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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5.20 20:56
"새로 선출된 대통령이 인종차별을 종식하고 더 나은 그리고 공정한 경제와 사회를 건설할 것을 약속했다. FRB의장은 전년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경제성장률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2%미만에 머물러 있다."

이 말은 2021년이 아니라 놀랍게도 1965년에 나왔읍니다. 한번쯤은 과거를 볼 필요가 있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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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bard 22.09.24 20:26

왜이렇게 빨리 오르나요 달러 인덱스
마음의여유 21.12.03 17:01
주변에서 자꾸 코인으로 돈벌었다 소리가 나오니
귀 얇기로 소문난 저는 또 팔랑 팔랑 ..ㅋㅋ

업비트 가입만 해놓고 아직까지 안한 이유가
케이뱅크 계좌 만들기 귀찮아서였는데
소액으로 조금만 해볼까 생각이 ..ㅠㅠ
이담아담 21.01.25 18:06
관련 학부를 나와서 경제어휘나 개념들은 알지만 투자는 처음인데 책 추천부탁드립니다.요즘 트렌드를 반영하면 좋겠지만 어려워도 고전적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리포트는 어디서보든 큰 차이가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긍정적인 예측만 나온다곤 하지만 그래도 읽어는 봐야하는데 어디가 나은지 모르겠어요.아니면 유튜브도 괜찮은 걸까요
마지막으로 세방전지라는 회사를 추천 받았는데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전지관련 업체고 3개월 새 4배가 뛰었는데 여전히 저평가라고(딴에는 40만 간다고....)해서 의아한데 관련 소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900을 지지하고 마감했는데 그게 중요한 건 아니겠죠. 여기서 올해 차트보면서 하방이 어디일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었을 것 같아요. 하락에 대한 공포가 사람들 머리속에 자리잡는 분위기? 조금씩 매도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고. 여기서 지수가 그냥은 못내려가겠죠? 오늘도 개인매수세가 있었으니까.
개미들 멘탈깨면서 내려가려면 조금 반등해서 팔았던 거 사게하고, 담날 다시 빠지고 한 두번 하면서 일주일 횡보하고. 금리급등같은 뉴스로 2850깼다가 2900근처 회복하고 다시 2800 깨면서 떨어뜨리고.. 이렇게 2주쯤 하고 10월말 2750쯤에서 실적시즌과 함께 일부 섹터 반등하면서 년말랠리로 3000 근처 가면 될 듯?
한썸머 20.12.04 10:40
상승장이라 들어서 들어가봤더니,, 무서워,,,, 뭐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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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04.17 23:36



이거뭔가요.. ㅋㅋㅋ
무니드 20.09.03 11:23

테슬라에 흘린 눈물 넷마블님이 닦아 주시네.

미장에서 맞은 놈이 한국장에서 화풀이 한다.

BTS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기아트윈스 21.12.07 10:11

육아계층은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실 거예요. 경량에서 중량까지 모든 라인 다 먹을 작정인가봉가.

스토케가 상장사였나 싶어서 찾아보니 김정주가 오너인 비상장사군요. 그러고보니 뉴스로 본 기억이 납니다.
기아트윈스 20.09.04 16:03
https://www.etoday.co.kr/news/view/1937341

어제 나스닥이 5%가량 빠지면서 폭락예고장을 받았던 코스피는 1.15%, 코스닥은 0.9% 후퇴하는 선에서 합의를 보았습니다.

한편 개미들은 코스피에서만 1.3조 순매수, 코스닥에서 2천억 순매수하며 하드캐리했는데요, 장 초반에 매수하신 분들은 지금 다 웃고계실 듯.

보았느냐 외국인? 이것이 바로 [국민의 힘]이다.
기아트윈스 22.03.25 15:55
고갱님지갑-->회사지갑-->주주지갑

돈은 보통 이렇게 이동합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화살표(매출)나 두 번째 화살표(주주환원) 가운데 하나라도 더 강해질 포텐이 있는 회사를 남들보다 먼저 알아차리고 투자하시면 거의 반드시 성투합니다.

인덱스를 살 거라면 모를까, 개별기업에 투자할 거라면 기업분석&인내가 투자의 전부입니다. 더 많은 ... 더 보기
고갱님지갑-->회사지갑-->주주지갑

돈은 보통 이렇게 이동합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화살표(매출)나 두 번째 화살표(주주환원) 가운데 하나라도 더 강해질 포텐이 있는 회사를 남들보다 먼저 알아차리고 투자하시면 거의 반드시 성투합니다.

인덱스를 살 거라면 모를까, 개별기업에 투자할 거라면 기업분석&인내가 투자의 전부입니다. 더 많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주주환원이 강화될 유인 혹은 압력이 더 증가할 것인가. 이 두 가지만 생각하고 분석하다보면 심장을 뛰게 하는 멋진 종목이 반드시 눈앞에 나타납니다. 반드시. 킹드시. 갓드시 나타납니다. 그게 한국시장 상장 주식이든 어디 다른나라 상장 주식이든 말이죠. 이런 심쿵러들을 가지고 하렘을 만들어놓고 느긋하게 앉아서 봄날의 화원을 감상하는 기분으로 기다리면 됩니다.

언젠가 버트런드 러셀은 이렇게 말했다고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한다. 그래서 실제로 많이들 죽었다 (Most people would sooner die than think; in fact, they do so)" 대부분의 개미들은 끈질기게 분석하고 인내하는 것을 깡통차는 것보다 싫어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이들 깡통찹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갤 동지 여러분은 쥰내 가열차게 분석하고 인내하도록 합시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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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2.01.29 00:34

코스피 2989-->2663 [-10.9%]
코스닥 1037-->872 [-15.9%]

미국은 아직 1월 장이 안끝났으니 월간 벤치마크를 내기에 조금 이르지만 현재가 기준으로 보면 나스닥은 대략 15.5% 빠졌읍니다.

지수 기준으로 보면 [고작] 10프로~15프로 빠지는 거지만 지수 안에 포함된 방어적인 종목들 (= 개미들이 보통 싫어하는 종목들 ㅋㅋㅋ)이 그나마 평균을 꽤 높여주었을 것임을 감안하면 공격적인 종목들 ( = 개미들이 좋아하는 종목들)의 낙폭은 저거보다 훨씬 컸을 듯.
아글라오네마 21.06.03 13:30

작고 겸손하고 귀여운 개미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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