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최근에 마켓타이밍어쩌고 하는 책이랑 유튜브를 봤습니다
사람의 본성상 떨어지면 손실확정이 싫어서 안팔고 오르면 수익실현하고싶어서 너무 금방 판다, 근데 사실 오르는 놈이 계속 간다 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요(+그리고 이걸 알고리즘으로 짜서 기계적 매수해라)
저는 그동안 심리상 하락장에서 팔고싶어질거다, 버텨라 반등온다 오히려 현금있음 추매해라..가 상식인줄 알았거든요
이 판에 상식은 없나요...?ㅋㅋㅋㅋ
사람의 본성상 떨어지면 손실확정이 싫어서 안팔고 오르면 수익실현하고싶어서 너무 금방 판다, 근데 사실 오르는 놈이 계속 간다 라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요(+그리고 이걸 알고리즘으로 짜서 기계적 매수해라)
저는 그동안 심리상 하락장에서 팔고싶어질거다, 버텨라 반등온다 오히려 현금있음 추매해라..가 상식인줄 알았거든요
이 판에 상식은 없나요...?ㅋㅋㅋㅋ
활활태워라 21.09.22 16:31
이번에 뜬 기사를 보니까 역외채권 이자 지급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미뤘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자국내 채권시장에 대한 이자 지급은 또 하는 거 같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번 일로 아시아 고위험 부군 채권시장과 중국내 채권시장의 채권값이 떨어지는 걸로 보이는데 이게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그러면서 자국내 채권시장에 대한 이자 지급은 또 하는 거 같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번 일로 아시아 고위험 부군 채권시장과 중국내 채권시장의 채권값이 떨어지는 걸로 보이는데 이게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에도 영향을 미치겠죠?
왼쪽의지배자 21.11.03 09:23
처음 시작한 주식이자 3년여간 들고있던...2년이상 거래중지 중이었던..........제 첫 주식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리매매를 해봐야 겠지만
현재 -80%이니 -95%정도 손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3
Jack Bogle 22.02.21 09:56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5150525
목록들은 버릴 게 없읍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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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5150525
목록들은 버릴 게 없읍니다. 금 같은 경우는 KRX 금이 더 낫지만 눈곱만큼의 차이니 별론으로 하고...
문제는 이걸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념보다는, 이쪽은 '투자 자원군'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특히 DBC나 PDBC, GSG가 이 개념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을 베이스(절반 이상)로 해서 코모디티로 분류되는 자산군을 다양하게 끼워넣는 것이 코모디티로 하는 인플레이션 헷지의 정석이라고 하고(왜 그런지는 저 따위가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닌 듯합니다), 해당 상품들은 이를 충실하게 따릅니다.
기타 자산군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ETF들의 경우는, 제가 공부가 모자라므로 이렇다 저렇다 드릴 말씀 자체가 없읍니다. 저도 한때는 SLV로 좀 재미보긴 했읍니다만 지금은 어떠한 투자 모멘텀인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CPER은 요즘 자원난을 생각했을때 장기 포인트도 있을...지도? 그런데 기본적으로 코모디티는 유서깊은 원조 홀짝이라 저게 거품인지 바닥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XLE(S&P500에서 Energy Sector 기업들 시총순으로 모은 ETF)가 2~3년 이상 가져갈만한 자산인지를 생각중입니다. 당장 단기적으로는 투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1년 정도 모아가서 저 정도 기간 보유 가능한지도 고려중.
목록들은 버릴 게 없읍니다. 금 같은 경우는 KRX 금이 더 낫지만 눈곱만큼의 차이니 별론으로 하고...
문제는 이걸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념보다는, 이쪽은 '투자 자원군'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특히 DBC나 PDBC, GSG가 이 개념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을 베이스(절반 이상)로 해서 코모디티로 분류되는 자산군을 다양하게 끼워넣는 것이 코모디티로 하는 인플레이션 헷지의 정석이라고 하고(왜 그런지는 저 따위가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닌 듯합니다), 해당 상품들은 이를 충실하게 따릅니다.
기타 자산군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ETF들의 경우는, 제가 공부가 모자라므로 이렇다 저렇다 드릴 말씀 자체가 없읍니다. 저도 한때는 SLV로 좀 재미보긴 했읍니다만 지금은 어떠한 투자 모멘텀인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CPER은 요즘 자원난을 생각했을때 장기 포인트도 있을...지도? 그런데 기본적으로 코모디티는 유서깊은 원조 홀짝이라 저게 거품인지 바닥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XLE(S&P500에서 Energy Sector 기업들 시총순으로 모은 ETF)가 2~3년 이상 가져갈만한 자산인지를 생각중입니다. 당장 단기적으로는 투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1년 정도 모아가서 저 정도 기간 보유 가능한지도 고려중.
기아트윈스 20.10.28 14:04
1. 한 달 전. 사은품 받으려고 만든 키움증권계좌 들어가보니 실투대회 개최. 참가만해도 경품이 있어? 참가!
2. 근데 뭘 가지고 단타를... 마따 난 단타에 소질 없지 'ㅅ' 그냥 냅둬야지(한국금융지주 반 우선주 반)
3. 그리고 오늘 중간점검. 아니 대회 참가한 단타형들 수익률이....? 내 한금지주도 4%나 미끄러졌는데 이게 참가자 평균보다 잘한거라고...?
hellopa 21.03.19 00:25
만족중인 저의 방식 한번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의견주시면 좀더 정교?하게 돌려보겠읍니다
1.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괜찮다는 주식들을 훑어봅니다
2. 이중 그냥 맘에드는 종목이 돈잘버는지 봅니다
3. 2가 만족한다면 주가와 무관하게 1주를 삽니다
4. 이러다보면 주식수가 많습니다 주식잔고를 매일 스크롤합니다
5. ... 더 보기
의견주시면 좀더 정교?하게 돌려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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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중 그냥 맘에드는 종목이 돈잘버는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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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러다보면 주식수가 많습니다 주식잔고를 매일 스크롤합니다
5. 4를 진행하는중에 -가 난 종목을 살펴보고 특별한 이슈없이 빠지는거라면 또 1주를 삽니다
6. 5의 과정에서 점점 그종목을 알아가게됩니다 레알 좋다싶은데계속 -면 5주씩 10주씩 추매해갑니다
7. 1~6까지 하는 동안 상승장이면 날아갑니다
이때 1주씩 5주씩 10주씩 산 나를 원망합니다
8. 7의경우는 다른 종목의 1~6의 과정을 통해 망각합니다
9 하락장에서는 안써본 방법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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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가 만족한다면 주가와 무관하게 1주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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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5의 과정에서 점점 그종목을 알아가게됩니다 레알 좋다싶은데계속 -면 5주씩 10주씩 추매해갑니다
7. 1~6까지 하는 동안 상승장이면 날아갑니다
이때 1주씩 5주씩 10주씩 산 나를 원망합니다
8. 7의경우는 다른 종목의 1~6의 과정을 통해 망각합니다
9 하락장에서는 안써본 방법입니다 ㅋㅋㅋ
기아트윈스 21.01.04 18:19
오늘 아침부터 비트가 떨어지길래 인간지표로 소문난 친구들을 불심검문하였으나 임포스터를 찾지 못하였읍니다. 누구지.... 설마 장모님께서 나한테 말도 없이 비트를 사셨나..?
1
lonely INTJ 20.12.23 13:46
제가 아직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1. NGS(차세대DNA분석) + CRISPR 조합의 영향력.
2. 친환경발전입니다.
1번은 바이오 하면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공부한 적이 없는 분야인데
생각보다 꽤나 혁신적인 기술이기도하고, 데이터로도 좀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 입니다.쉽게 말해서 이... 더 보기
1. NGS(차세대DNA분석) + CRISPR 조합의 영향력.
2. 친환경발전입니다.
1번은 바이오 하면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공부한 적이 없는 분야인데
생각보다 꽤나 혁신적인 기술이기도하고, 데이터로도 좀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 입니다.쉽게 말해서 이... 더 보기
제가 아직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1. NGS(차세대DNA분석) + CRISPR 조합의 영향력.
2. 친환경발전입니다.
1번은 바이오 하면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공부한 적이 없는 분야인데
생각보다 꽤나 혁신적인 기술이기도하고, 데이터로도 좀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 입니다.쉽게 말해서 이게 당장 수익이 어느정도는 견조하게 나오고 있는 분야인가? 하는건데 잘 모르니 측정이 안되네요.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일단은 ARKG 홀딩스 공부부터...
2번은 개인적으로 최근 리튬배터리 분야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아 그렇다면 이걸 충전할 전기의 친환경성에 대해서도 문제가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시각은 여기에 대해 좀 부정적이거든요.하지만 추세가 그런 것 같고..태양광? 풍력? 파력? 아무래도 이 쪽은 각국의 정책위주로 살펴보고 그다음에 세계 순위권 기업들을 찾아봐야겠죠.
아이고 공부해야할게 산더미네요.그래봤자 시드도 얼마 없는데 ㅋㅋㅋ
그냥 공부하는게 또 하나의 재미고 그렇습니다. 시간 날 때 조사해보고 공유할 내용있으면 여기나 티타임에 남겨 보겠습니다.
1. NGS(차세대DNA분석) + CRISPR 조합의 영향력.
2. 친환경발전입니다.
1번은 바이오 하면 막연한 거부감 때문에 공부한 적이 없는 분야인데
생각보다 꽤나 혁신적인 기술이기도하고, 데이터로도 좀 증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 입니다.쉽게 말해서 이게 당장 수익이 어느정도는 견조하게 나오고 있는 분야인가? 하는건데 잘 모르니 측정이 안되네요.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일단은 ARKG 홀딩스 공부부터...
2번은 개인적으로 최근 리튬배터리 분야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아 그렇다면 이걸 충전할 전기의 친환경성에 대해서도 문제가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시각은 여기에 대해 좀 부정적이거든요.하지만 추세가 그런 것 같고..태양광? 풍력? 파력? 아무래도 이 쪽은 각국의 정책위주로 살펴보고 그다음에 세계 순위권 기업들을 찾아봐야겠죠.
아이고 공부해야할게 산더미네요.그래봤자 시드도 얼마 없는데 ㅋㅋㅋ
그냥 공부하는게 또 하나의 재미고 그렇습니다. 시간 날 때 조사해보고 공유할 내용있으면 여기나 티타임에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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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11.27 21:06
"주가는 여러분이 억울해한다고 올라가지 않아요. 억울한 건 기존 주주들 생각이고, 아직 주주가 아닌 사람들을 꼬셔올 매력포인트가 터져야죠"
흑흑. 하나금융지주 억울하다. 이게 말이 되는 밸류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