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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Cony 21.01.29 20:35
증권사 소속팀에서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이나, 기사등을 보면 지금 증시 불안정을 몇가지로 설명하긴 하는것 같아요
- 중국 긴축 우려
- 바이든 추가부양책 법안통과 지연
- FOMC이후 밍숭맹숭한 어나운스 지속됨
- 국채금리
여기까지는 n년차 개미로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지점인것 같아요 ㅠㅠ
그런데 헤지펀드들이... 더 보기
- 중국 긴축 우려
- 바이든 추가부양책 법안통과 지연
- FOMC이후 밍숭맹숭한 어나운스 지속됨
- 국채금리
여기까지는 n년차 개미로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지점인것 같아요 ㅠㅠ
그런데 헤지펀드들이... 더 보기
증권사 소속팀에서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이나, 기사등을 보면 지금 증시 불안정을 몇가지로 설명하긴 하는것 같아요
- 중국 긴축 우려
- 바이든 추가부양책 법안통과 지연
- FOMC이후 밍숭맹숭한 어나운스 지속됨
- 국채금리
여기까지는 n년차 개미로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지점인것 같아요 ㅠㅠ
그런데 헤지펀드들이 GME 손실을 커버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자금을 빼고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이정도로 영향 줄 사이즈인걸까요?
대체 이번에 본 손실이 어느정도길래 증시 불안정의 이유로 지목되고있는지... ㅠ..
덕분에 제 계좌는 1월 수익을 전부 대부분 반납했네요 어흑....
- 중국 긴축 우려
- 바이든 추가부양책 법안통과 지연
- FOMC이후 밍숭맹숭한 어나운스 지속됨
- 국채금리
여기까지는 n년차 개미로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지점인것 같아요 ㅠㅠ
그런데 헤지펀드들이 GME 손실을 커버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자금을 빼고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이정도로 영향 줄 사이즈인걸까요?
대체 이번에 본 손실이 어느정도길래 증시 불안정의 이유로 지목되고있는지... ㅠ..
덕분에 제 계좌는 1월 수익을 전부 대부분 반납했네요 어흑....
피를마시는새 21.03.09 17:42
사고싶은 종목이 있었는데 적당히 내려와줬네요
여기부터 분할로 주우면 탈출은 무조건 가능한 자리같은데..
다만 중국발 악재/달러상승이 너무 쌔서 국장이 살아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ㅠㅠ...
차라리 공매도가 있었으면 공매도치는 걸 연료삼아서 좀 버텨줬을 텐데
왜 공매를 계속 막아놨는지...
여기부터 분할로 주우면 탈출은 무조건 가능한 자리같은데..
다만 중국발 악재/달러상승이 너무 쌔서 국장이 살아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ㅠㅠ...
차라리 공매도가 있었으면 공매도치는 걸 연료삼아서 좀 버텨줬을 텐데
왜 공매를 계속 막아놨는지...
무더니 22.01.03 11:17
올해 또 작심삼일 목표로
주식 시작해보려하는데
그냥 말이 주식이지
적금으로 묻어둔 돈을 해외 나스닥 etf나 사놓으려고 하는데요
추천해주실만한 증권사 있을까요?
찾아보니까 신한금융이 뭐 혜택있었는데
카뱅 연동으로 안하고 그냥 신한금융으로 바로파버렸더니
혜택 대상에서 제외되서
괜히 꼬인마음에 다른걸로 갈아탈(?)까합니다
주식 시작해보려하는데
그냥 말이 주식이지
적금으로 묻어둔 돈을 해외 나스닥 etf나 사놓으려고 하는데요
추천해주실만한 증권사 있을까요?
찾아보니까 신한금융이 뭐 혜택있었는데
카뱅 연동으로 안하고 그냥 신한금융으로 바로파버렸더니
혜택 대상에서 제외되서
괜히 꼬인마음에 다른걸로 갈아탈(?)까합니다
배바지 20.12.12 05:04
https://www.wsj.com/market-data/quotes/PL/XWAR/CDR
12월 7일부터 22% 하락하였습니다.
예약판매는 무려 800만장이 팔렸다고는 하나, 어마어마한 개발비 (3.14억불 정도) 대비 신통치 않은 결과물이 나와서 향후 실적 예상이 부정적인가 보네요.
저 또한 12시간 정도 즐겼는데, AI 수준이 20년 전 Thief: The Dark Project 수준에서 못 벗어난 것을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싸펑 강점기는 물러갑니다. 넵튠 가즈아
12월 7일부터 22% 하락하였습니다.
예약판매는 무려 800만장이 팔렸다고는 하나, 어마어마한 개발비 (3.14억불 정도) 대비 신통치 않은 결과물이 나와서 향후 실적 예상이 부정적인가 보네요.
저 또한 12시간 정도 즐겼는데, AI 수준이 20년 전 Thief: The Dark Project 수준에서 못 벗어난 것을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싸펑 강점기는 물러갑니다. 넵튠 가즈아
1
moqq 22.02.25 12:26
계좌 상황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닌데도
투자공부가 잘 안맞는건지 가끔씩 다 지겨울 때가 생겨요.
솔직히 얼마전까지도 투자라는 거 모르고 살았는데
급여생활 자체가 침몰하는 배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포기하면 편해'의 유혹..
그리고 나란 남자. 유혹에 약한 남자.
20-21년에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 더 보기
투자공부가 잘 안맞는건지 가끔씩 다 지겨울 때가 생겨요.
솔직히 얼마전까지도 투자라는 거 모르고 살았는데
급여생활 자체가 침몰하는 배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포기하면 편해'의 유혹..
그리고 나란 남자. 유혹에 약한 남자.
20-21년에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 더 보기
계좌 상황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닌데도
투자공부가 잘 안맞는건지 가끔씩 다 지겨울 때가 생겨요.
솔직히 얼마전까지도 투자라는 거 모르고 살았는데
급여생활 자체가 침몰하는 배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포기하면 편해'의 유혹..
그리고 나란 남자. 유혹에 약한 남자.
20-21년에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계좌 초기화했었는데..
에휴 내가 뭐 이걸로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냐 하면서..
지금은 그나마 마켓타이밍 말고 마켓 인 타임이 중요하다는 걸 배워서 꾸역꾸역 홀딩하고 있습니다..
투자공부가 잘 안맞는건지 가끔씩 다 지겨울 때가 생겨요.
솔직히 얼마전까지도 투자라는 거 모르고 살았는데
급여생활 자체가 침몰하는 배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포기하면 편해'의 유혹..
그리고 나란 남자. 유혹에 약한 남자.
20-21년에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계좌 초기화했었는데..
에휴 내가 뭐 이걸로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냐 하면서..
지금은 그나마 마켓타이밍 말고 마켓 인 타임이 중요하다는 걸 배워서 꾸역꾸역 홀딩하고 있습니다..
2
https://www.yna.co.kr/view/AKR20210212014200072
기존 제도권에서 취급하려고 하는 시도는 계속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제도권에서 취급해주기를 바라는 수요자들은 있으니.
골드만 삭스 등 크립토 마켓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진출 타진 중
https://redtea.kr/?b=39&n=2445
새해 돈 많이 버세요~!
기존 제도권에서 취급하려고 하는 시도는 계속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제도권에서 취급해주기를 바라는 수요자들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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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dtea.kr/?b=39&n=2445
새해 돈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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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넘김셋 22.01.18 17:09
인플레 우려 때문에 주식 분위기가 많이 안 좋은데
금 값은 안 오른단 말이죠.
그런거 치고 다른 식료품 값이나 원자재 값들은 꽤 잘 올라주고 있는거 같은데.
이거 진짜 인플레이션 맞나요...?
금 값은 안 오른단 말이죠.
그런거 치고 다른 식료품 값이나 원자재 값들은 꽤 잘 올라주고 있는거 같은데.
이거 진짜 인플레이션 맞나요...?
주식하는 제로스 21.04.13 16:30
뭘 사진 않지만 일단 팔아서 예수금으로 쟁여놨던 금액 대부분을
인출해서 대출갚는데 썼습니다. 종전 주식계좌 총액의
절반쫌 안되는 금액.
갑자기 전계좌의 등락%가 치솟아서 다이나믹해졌습니다..?
금액변동은 차이 없는데 %가 높이 찍히니까 왠지 살떨림.
0.3%변동이 0.6%변동되고 1%변동이 2%변동되고 무서워짐.
원효대사 해골물이로다..
인출해서 대출갚는데 썼습니다. 종전 주식계좌 총액의
절반쫌 안되는 금액.
갑자기 전계좌의 등락%가 치솟아서 다이나믹해졌습니다..?
금액변동은 차이 없는데 %가 높이 찍히니까 왠지 살떨림.
0.3%변동이 0.6%변동되고 1%변동이 2%변동되고 무서워짐.
원효대사 해골물이로다..
기아트윈스 22.01.09 16:23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page=3&document_srl=223351011
에버랜드 전환사채급으로 사익편취 해쳐먹었으면 닥치고 있을 것이지 왜 저러나 했더니 빅픽쳐를 그렸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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