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NFT/P2E 씬에서 현재 최고의 네임드이자 VC라고 보면 됩니다.
이 씬 핵심 관계자들은 이러한 세계관을 갖고 있구나 알 수 있음.. 50분짜리 인터뷰를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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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inpointnews.co.kr/view.php?ud=202111220959042527a029d22e5e_45
브이티지엠피 자회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메타버스 기반 가상화폐 더 샌드박스와 손 잡고 NFT 발행 및 메타버스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큐브엔터는 앞서 지난 15일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의 선두기업 애니모카 브랜즈와 K-POP 뮤직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17일에는 애니모카 브랜즈의 자회사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더 샌드박스(The Sandbox)’의 세바스티앙 보르제 대표를 만나 향후 메타버스 사업에 관한 협업을 논의했다.
‘더 샌드박스’는 블록체인과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토대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더 샌드박스’는 현재까지 등록 지갑 수 50만 개 이상, 1만 2000명 이상의 랜드(LAND) 소유자, 1700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하여 도박성 홀짝게임이 성립되어 글한번 써봅니다.
현재 신라젠은 엠투엔이라는 기업의 지분투자를 통해 회생절차 진행중이고 거래재개 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입니다.
뭐 요구사항은 다 충족했다고는 하는데 사실여부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오늘 오후 2시에 심사 결과가 나온답니다.

어쨋든 거래재개가 된다면 엠투엔 이놈은 신라젠이랑 같이 며칠간 상찍으리라 예상합니다. 흥아해운의 거래재개후 움직임이 참고할만 하겠네요.
반대로 심사가 연기되거나 하면 엠투엔도 며칠간 꼴아박을 껍니다.  그래서 도박판인거죠. 쫄리면 다들 아시죠?
저도 어쨋든 살짝 들고 있는데(괜히 유무증한다고 무지성 참여했다가 물려서 손절치고 혹시나하고 소량 들고 있습니다) 홀짝 도박판에 관심 있으시면 몇만원 넣어보시는 것도 재미지리라 기대합니다.

그냥 재미로 쓴 글입니다. 목돈 넣을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이건 투자가 아니라 대놓고 투기입니다. 아니 도박입니다. 재미이상의 의미는 두지마세요.

주식시장에선 포지션 까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포지션 까는 순간 그 사람의 약점이 공개되는 거나 마찬가지고 그러면 반드시 털어먹으려는 공격자가 나오거든요. 게임스탑 사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롱치면 쟤들 죽는 포지션이네? 이런 거 공개되면 아무도 안 봐주고 풀스윙으로 패지요.

비태희는 지금 실패한 매각건으로 인해 포지션이 걸린 상태입니다. 이러면 건물주가 을 세입자가 갑이 되는 것...ㅋㅋ 일설에 의하면 세입자들이랑 이전 건물주가 작업쳐서 비태희 호구만든 거라고도 하는데, 뭐 그런 가설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포지션 까인 이상 비태희의 협상력은 바닥으로 떨어진 거지요.

"건물주님... 급하시구나..? (웃음)"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으로 월세 내줄 세입자는 못 구할 겁니다.

작년에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적 있읍니다만, 1기 신도시의 시작인 스현시범아파트가 올해로 30년, 즉 재건축조합 설립이 가능한 연도입니다. 부동산시장에서 그렇게 경고했던 압력이라는 게 바로 이런 겁니다. 지금 하락장에서 저렇게 거래량 터져나가는 거 흔치 않지요.

뭐 그렇다고 저게 당장 허가나고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스울 8x 아파트도 거의 못했는데 9x따리인 시범이 어딜...

그런데 이 말이 지난 10년간 ''잃어버린 공급"의 핵심인 겁니다. 차례차례 안 되고 끊기니까 모든 게 올스톱되서 분진을 일으키는 것이죠. 게다가 그사이 한국인들의 주거에 대한 요구레벨은 떡상했습니다. 실제 아파트들 연령보다 훨씬 구려보이니 요구는 더더욱.

개인적으로 1기 신도시들 재건축 완공되는건 정말 잘 봐줘서 20년, 제 주장은 30년 생각합니다. 저런 건 그냥 기대감으로 보심이.
다만 서현동은 위치도 엄청나게 좋고, 지옥같은 차량교통만 빼면(이건 분당에서 용인까지 전체가 다 이러니ㅠㅠ) 삶의 질이 정말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스울이 아니라서 저평가받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