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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10.21 00:39
인간의 인식패턴은 패턴인식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이랬으니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 귀납적이죠. 하지만 이런 예측이 늘 맞지는 않습니다. 1경기도 벙커링 2경기도 벙커링이면 3경기도 벙커링이라는 드문 예외도 있지만, 1라운드도 주사위에서 6이 나오고 2라운드도 6이 나왔다고 3라운드도 6이 나오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어제 올랐다고 꼭 오늘도 오르리란 법이 없고 어제 내렸다고 꼭 오늘도 내리리란 법이 없습니다. 트레이딩 늅늅 시절에 다들 실수하는 ... 더 보기
인간의 인식패턴은 패턴인식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이랬으니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 귀납적이죠. 하지만 이런 예측이 늘 맞지는 않습니다. 1경기도 벙커링 2경기도 벙커링이면 3경기도 벙커링이라는 드문 예외도 있지만, 1라운드도 주사위에서 6이 나오고 2라운드도 6이 나왔다고 3라운드도 6이 나오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어제 올랐다고 꼭 오늘도 오르리란 법이 없고 어제 내렸다고 꼭 오늘도 내리리란 법이 없습니다. 트레이딩 늅늅 시절에 다들 실수하는 게 이건데... 본인은 상승추세로 전환한 녀석을 사서 하락추세로 전환하면 파는 '안전한' 트레이드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지나고보면 이미 올라간 걸 추격해서 비싸게 사고 이미 떨어진 걸 안절부절하다 싸게 팔게됨 ㅠ.ㅠ

이건 코인이나 부동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오른 걸 추격매수하는 매수자들은 자기들이 과거의 추세를 보고 패턴을 알아냈다고 믿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추격매수만큼 리스크가 큰 것도 없습니다.

좋은 걸 골라서 사는 투자가 나쁜 건 아닌데, '싸고' 좋은 걸 골라서 사는 투자가 더 좋습니다. 그러니 빨간기둥 번쩍번쩍 솟는 거 보면서 추격매수가 마려울 때면 저게 불나방 잡는 불기둥인 건 아닌지 한 번 더 고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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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4.01 16:23

삼국지를 읽다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전술이 저 두 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참 붙어서 싸우다가 한 쪽이 패주할 때 쫓아가서 섬멸하면 평범한 승리가 초대형 슈퍼 대박 승리가 됩니다. 그냥 붙어서 싸우면 이길 거라고 장담하기 어려워도 매복했다가 급습하면 승산이 제법 올라갑니다.

현실을 얼마나 반영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소설 속에선 매복이 훨씬 좋은 전술로 묘사됩니다. 추격/섬멸하려는 장군들은 거의 대부분 거짓패주에 속아서 끝이 좋지 못합니다. 반면 매복/습격한 장... 더 보기

삼국지를 읽다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전술이 저 두 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참 붙어서 싸우다가 한 쪽이 패주할 때 쫓아가서 섬멸하면 평범한 승리가 초대형 슈퍼 대박 승리가 됩니다. 그냥 붙어서 싸우면 이길 거라고 장담하기 어려워도 매복했다가 급습하면 승산이 제법 올라갑니다.

현실을 얼마나 반영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소설 속에선 매복이 훨씬 좋은 전술로 묘사됩니다. 추격/섬멸하려는 장군들은 거의 대부분 거짓패주에 속아서 끝이 좋지 못합니다. 반면 매복/습격한 장군들은 거의 대부분 좋은 성과를 거두지요.

주식투자도 비슷합니다. 호재 터져서 급등하는 종목을 추격/섬멸하는 사람들은 뒤가 썩 좋지 못합니다. 반면에 소외된 채 납작 엎드린 종목 옆에서 매복하다보면 언젠가는 매복을 풀고 공격개시 타이밍이 옵니다. 이런 투자는 승산이 높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오래 지켜보니 보통 그렇더라구요. 'ㅅ' 여러분도 매복 쓰세요 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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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넴 21.01.11 10:16
조정기 오면 무조건 들어가자 생각하며 추가 총알 장전중인데 십만전자가 왠말...총알이 웁니다. 왜 쏘질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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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11.25 13:13

윤석열주 미쳐날뛰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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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6.01 13:24

한!화!투자증!꿘!!
cheerful 25.06.27 08:26

최태원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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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10.16 12:18
https://www.cnbc.com/2021/10/15/the-first-bitcoin-futures-etf-in-the-us-is-set-to-begin-trading-next-week.html

티커는 BITO. ETF 운용사 중에서 열손가락에 들어가는 Proshare에서 런칭합니다.

저는 투자하게 되면 소량 이쪽으로 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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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12-30/elon-musk-becomes-first-person-ever-to-lose-200-billion

https://www.bloomberg.com/billionaires/

그래도 아직 세계 2위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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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천억달러 날린 역사상 최초의 사람은 일론 머스크"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1009200075

한글 기사도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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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2.14 18:48

https://youtu.be/08kgrMuoUdg

준철이형 말은 늘 들어볼 만합니다.
맥주만땅 21.07.13 16:11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7130078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르면서 키오스크 관련주가 강세다.

13일 주식시장에서 키오스크 테마는 전 거래일보다 2.87% 오른 채 마감됐다.

개별 종목별로는 한네트(6.96%), 파버나인(6.11%), 인바이오젠(4.82%), 한국전자금융(3.55%), 케이시티(4.11%), 씨아이테크(1.18%), 푸른기술(0.81%) 등이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아직도 공부가 부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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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을 보고 결과를 옮깁니다.
1970년부터 미국 S&P500 지수에 투자를 시작한 김똥손존버..
일단 매달 천달라씩 저축하고 자기가 보기에 최고의 타이밍에 지금까지 모은 현금을 올인! 하는 전략을 사용하기로 함.
하지만 이름처럼 최고점에만 올인하는 결과를 냄.
그러나 존버하면서 2020년까지 투자.
결과는 747% 년평균 7.4%.
우왕.
만약 매년 12000불씩 투입했다면 년평균 수익률 8.2%.
0.8% 개선되었지만 잔고는 510만불 아닌 856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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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토끼를 잡을 때에도 최선을 다한다는데
레알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렇다치고..
그러면 나 색기는 왜 주식을 살 때 대충사는가??
사자는 토끼를 못잡으면 굶지만 나는 잃어도 안굶으니까??
-> 잃으면 굶을 만큼 크게 베팅해야하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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