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이 있으시면 프로그램매매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타율 좀 높아지면 생각해볼게요 ㅋㅋ

1년에 10번이면 2%씩 20%!

그런 문제를 막기위해 말씀 해쥬씸씨오!! 그날이 왔을때 함께 돌격하는검미다!!

선생님의 향기나는 클라우드가 되고싶읍니다 ㅋㅋㅋㅋ

좀알랴주세요

플래시도 없나여

?!!

헤드엔숄더.. ㅜ

개미들만 매수하는 코스닥...ㅠㅠ

엥 근데 고스닥은 왜저래요?

오늘 패착은 금요일에 팔았어야 할 한국전력을 딴 짓 하다 못 팔고 k 이노베이션 펀드 상투 잡은것입니다

앞으로 바빠질 것 같아 펀드로 채우고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계속 확인하게 되네요

용돈으로 하는 소액 주식이지만 이렇게 또 한 번 아쉬워 하게 됩니다

거시적인 계획으로 보면 주식 50 현금 50 비중인데 연말에 들어갈 때 들어갈 지점을 못 찾고 계속 매수창만 만지작 가리고 있는데 어찌할지 고민이네요

ctec가 매력적으로 보이긴 하는데 아예 존재도 모를 정도로 어린 아이라서..

그리고 다시 잃고 일어ㅅ..

어쨌든 일어서기만 하면 되는거군요..

ㄷㄷㄷ

http://www.hucentech.com/kr/pr/notice/view/58?page=1
회사 입장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51109
그와중에 2215억원으로 횡령금액이 더 커진 오스템임플란트

이건.. 그냥 CEO랑 같이 회사자금으로 베팅하고 수익나면 나눠먹기로 한 거 아닌가 싶네요..

토닥... 레버리지/인버스는 하늘의 뜻이니 어쩌겠습니까

다음엔 이겨야죠 ㅋㅋ

ㅠㅠ

인버스 아니었습니까?

마지막으로 고인의 생전 쩔었던 단타매매일지를 보시겠습니다

전형적인 장투가치투자관을 가지고 있던 제가 알고리즘매매에 발을 들이면서 그동안 이해못하던 차트 기반 사고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걸 보면서 스스로 신기해하고 있읍니다.. 물론 차트손매매 승률은 매우 좋지 않읍니다.

횡보장에선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작년같은 장에서 잘먹어야 크게 먹는건데 그건 차트분석으로 먹기 어려울것같은데요 맞나요??;;;

크게 벌기보단 지지않는 싸움을 하는 확률을 높여주는 기술이 아닌가... 리스크=손익절대값인데 시간의 리스크를 줄이는 대신 크게 먹기도 힘든

물론 그걸 매일 업으로 반복하면 큰 돈도 벌 수 있고요

낮에 일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분봉으로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켈핑을 하는 것보다는 일봉으로 스윙치는 것이 편한 것 같읍니다

저도요... 크게 분석할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일단 팔고나서 고점 딱 가까울때 팔았구나 싶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대신에 저점에서 팔았던 수많은 주식들 ㅠㅠㅠ 그 중에서도 다큐 저점에 사서 내릴때 급하게팔고 또 올라서 조금 사서 다음 저점에서 또 팔았던 Docu 싸인 스탁 ㅠㅠ 역시 나는 주린이구나 합니다.

저만 지금 꼴아박고 있나 근심이 가득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안심이 됩니다(?).
꼭 이럴때 비중높은 것들이 더 꼴아박네요. 엠투엔 너 진짜 어쩔려고 이러냐...ㅜ.ㅜ

1월에도 꽤 벌다가 마지막 이틀동안 다 날려 먹고 마이너스 됐었는데,
7월도 쎄하더니 마지막 하루에 다 날려 먹고 마이너스 됐네요.

주식해서 남는건 강한 멘탈 뿐이네요... 이젠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