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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81610152945505
2018년의 기사인데, 알고리즘 매매를 이용해서 메릴린치가 단타로 1%를 먹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 꿈꾸던 매매인데,
현실은 낮에 바빠서 주식을 볼 수 없고,
그렇다고 알고리즘을 짜기에는 실력이 아예 없고.
최근 AI를 이용해서 주식을 추천하기도 하던데 수수료가 무서워서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2018년의 기사인데, 알고리즘 매매를 이용해서 메릴린치가 단타로 1%를 먹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 꿈꾸던 매매인데,
현실은 낮에 바빠서 주식을 볼 수 없고,
그렇다고 알고리즘을 짜기에는 실력이 아예 없고.
최근 AI를 이용해서 주식을 추천하기도 하던데 수수료가 무서워서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5150525
목록들은 버릴 게 없읍니다. 금 같은 경우는 KRX 금이 더 낫지만 눈곱만큼의 차이니 별론으로 하고...
문제는 이걸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념보다는, 이쪽은 '투자 자원군'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특히 DBC나 PDBC, GSG가 이 개념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을 베이스(절반 이상)로 해서 코모... 더 보기
목록들은 버릴 게 없읍니다. 금 같은 경우는 KRX 금이 더 낫지만 눈곱만큼의 차이니 별론으로 하고...
문제는 이걸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념보다는, 이쪽은 '투자 자원군'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특히 DBC나 PDBC, GSG가 이 개념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을 베이스(절반 이상)로 해서 코모... 더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5150525
목록들은 버릴 게 없읍니다. 금 같은 경우는 KRX 금이 더 낫지만 눈곱만큼의 차이니 별론으로 하고...
문제는 이걸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념보다는, 이쪽은 '투자 자원군'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특히 DBC나 PDBC, GSG가 이 개념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을 베이스(절반 이상)로 해서 코모디티로 분류되는 자산군을 다양하게 끼워넣는 것이 코모디티로 하는 인플레이션 헷지의 정석이라고 하고(왜 그런지는 저 따위가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닌 듯합니다), 해당 상품들은 이를 충실하게 따릅니다.
기타 자산군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ETF들의 경우는, 제가 공부가 모자라므로 이렇다 저렇다 드릴 말씀 자체가 없읍니다. 저도 한때는 SLV로 좀 재미보긴 했읍니다만 지금은 어떠한 투자 모멘텀인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CPER은 요즘 자원난을 생각했을때 장기 포인트도 있을...지도? 그런데 기본적으로 코모디티는 유서깊은 원조 홀짝이라 저게 거품인지 바닥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XLE(S&P500에서 Energy Sector 기업들 시총순으로 모은 ETF)가 2~3년 이상 가져갈만한 자산인지를 생각중입니다. 당장 단기적으로는 투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1년 정도 모아가서 저 정도 기간 보유 가능한지도 고려중.
목록들은 버릴 게 없읍니다. 금 같은 경우는 KRX 금이 더 낫지만 눈곱만큼의 차이니 별론으로 하고...
문제는 이걸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개념보다는, 이쪽은 '투자 자원군' 분산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특히 DBC나 PDBC, GSG가 이 개념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을 베이스(절반 이상)로 해서 코모디티로 분류되는 자산군을 다양하게 끼워넣는 것이 코모디티로 하는 인플레이션 헷지의 정석이라고 하고(왜 그런지는 저 따위가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닌 듯합니다), 해당 상품들은 이를 충실하게 따릅니다.
기타 자산군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ETF들의 경우는, 제가 공부가 모자라므로 이렇다 저렇다 드릴 말씀 자체가 없읍니다. 저도 한때는 SLV로 좀 재미보긴 했읍니다만 지금은 어떠한 투자 모멘텀인지도 잘 모릅니다. 다만 CPER은 요즘 자원난을 생각했을때 장기 포인트도 있을...지도? 그런데 기본적으로 코모디티는 유서깊은 원조 홀짝이라 저게 거품인지 바닥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XLE(S&P500에서 Energy Sector 기업들 시총순으로 모은 ETF)가 2~3년 이상 가져갈만한 자산인지를 생각중입니다. 당장 단기적으로는 투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1년 정도 모아가서 저 정도 기간 보유 가능한지도 고려중.
일단 아우토반에 진입했으면 뒤를 돌아보는 거 아닙니다.
회사의 미래가치를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예측하고, 그 가치에 걸맞는 주가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면 지금까지 20배 올랐어도 내리면 안되죠. 차라리 불타기를 했으면 했지.
반대로 내가 생각한 가치에 도달했다는 판단이 섰다면 그대로 팔아버리고 그 후의 주가는 쳐다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설령 내가 팔고나서 100배가 올랐어도 그건 내 몫이 아닌 거니까요.
....라고 말은 하지만 팔고나서 오르는 거 보면 배아파서 고통스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ㅅ;
회사의 미래가치를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예측하고, 그 가치에 걸맞는 주가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으면 지금까지 20배 올랐어도 내리면 안되죠. 차라리 불타기를 했으면 했지.
반대로 내가 생각한 가치에 도달했다는 판단이 섰다면 그대로 팔아버리고 그 후의 주가는 쳐다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설령 내가 팔고나서 100배가 올랐어도 그건 내 몫이 아닌 거니까요.
....라고 말은 하지만 팔고나서 오르는 거 보면 배아파서 고통스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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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종 저평가가 서서히 풀려가는 모습을 보니 흡족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들고있다가 손절한 JB가 이제서야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에 30%나 상승한 걸 보니 참 오래살고 볼 일이다 싶네여. 살다살다 너같은 개잡주는 처음이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 보지 말자고 손절했는데.... 췌... 손절하지 말고 참을걸 그랬나 ㅎㅎ
국내에서 금융만큼 초현실적인 수준으로 저평가당하는 업종이 [건설]입니다.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로 저평가종목이 많아서 뭐부터 소개해... 더 보기
금융업종 저평가가 서서히 풀려가는 모습을 보니 흡족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들고있다가 손절한 JB가 이제서야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에 30%나 상승한 걸 보니 참 오래살고 볼 일이다 싶네여. 살다살다 너같은 개잡주는 처음이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 보지 말자고 손절했는데.... 췌... 손절하지 말고 참을걸 그랬나 ㅎㅎ
국내에서 금융만큼 초현실적인 수준으로 저평가당하는 업종이 [건설]입니다.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로 저평가종목이 많아서 뭐부터 소개해야 좋을지 감도 안옴. 보유 [현금]이 시총보다 많은 기업이 막 굴러다니니 말 다했죠. 한신공영, 화성산업, 서희건설, 동원개발, 한양이엔지, 대림건설, 계룡건설...
금융은 이미 한금지주에 잔뜩 들어가있으니 더 들어갈 여력이 안됨미다. 금융을 그대로 둔 채 다른 애들을 살짝 리밸런싱해서 건설 쪽으로 정찰병이라도 보내볼까 이것저것 간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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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좌가 고꾸라졌다가 다시 겨우 양전. ㅠㅠ
재미없어. 3300찍었는데 내 계좌만 이따구야.
난 네이버 카카오 없다고.. ㅠㅠ
보통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중에 아차 그 때 그거 왜 안했지.. 기회를 놓쳤네. 이런 일이 생기던데..
아 근데 주식하면 이거 돈을 버는 게 맞긴 맞나 싶어서
작년부터 계좌 입출내역이랑 잔액을 살펴봤는데..
보면 3월부터 5월까진 약손실
(달러 레버리지썼따가 통화스왑쳐맞음 ㅠㅠ)
5월에 추가투입해서 7월까지 약수익,
... 더 보기
재미없어. 3300찍었는데 내 계좌만 이따구야.
난 네이버 카카오 없다고.. ㅠㅠ
보통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중에 아차 그 때 그거 왜 안했지.. 기회를 놓쳤네. 이런 일이 생기던데..
아 근데 주식하면 이거 돈을 버는 게 맞긴 맞나 싶어서
작년부터 계좌 입출내역이랑 잔액을 살펴봤는데..
보면 3월부터 5월까진 약손실
(달러 레버리지썼따가 통화스왑쳐맞음 ㅠㅠ)
5월에 추가투입해서 7월까지 약수익,
... 더 보기
최근 계좌가 고꾸라졌다가 다시 겨우 양전. ㅠㅠ
재미없어. 3300찍었는데 내 계좌만 이따구야.
난 네이버 카카오 없다고.. ㅠㅠ
보통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중에 아차 그 때 그거 왜 안했지.. 기회를 놓쳤네. 이런 일이 생기던데..
아 근데 주식하면 이거 돈을 버는 게 맞긴 맞나 싶어서
작년부터 계좌 입출내역이랑 잔액을 살펴봤는데..
보면 3월부터 5월까진 약손실
(달러 레버리지썼따가 통화스왑쳐맞음 ㅠㅠ)
5월에 추가투입해서 7월까지 약수익,
7월부터 9월까지 잔고 보합이라 9월1일에 홧김에 대량 출금..
11월까지 심심해하다가 11월에 다시 입금.
4월까지 약수익보고 절반 출금.
다시 5월에 절반입금해서 7월까지 약수익.
보면 두달 간격으로 했다 때려쳤다를 반복..
종목도 두달이상 들고가는 거 거의 없음. ㅋ
과거 거래내역들 보면 종목이름도 생소한 것부터
이걸 왜 샀다팔았다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것들..
그나마 약수익이 3번모으니 애들 학원비 몇번 낼 수 있겠군여..
아 진짜 잘다잘아..
이거라도 벌긴 해야하니 하긴 해야겠는데..
인건비는 안나오는게 확실하고 그냥 월도하면서 돈번다쳐야겠군요.
재미없어. 3300찍었는데 내 계좌만 이따구야.
난 네이버 카카오 없다고.. ㅠㅠ
보통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나면
나중에 아차 그 때 그거 왜 안했지.. 기회를 놓쳤네. 이런 일이 생기던데..
아 근데 주식하면 이거 돈을 버는 게 맞긴 맞나 싶어서
작년부터 계좌 입출내역이랑 잔액을 살펴봤는데..
보면 3월부터 5월까진 약손실
(달러 레버리지썼따가 통화스왑쳐맞음 ㅠㅠ)
5월에 추가투입해서 7월까지 약수익,
7월부터 9월까지 잔고 보합이라 9월1일에 홧김에 대량 출금..
11월까지 심심해하다가 11월에 다시 입금.
4월까지 약수익보고 절반 출금.
다시 5월에 절반입금해서 7월까지 약수익.
보면 두달 간격으로 했다 때려쳤다를 반복..
종목도 두달이상 들고가는 거 거의 없음. ㅋ
과거 거래내역들 보면 종목이름도 생소한 것부터
이걸 왜 샀다팔았다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것들..
그나마 약수익이 3번모으니 애들 학원비 몇번 낼 수 있겠군여..
아 진짜 잘다잘아..
이거라도 벌긴 해야하니 하긴 해야겠는데..
인건비는 안나오는게 확실하고 그냥 월도하면서 돈번다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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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가 대충 여지껏 모은 금액보다 코인 수익이 더 크다는 이야기가 21년 5월 초에 커뮤니티 중심으로 돌았는데, 이때부터 설계가 들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새 변이 오미크론으로 위험자산들 대부분 급락한 가운데, 듣보잡(?) 코인 오미크론 떡상
알 수 없는 세상?
https://www.forbes.com/sites/billybambrough/2021/11/28/a-cryptocurrency-called-omicron-is-suddenly-rocketing-even-as-the-new-covid-19-variant-tanks-the-bitcoin-price-and-crypto-markets
알 수 없는 세상?
https://www.forbes.com/sites/billybambrough/2021/11/28/a-cryptocurrency-called-omicron-is-suddenly-rocketing-even-as-the-new-covid-19-variant-tanks-the-bitcoin-price-and-crypto-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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