 등락폭이 널을 뛰어서 이번주 중에 단타로 들어가기 좋습니다만, 역시 물리기도 좋습니다. 빠른 대응과 스릴을 즐기신다면 도전하세요
주의.
카뱅의 IPO는 소문난 잔치처럼 이전에도 무성한 예측과 억측이 오갔습니다. 따라서 분명한 호재이지만 이미 선반영된 부분이 있습니다. 새로 진입을 하거나 보유하고 계신다면 적당한 비중조절이나 익절, 손절라인을 세우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기업공개(IPO)추진이 본격화 됩니다. 뉴스가 여기저기 나왔습니다.
오늘 오전 이사회에서 추진을 결정했고 앞으로 IPO준비에 돌입합니다. 상장 시점은 확실하지 않지만 기사는 내년 하반기로 예상하는군요.
지금 카뱅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식들 킹갓금융지주와 예스24 등이 시간외 거래에서 10% 상한가를 치고 있능 상황입니다.
킹갓금융지주 : 오늘 한때 7만원대 깨지면서 앞자리 6을 보고 지수 상승에 힘입어 보합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스24 : 오늘 살짝 -였지만 이녀석은 몸집이 가볍고 등락폭이 널을 뛰어서 이번주 중에 단타로 들어가기 좋습니다만, 역시 물리기도 좋습니다. 빠른 대응과 스릴을 즐기신다면 도전하세요
주의.
카뱅의 IPO는 소문난 잔치처럼 이전에도 무성한 예측과 억측이 오갔습니다. 따라서 분명한 호재이지만 이미 선반영된 부분이 있습니다. 새로 진입을 하거나 보유하고 계신다면 적당한 비중조절이나 익절, 손절라인을 세우시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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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국금융지주가 한 번 시세를 분출하고 있습니다.
환국금융지주는 현재 카카오뱅크 지분이 있는 예스24와 같이 움직입니다.
예스24가 변동폭이 훨씬 크고 카카오가 그 변동폭을 추종하면서 따라가고 있죠.
제 생각에는 카뱅 지분이 압도적으로 많은 환국이 시세를 움직여야 하는데 반대 상황이 일어나서 얼떨떨하네요.
아무래도 시가총액이 10배 이상 차이나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그러면 지분은 어째서!!!!
예스24는 상한가에서 노는데 환국이는 10%내외에서 엎치락 ... 더 보기
환국금융지주는 현재 카카오뱅크 지분이 있는 예스24와 같이 움직입니다.
예스24가 변동폭이 훨씬 크고 카카오가 그 변동폭을 추종하면서 따라가고 있죠.
제 생각에는 카뱅 지분이 압도적으로 많은 환국이 시세를 움직여야 하는데 반대 상황이 일어나서 얼떨떨하네요.
아무래도 시가총액이 10배 이상 차이나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그러면 지분은 어째서!!!!
예스24는 상한가에서 노는데 환국이는 10%내외에서 엎치락 ... 더 보기
환국금융지주가 한 번 시세를 분출하고 있습니다.
환국금융지주는 현재 카카오뱅크 지분이 있는 예스24와 같이 움직입니다.
예스24가 변동폭이 훨씬 크고 카카오가 그 변동폭을 추종하면서 따라가고 있죠.
제 생각에는 카뱅 지분이 압도적으로 많은 환국이 시세를 움직여야 하는데 반대 상황이 일어나서 얼떨떨하네요.
아무래도 시가총액이 10배 이상 차이나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그러면 지분은 어째서!!!!
예스24는 상한가에서 노는데 환국이는 10%내외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르는 게 어딥니까. 킹국금융지주 가즈아.
환국금융지주는 현재 카카오뱅크 지분이 있는 예스24와 같이 움직입니다.
예스24가 변동폭이 훨씬 크고 카카오가 그 변동폭을 추종하면서 따라가고 있죠.
제 생각에는 카뱅 지분이 압도적으로 많은 환국이 시세를 움직여야 하는데 반대 상황이 일어나서 얼떨떨하네요.
아무래도 시가총액이 10배 이상 차이나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그러면 지분은 어째서!!!!
예스24는 상한가에서 노는데 환국이는 10%내외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르는 게 어딥니까. 킹국금융지주 가즈아.
미장을 소액으로 하는 주린이입니다
전형적인 한국개미답게 불즈 속슬만 하고있는데요
매수는 loc로만 하고있는데, 매수한 종목의 종가랑 평균단가랑 보통 0.2퍼정도 차이가납니다
이게 막판 수급에 따라서 매수가격이 달라지는건가요?
여러군데서 찾아봐도 답변을 못찾아서 질문드려요
거래는 kb마블로 하고있습니다
답변 미리감사드립니다
전형적인 한국개미답게 불즈 속슬만 하고있는데요
매수는 loc로만 하고있는데, 매수한 종목의 종가랑 평균단가랑 보통 0.2퍼정도 차이가납니다
이게 막판 수급에 따라서 매수가격이 달라지는건가요?
여러군데서 찾아봐도 답변을 못찾아서 질문드려요
거래는 kb마블로 하고있습니다
답변 미리감사드립니다
적당한 증권사나 이런거 통해서 계좌 개설하고 사면 되는 거겠죠?
일생 예적금 인생이라 암것도 모르고..
투자 목적보다는 그냥 시작 따라가는 거라고 해서 조금씩 사기 시작해보려고 합니당
일생 예적금 인생이라 암것도 모르고..
투자 목적보다는 그냥 시작 따라가는 거라고 해서 조금씩 사기 시작해보려고 합니당
지금 건설주들은 대부분 바닥을 찍고 있는거 같은데,
문제는 이 중에서 지하실 뚫고 가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겠죠? 그것도 적지 않은 수가?
또는 아예 공중분해 되거나 ㅋㅋㅋㅋ
근데 살아남으면 그 담에 대박 히트를 칠꺼 같아서
지금부터 조금씩 옥석을 가려내고 싶은데 태영만 보더라도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겉으로 드러나는것만으로는 이렇게 되려나 싶었거든요.
건설주 향후 전망 어떻게들 보시나요?... 더 보기
문제는 이 중에서 지하실 뚫고 가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겠죠? 그것도 적지 않은 수가?
또는 아예 공중분해 되거나 ㅋㅋㅋㅋ
근데 살아남으면 그 담에 대박 히트를 칠꺼 같아서
지금부터 조금씩 옥석을 가려내고 싶은데 태영만 보더라도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겉으로 드러나는것만으로는 이렇게 되려나 싶었거든요.
건설주 향후 전망 어떻게들 보시나요?... 더 보기
지금 건설주들은 대부분 바닥을 찍고 있는거 같은데,
문제는 이 중에서 지하실 뚫고 가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겠죠? 그것도 적지 않은 수가?
또는 아예 공중분해 되거나 ㅋㅋㅋㅋ
근데 살아남으면 그 담에 대박 히트를 칠꺼 같아서
지금부터 조금씩 옥석을 가려내고 싶은데 태영만 보더라도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겉으로 드러나는것만으로는 이렇게 되려나 싶었거든요.
건설주 향후 전망 어떻게들 보시나요?
문제는 이 중에서 지하실 뚫고 가는 친구들이 분명히 있겠죠? 그것도 적지 않은 수가?
또는 아예 공중분해 되거나 ㅋㅋㅋㅋ
근데 살아남으면 그 담에 대박 히트를 칠꺼 같아서
지금부터 조금씩 옥석을 가려내고 싶은데 태영만 보더라도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겉으로 드러나는것만으로는 이렇게 되려나 싶었거든요.
건설주 향후 전망 어떻게들 보시나요?
위기가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그정도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무언가를 할 깜냥이나 능력은 안되고 그냥 막연히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미국도 망하면 금이 최고 아니야? 라고 생각해봤으나 별로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들 하고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미국도 망하면 금이 최고 아니야? 라고 생각해봤으나 별로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들 하고 잘 모르겠네요
시가총액 1조달러 넘었을때 매수해둔 물량인데 이게 70프로가 올라버리다니 참..
애플도 참 무시무시해요. 이럴때면 평소에는 내다던져버리고 싶었던 제 아이폰이 왜 이리 이뻐보이는지 ㅎㅎㅎ
- Sent from my iPhone
ㅎㅎㅎㅎ
애플도 참 무시무시해요. 이럴때면 평소에는 내다던져버리고 싶었던 제 아이폰이 왜 이리 이뻐보이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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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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