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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픽으로 고른 종목은 죄다 떡락하고 남들 사라는거 그냥 따라간 종목은 죄 오르네요..
아무래도 저는 주식으로 큰 돈 만지기는 글른거 같군요 ㅠㅜ
아무래도 저는 주식으로 큰 돈 만지기는 글른거 같군요 ㅠㅜ
심지어 매수시점을 감안하긴 해야겠지만, 애플을 제외하면 FDN ETF의 수익율을 능가하는 종목이 없습니다.
제 투자실력을 감안할때 진짜로 깔짝깔짝 분산투자 할 바에야 전부 다 매도해버리고 FDN ETF에 몰빵하는게 수익율이 더 나았을것도 같네요.
흠.. 지수투자를 진지하게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제 투자실력을 감안할때 진짜로 깔짝깔짝 분산투자 할 바에야 전부 다 매도해버리고 FDN ETF에 몰빵하는게 수익율이 더 나았을것도 같네요.
흠.. 지수투자를 진지하게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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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가량 보유할 생각으로 올해 초부터 사모으기 시작한 주린이 매입주들입니다.
지금 나이 22살.. 과연 32살이 되었을때 이 주식들 중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다행히 올해는 장이 사기수준으로 좋아서 인텔을 제하고는 아직 다들 흑자입니다만..
지금 나이 22살.. 과연 32살이 되었을때 이 주식들 중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다행히 올해는 장이 사기수준으로 좋아서 인텔을 제하고는 아직 다들 흑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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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액면가가 너무 올라서.. 엔비디아는 다음달에 사는걸로 하고 이번달은 좀 쉬어가려고 합니다. 요새는 뭐 MTS 창 들어가서 등락 봐봐야 별다른 감흥도 없고 점점 주식에 대한 관심을 잃고 해탈해가는 중인거 같네요.
IMF때부터 20년간 존버했을 경우 삼성 주식의 예상 수익율이라네요.
이런거 보면 경기침체를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만드는게 진짜 실력이다 싶습니다.
이런거 보면 경기침체를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만드는게 진짜 실력이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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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온 사방에서 들려오는 테슬라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안 갈수가 없단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토요타 시총의 2배 이상의 가치는 없는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모건스탠리도 테슬라 목표 주가를 상향하고, 심지어 버핏옹이 조용히 매입중인 주식이 테슬라라는 찌라시까지 돌고 있으니..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 그냥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한두주만이라도 살까 하는 유혹이 그냥..
그냥 인터넷 창에서 테슬라 관련 글을 전부 차단해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토요타 시총의 2배 이상의 가치는 없는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모건스탠리도 테슬라 목표 주가를 상향하고, 심지어 버핏옹이 조용히 매입중인 주식이 테슬라라는 찌라시까지 돌고 있으니..
정말 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 그냥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한두주만이라도 살까 하는 유혹이 그냥..
그냥 인터넷 창에서 테슬라 관련 글을 전부 차단해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WLTP 600km 주행거리
제로백 5초
일단 스펙은 아주 훌륭하네요. 주행거리 뻥튀기를 감안해도 400km는 너끈하게 주행할거고..
테슬라를 이루는 양대축이 배터리와 모터 기술 + 오토파일럿으로 대표되는 전자제어 기술이라고 보는데 적어도 전자에 한해서는 독일차들이 꽤 따라온거 같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는 여전히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를 못 만든다기보단 안 만드는거에 가깝다고 보는지라 이번 IX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ㅎㅎ
이제 슬슬 전통적인 자동차 ... 더 보기
제로백 5초
일단 스펙은 아주 훌륭하네요. 주행거리 뻥튀기를 감안해도 400km는 너끈하게 주행할거고..
테슬라를 이루는 양대축이 배터리와 모터 기술 + 오토파일럿으로 대표되는 전자제어 기술이라고 보는데 적어도 전자에 한해서는 독일차들이 꽤 따라온거 같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는 여전히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를 못 만든다기보단 안 만드는거에 가깝다고 보는지라 이번 IX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ㅎㅎ
이제 슬슬 전통적인 자동차 ... 더 보기
WLTP 600km 주행거리
제로백 5초
일단 스펙은 아주 훌륭하네요. 주행거리 뻥튀기를 감안해도 400km는 너끈하게 주행할거고..
테슬라를 이루는 양대축이 배터리와 모터 기술 + 오토파일럿으로 대표되는 전자제어 기술이라고 보는데 적어도 전자에 한해서는 독일차들이 꽤 따라온거 같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는 여전히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를 못 만든다기보단 안 만드는거에 가깝다고 보는지라 이번 IX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ㅎㅎ
이제 슬슬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들이 반격에 나설 차례가 온 거 같네요.
제로백 5초
일단 스펙은 아주 훌륭하네요. 주행거리 뻥튀기를 감안해도 400km는 너끈하게 주행할거고..
테슬라를 이루는 양대축이 배터리와 모터 기술 + 오토파일럿으로 대표되는 전자제어 기술이라고 보는데 적어도 전자에 한해서는 독일차들이 꽤 따라온거 같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는 여전히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를 못 만든다기보단 안 만드는거에 가깝다고 보는지라 이번 IX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ㅎㅎ
이제 슬슬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들이 반격에 나설 차례가 온 거 같네요.
https://m.ruliweb.com/news/board/1004/read/2183366
약 1000만km(610만마일)을 주행하며
18건의 사고(대부분 운전자 과실, 후방충돌 포함)
26건의 사소한 사고(충돌 사고 제외)를 일으켰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크으으으으 웨이모 뽕이 차오른다아아!
약 1000만km(610만마일)을 주행하며
18건의 사고(대부분 운전자 과실, 후방충돌 포함)
26건의 사소한 사고(충돌 사고 제외)를 일으켰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크으으으으 웨이모 뽕이 차오른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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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 EV 발표한거 보면 출시시기가 좀 늦는게 아쉽긴 해도 성능면에서는 꽤 훌륭하다 보이거든요. GM이면 뭐 ㅎㅎ..ㅋㅋ..ㅈㅅ! 하면서 뻥스펙 구라를 치다가 실 출시때는 스펙다운시켜서 출시할거 같지도 않고..
전동화면에서도 사실 상당히 빨리 진입한 회사 중 하나고(쉐보레 볼트 출시시기 생각하면..), 자율주행 성능에서 최상위권을 유지중인 Cruise도 있는데 현 주가는 여전히 횡보중인거 보면 저점매수하기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정찰병 10~20만원어치 정도는 보내놓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전동화면에서도 사실 상당히 빨리 진입한 회사 중 하나고(쉐보레 볼트 출시시기 생각하면..), 자율주행 성능에서 최상위권을 유지중인 Cruise도 있는데 현 주가는 여전히 횡보중인거 보면 저점매수하기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정찰병 10~20만원어치 정도는 보내놓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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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블이 과연 터질지 아님 터지기 전에 실물경제가 뒤따라가는데 성공할지는 모르겠으나.. 한국 공중파 TV에도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하라는 광고가 뜨는걸 보면 지금 나스닥은 확실히 정상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저는 개인 투자자가 장기적인 평균으로 보았을때 연간 수익율 10%를 넘기는건 엄청 힘들다는 말을 믿기 때문에, 지금처럼 몇달 사이에 50%가 올라버리는 지금같은 장은 불안해서 참기가 힘들 정도네요. 그래도 분할매수는 계속 하고 있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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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식투자 얼마나 재밌습니까. 저같이 게으른 인간도 주식질 열심히 하는데, 재미 없으면 안 했죠.
저는 매수, 매도가 잦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저평가되고 욕 먹는 종목을 미리 매수해두었다가 언젠가 "그럼 그렇지 깔깔 내가 이 회사 오를거라고 했잖아!"하고 외치는 쾌감을 위해 매수해둔 주식이 몇개 있거든요.
근데 이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가 하면은.. 잘 모르겠단 말이죠. 솔직히 선지자 뽕에 취해서 주식을 구매하는것도 다 재미 때문이고 자의식 과잉에서 비롯된 면도 ... 더 보기
저는 매수, 매도가 잦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저평가되고 욕 먹는 종목을 미리 매수해두었다가 언젠가 "그럼 그렇지 깔깔 내가 이 회사 오를거라고 했잖아!"하고 외치는 쾌감을 위해 매수해둔 주식이 몇개 있거든요.
근데 이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가 하면은.. 잘 모르겠단 말이죠. 솔직히 선지자 뽕에 취해서 주식을 구매하는것도 다 재미 때문이고 자의식 과잉에서 비롯된 면도 ... 더 보기
솔직히 주식투자 얼마나 재밌습니까. 저같이 게으른 인간도 주식질 열심히 하는데, 재미 없으면 안 했죠.
저는 매수, 매도가 잦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저평가되고 욕 먹는 종목을 미리 매수해두었다가 언젠가 "그럼 그렇지 깔깔 내가 이 회사 오를거라고 했잖아!"하고 외치는 쾌감을 위해 매수해둔 주식이 몇개 있거든요.
근데 이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가 하면은.. 잘 모르겠단 말이죠. 솔직히 선지자 뽕에 취해서 주식을 구매하는것도 다 재미 때문이고 자의식 과잉에서 비롯된 면도 있어보이는데..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 짤대로라면 위험한 주식들로 장난치는건 그만두고 ETF 적립매수가 제일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저는 매수, 매도가 잦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저평가되고 욕 먹는 종목을 미리 매수해두었다가 언젠가 "그럼 그렇지 깔깔 내가 이 회사 오를거라고 했잖아!"하고 외치는 쾌감을 위해 매수해둔 주식이 몇개 있거든요.
근데 이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가 하면은.. 잘 모르겠단 말이죠. 솔직히 선지자 뽕에 취해서 주식을 구매하는것도 다 재미 때문이고 자의식 과잉에서 비롯된 면도 있어보이는데..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 짤대로라면 위험한 주식들로 장난치는건 그만두고 ETF 적립매수가 제일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밑에분 글 보고 떠오르는 말이 하나 있네요
현금도 종목 중 하나라고..
지금은 그냥 매달 여윳돈을 전부 분할매수에 사용중인데, 어느정도 현금을 비축해둘 필요가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뭐 이러다가 조정장이 안 오면 새되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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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59423&memberNo=10391613
상당히 간단합니다. 세계 시총 1위 기업을 샀다가, 그 기업이 2위로 내려가는 순간 바로 팔고 다음 기업으로 넘어가는거죠.
나름 괜찮아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 포트폴리오에서도 가장 수익율이 짭짤한건 애플이거든요.
상당히 간단합니다. 세계 시총 1위 기업을 샀다가, 그 기업이 2위로 내려가는 순간 바로 팔고 다음 기업으로 넘어가는거죠.
나름 괜찮아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 포트폴리오에서도 가장 수익율이 짭짤한건 애플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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